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알리미, 생활의 발견, 생활의 지혜, 싸이월드, 싸이월드 새글 알리미
'띵동~' 또 문자다. 안봐도 척..."누가 싸이월드 내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겠거니..." 생각한다.
늘 받는지라 손 까딱하기도 귀찮아서 운좋게도 친구 곁에 핸드폰이 있다. '"문자 좀 봐줘"
내 핸드폰을 확인해주던 친구가 신기한 표정으로 나한테 물었다. "미니홈피에 글 올리면 문자로 알려줘?"
친구는 이런 것을 처음봤다고 한다. 무료문자 얘기도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그 친구 외에 많은 사람들한테 '새글 알리미' 모르냐고 물었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검색창에 쳐봤을 때 해지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린 걸보면 또 많이 모르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

간단히 내가 적어보려 하는 글은 새글 알리미가 필요하는 사람들은 사용해보고 필요없는 사람들은 해지방법을 알고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새 글 알리미란?
'내 홈피/일촌 업데이트 소식'. '일촌명 신청/변경', '사진첩 댓글', '방명록 새글', '방명록 댓글' 등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때 실시간 문자로 알려주고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싸이월드의 한 가지 기능

※새 글 알리미 기능 설정 방법
싸이월드 접속 후, 모바일 페이지를 클릭한다(사진 클릭해서 확대보기)
상단 왼편에 새글 알리미 변경을 누르면 신청 또는 해지 가능하다.


왼쪽 편에 자신의 정보가 나온다. 위에 적었다시피 나는 신청을 한 상태라서 ON인 상태.
역시 여기서도 SKT회원인지 아닌지 그 혜택이 다르다.(싸이월드의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
SKT가입자는 무조건 10개의 새글알리미 사용 가능. KTF와 LGT는 5건~무제한이라 하나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무료체험의 알림 개수는 변동 될 수 있다)

새글 알리미 신청 확인 문자가 오면 끝.


※새 글 알리미 기능 사용시 주의 사항
반드시(라고 할 것은 없지만) 정액제 일정액 월정액 등으로 신청하면 안된다. 아시다시피 그건 유료. 지금 나는 무료체험 신청으로 쓰고 있는 중이다. 내가 다른 블로거들에게 이 기능을 소개하려는 목적은 무료이되 편리한 기능을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물론 알리미가 몇건 오다가 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5건, 그 5건 동안 방명록에 새 글이 쓰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니 어차피 모든 글을 확인하게 될테니 나름 유익한 기능이다.
그리고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으나 데이터 통화료는 부과되므로 알리미가 왔을 경우 접속은 삼가했으면하는 바람이다. 이제껏 새글 알리미 기능없이도 인터넷으로 일일이 확인했던 독자들이었으니 조금만 참고 인터넷을 이용하시길.
아는 지인들이 많고 방명록에 새 글이 많이 남겨지는 사용자는 새 글 알리미가 하두 끊임없이 와서 노이로제에 걸릴지도 모르니 해지방법도 알아두길 바람.



Posted by 까모야
,

KTF, 낚시, 낚시글, 리뷰, 리뷰.Review, 생활의 지혜, 세이브링, 할인, 핸드폰, 광고연결음, 통화연결음
유가환급금에 이어 나를 또 낚아주는 강태공 세이브링.
KTF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개시된 서비스로 사용자가 세이브링 서비스를 가입하면 사용자에게 발신하는 사람이 광고연결음으로 들음으로써 사용자는 한 통화당 10원씩 할인을 받는다~라는 이야기
단, 한달 1000건까지만...그래도 최대 만원까지 할인가능! 게다가 서비스 가입도 공.짜.


옳다구나~

낼름 가입했던 나...

며칠이나 지났는데 나한테 전화 걸어준 사람 중에 광고음 들었다는 사람이 없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ktf문의상담에 글을 남겼다.
 
돌아온 답변에 어이 상실.--;

기사 어느 한 군데에도 이런 얘기는 없었다.
세이브링을 가입한 대상자 모두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공급하다니..?

