'보건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21 아토피 위한 비누 보습제 만들기 체험
  2. 2008.10.01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1
  3.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6개월)

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 치료, 비누, 비누 만들기, 비누 보습제, 보건소, 서대문구보건소

보건소 11월부터 한달간 강좌개설

서대문구보건소에서는 환경오염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엄마가 직접 만드는 천연비누, 보습제 등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총 6회에 걸쳐 아토피 피부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2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서대문구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요내용은 ▲비누만들기 ▲환절기에 좋은 천연보습스킨 만들기 ▲가을철 건조피부에 좋은 바디로션 만들기 ▲천연보습 아로마 영양크림 만들기 ▲탄력 엣센스 만들기 등이며 회차별 수강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Posted by 까모야
,

예방접종, 아이, 아동, 보건소
예방 접종 전
  예방접종 당일에는 목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접종 하루 전에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으며, 보온성이 좋고 진찰하기 편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전날 밤과 접종 당일 아침에 체온을 재고, 식욕이 좋은지, 기분이 좋은지 등의 아기 컨디션을 체크해 봅니다.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상태를 보이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여 접종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수첩을 잊지 않고 챙겨 가야 합니다. 접종을 받으면 접종 내용을 아기 수첩에 기입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할 예방백신에 대한 사전 지식을 미리 알고 갑니다.

접종 시에는 아기의 건강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족이 데려오는 것이 좋으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아이는 환자가 아닌 이상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가능한 한 오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BCG 접종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반드시 오전에 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부작용이 생기면 오후에 다시 병원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피하세요!
  접종 당일 오전에 열이 37도 이상일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현재 다른 병으로 치료 중인 경우 예방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담합니다. 특히 만성병이 있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홍역, 수두, 이하선염 등에 걸려 1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때는 생백신 예방접종은 피합니다.

생백신 접종 후 1개월 이내인 경우에는 다른 생백신 접종은 피합니다.

과거 1년 이내에 경련을 일으킨 경우라면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질 때까지 접종을 보류합니다.

알러지 체질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합니다.
예방 접종에서도 부작용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 접종이 필요한 이유는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의 확률보다 접종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질병 발병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의사가 부적당하다고 진단을 내린 경우 접종을 연기합니다.
예방 접종 후
  접종 후 30분간은 그 자리에서 아기 몸의 상태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의사에게 연락합니다.

접종 후의 반응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후에는 주사를 맞은 부위가 빨갛게 되거나 통증을 느끼고, 몸이 축 처지는 등의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두통이나 발열, 오한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주사의 부작용으로 2~3일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고열이나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하루 이상 계속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 된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 어떤 접종을 받았는지 자세히 알려 주고, 39℃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DTaP를 접종하고 하루 이상 열이 난다면 한밤중이라도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모자 건강 수첩에 예방 접종 사항이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아기에게 평소와 같은 놀이를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을 한 당일과 다음날은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하지 말라는 것은 물을 묻히지 말하는 의미 보다는 접종으로 인해 아기가 피로할 수 있으므로 아기를 힘들게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기타주의사항
  예방접종을 할 때 나이는 아기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만으로 계산합니다. 따라서 생후 2개월에 접종하라는 말은 만으로 2개월이 지난 다음에 접종하라는 말입니다. 조산아라도 출산 예정일이 아닌 실제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되도록 기간내에 받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접종 시기를 놓쳤다면 빠른 시일내에 소아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아기가 아직 병에 걸리지 않고 멀쩡하면 예방접종을 좀 늦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이유 없이 연기해서는 안됩니다.

아기가 어떤 병으로 치료중일 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경우, 접종 받을지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만성병인 경우, 부작용이 생기기 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경우 역시 의사 선생님께 알리고 상담해야 합니다

'☆육아정보_childc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유수유 노하우  (0) 2008.10.01
모유수유 첫걸음  (0) 2008.10.01
모유의 장점  (0) 2008.10.01
엄마젖 먹이기 궁금증  (0) 2008.10.01
육아 예방접종표  (0)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5개월~36개월)  (0)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4개월)  (0)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3개월)  (0)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2개월)  (0)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1개월)  (0) 2008.10.01
Posted by 까모야
,

독감예방접종, 임신/출산/육아, 아기 성장, 아기 대소변, 아기 돌보기, 아기 키우기, 아기 건강, 아기 영양, 예방접종, 보건소, 아기 이유식
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63.9~73.5㎝ / 여아 62.2~71.5㎝
몸무게 남아 6.390~10.30㎏ / 여아 6.29~9.600㎏
성장이 빠른 아기들은 잇몸에서 하얀 치아가 솟아나기 시작
앉아 있을 때 팔을 허공에 내밀었다 당겼다 함
양손에 장난감을 쥐려고 시도하지만 자꾸 놓침. 물건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만
않다면 손을 뻗어 물건을 잡을 수 있음
대부분의 아기가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되고 어느 쪽으로도 구를 수 있음.
도와주면 앉을 수도 있음
사회성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보고 미소짓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표정 이 긴장되어 보임
아기의 건강과 영양
 
예방 접종과 건강체크
 
ⓐ 독감과 간염 예방 접종의 시기
2개월 째부터 시작한 DTaP와 경구용 소아마비의 접종을 이 달에 끝마치도록 한다. 6개월 이후의 아기라면 매년 12월~2월 사이에 기승을 부리는 독감예방접종도 맞추는 것이 좋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감기보다 심하고 잘 낫지 않아 아기가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염 접종도 이 시기에 한다.
ⓑ 생후 6개월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
① 생후 6개월경이 되면 아기가 엄마로부터 받은 질병에 대한 면역체가 없어지면서 사소한 질병에 걸리는 일이 많아진다. 아기의 병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② 이 시기가 되면 외출이나 산책을 나가는 일이 빈번해지는 만큼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많아지므로 이 시기를 대비해 항상 실내환경을 깨끗이 하고 외출 시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혀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소 100배 활용법
 
보건소 100배 활용법
 
ⓐ 보건소의 좋은 점은?
① 보건소는 치료보다는 검사와 예방 접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영유아나 임산부들이 활용할 기회가 많다. 비용이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문의들과 경력간호사를 채용하고 첨단 의료장비들을 많이 갖춰 놓고 있어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② 특히 일반병원과 달리 진료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기의 발달상태를 충분히 체크할 수 있고 전문의와의 상담도 여유 있게 할 수 있어 좋다.
ⓑ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영유아들의 건강관리
① 0세~만6세의 발달상태 무료 측정
② DTaP, MMR, 소아마비, BCG 등 무료접종
③ 임의 접종은 일반병원보다 50~80%의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
④ 영유아에게 필요한 각종 검사 무료 실시
ⓒ 보건소 이용 방법은?
① 해당 자치구의 보건소를 찾아가면 관내 주민에게만 주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② 의료보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지정 금액 이상의 진료비를 내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③ 예방 접종 및 진료내용을 기록하는 육아수첩 및 모자보건수첩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한다.
④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환자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한다. 단 BCG 예방 접종은 오전에만 맞출 수 있다.
아기 돌보기
 
이유식과 배변
 
ⓐ 본격적인 이유식을 시작한 우리 아기의 변은
① 본격적인 이유식이 시작되면 아기들의 변은 복잡한 양상을 띤다. 먹는 음식에 따라 색깔이 달라질 수도 있고 아직 소화력이 약해 변에 응어리가 보일 수도 있다. 갑자기 묽은 변을 보거나 변의 횟수가 늘어나는 아기들도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7~10회 이상 된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② 변비 증상이 보일 때는 과일, 야채류 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량을 늘린다.

Posted by 까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