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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개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분유 먹이기, 모유 먹이기, 아기 예방접종, 예방접종, 아기 키우기, 아기 돌보기, 아기 성장
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52.0~64.6㎝ / 여아 51.8~62.9㎝
몸무게 남아 3.92~7.36㎏ / 여아 3.98~6.87㎏
키와 몸무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체온 36.5~37.5℃
머리 목에 힘이 생겨 엎어놓으면 목을 조금씩 들어 올리거나 고개를 돌림.
아직은 완전하게 목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30㎝범위 내에 있는 물체는 비교적 뚜렷하게 볼 수 있음.
모빌을 달 아주면 쳐다보는 시기. 엄마 얼굴을 보고 웃음(사회적 미소)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반응이 활발해져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 를 돌림
엄마가 어르는 소리에 얌전해지곤 함
촉각 피부 촉각이 발달해 기저귀가 젖으면 보챔
피부 피부의 붉은 기가 걷히고 몸 전체에 살이 붙어 통통하고 귀여움
팔ㆍ다리 오므리고만 있던 팔다리를 쭉쭉 뻗기도 하고 움직임도 왕성해짐
개구리처럼 구부리고 있어 마치 안짱다리 같아 보였던 다리가 곧게 펴지기 시작
아기의 건강과 영양
 
예방접종
  ⓐ 생후 2개월에 받아야할 예방 접종은
① 생후 2개월이 된 아기는 DTaP(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주사) 1차 접종과 경구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해야한다.
② 의사는 예방 접종을 받으러 온 2개월 아기의 시각과 청각의 발달이 정상인지 살펴보며 대소변 상태를 체크하게 된다.
건강 상식
 
ⓐ 아기의 코가 자꾸 막힐 때는
① 생후 2개월 된 아기는 분비물은 많은데 콧구멍이 작아 코가 잘 막힌다. 코가 막히면 아기가 젖을 잘 먹을 수 없고, 괴로워서 잠도 잘 못 잔다.
② 코가 막혀 힘들어 할 때는 따뜻한 타월로 습포하거나 목욕을 시킨다. 그래도 코 막힘이 뚫리지 않을 때는 식염수를 따뜻하게 데워 2~3방울 코에 떨어뜨리면 좋다.
ⓑ 땀이 많아지는 시기 청결이 우선
① 2개월이 되면 땀띠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늘어난다. 땀을 많이 흘리면 허약 체질이 아닐까 걱정하는데, 아기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② 땀이 많아지면 땀띠가 아기를 괴롭히게 되는데 애초에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청결하고 시원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③ 혹시 땀띠가 악화돼 염증을 일으키면서 붉은 땀띠로 변할 경우, 시원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어서 가려움을 덜어준다. 땀띠 분을 바르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돌보기
 
아기의 변비 관리
 
ⓐ 우리 아기 변비가 심해질 때
① 아기의 변비를 호소하는 엄마들이 많아진다. 모유에서 분유로 바꿔 먹이거나, 분유와 모유를 함께 먹이게 되면 아기의 먹는 양이 일시적으로 줄면서 변비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② 아기가 갑자기 토끼 똥 같은 변을 매일 조금씩 보거나, 묽은 변이라도 양이 매우 줄어든 경우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본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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