세이브링 관련 기사글에 우려되는 점이 발신자가 광고에 대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는데 세이브링 혜택 받을 사용자를 선정하는 기준에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 엄격히 말하자면 음원 신청을 한 사람이 아니라 광고를 듣게 되는 건 사용자의 지인. 광고 혜택을 보려면 사용자보다는 지인에 맞춰져야 하는게 당연사. 사용자가 아는 지인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몇몇에게 제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쩌면 광고주가 제외한 세이브링 가입자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억한 심정에 억지를 부리는 건 아니다)

어쨌든 유가환급금에 이어 또 한 번 낚였다는 느낌이 드는 건 대체 뭘까? 하여튼 세이브링 가입하려는 KTF사용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세이브링 가입하더라도 자신이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이어야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니더라도 심히 낚였다고 씁쓸해하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에 하트 뿅뿅..고객의 질문에 열렬히 대답해준 상담원...좋은 답변은 아니었는데 어쩌겠나. 이 사람은 열심히 답변해준거고, 낚인 내가 바보지요~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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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낚시, 낚시글, 리뷰, 리뷰.Review, 생활의 지혜, 세이브링, 할인, 핸드폰, 광고연결음, 통화연결음
유가환급금에 이어 나를 또 낚아주는 강태공 세이브링.
KTF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개시된 서비스로 사용자가 세이브링 서비스를 가입하면 사용자에게 발신하는 사람이 광고연결음으로 들음으로써 사용자는 한 통화당 10원씩 할인을 받는다~라는 이야기
단, 한달 1000건까지만...그래도 최대 만원까지 할인가능! 게다가 서비스 가입도 공.짜.

[사진 클릭 후 왼쪽 상단에 화살표 한 번 더 클릭]

옳다구나~

낼름 가입했던 나...

며칠이나 지났는데 나한테 전화 걸어준 사람 중에 광고음 들었다는 사람이 없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ktf문의상담에 글을 남겼다.
 
돌아온 답변에 어이 상실.--;
[사진 클릭 후 왼쪽 상단에 화살표 한 번 더 클릭]


기사 어느 한 군데에도 이런 얘기는 없었다.
세이브링을 가입한 대상자 모두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공급하다니..?

세이브링 관련 기사글에 우려되는 점이 발신자가 광고에 대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는데 세이브링 혜택 받을 사용자를 선정하는 기준에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 엄격히 말하자면 음원 신청을 한 사람이 아니라 광고를 듣게 되는 건 사용자의 지인. 광고 혜택을 보려면 사용자보다는 지인에 맞춰져야 하는게 당연사. 사용자가 아는 지인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몇몇에게 제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쩌면 광고주가 제외한 세이브링 가입자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억한 심정에 억지를 부리는 건 아니다)

어쨌든 유가환급금에 이어 또 한 번 낚였다는 느낌이 드는 건 대체 뭘까? 하여튼 세이브링 가입하려는 KTF사용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세이브링 가입하더라도 자신이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이어야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니더라도 심히 낚였다고 씁쓸해하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에 하트 뿅뿅..고객의 질문에 열렬히 대답해준 상담원...좋은 답변은 아니었는데 어쩌겠나. 이 사람은 열심히 답변해준거고, 낚인 내가 바보지요~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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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명절을 떠올리면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의 안부인사를 묻고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친척들과 있는 틈틈이 오던 추석명절 핸드폰 문자도 많이 기억에 남는다. 어느새부턴가 이모티콘을 이용해서 쓰던 문자였는데 몇몇 덕담을 나누다보니 추석,설날,새해맞이,생일까지 연하장과 편지대신 이젠 문자로 이야기하는 시대가 되버렸다.

간략하고 편리한 이야기의 도구가 된 핸드폰 문자서비스(SMS).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우리의 말이 되어버린 문자.
엄지족이라는 신조어를 생산할정도로 문자가 생필품으로 여겨지면서 문자 한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낮춰졌다. 허나 문자 500건도 모자라 만원 넘게 문자요금을 내는 사람도 허다하다.
그래서 내가 생활 속에서 찾아낸 무료문자 사이트에 관해 몇가지 정보를 요약해봤다.


사진을 선명하게 보려면 사진 클릭 후 왼쪽상단 화살표를 한번더 클릭하시길



가입한 이동통신사에서의 문자 이용(SKT,KTF,LGT)
문자를 사용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각 통신사의 웹상에서 쓸 수 있는 무료문자! 보통 30건에서 50건 많게는 100건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각 통신사 정회원이어야 하고, 무료문자 건수를 초과하였을 때는 별도로 문자요금을 내야한다.

① KTF 사용자를 위한 방법

일단 KTF멤버스 사이트를 들어간다
필자는 깜빡하고 로그인을 먼저 안했다^^;
상단의 무료문자 보내기 클릭하는 부분 표시해서 참고.
클릭 후 로그인을 먼저하든 로그인 후 클릭하든 상관없다.

가볍게 창이 뜨고 상단에 표시된 그림의 말처럼 글을 쓰면 바로 ok
여하튼 한가지 팝업이 떠서 캡쳐한 사진 하나 더 올림.↓
KTF를 예로 '알아두세요' 를 캡쳐해놨으나 각각 이용하는 통신사 사이트에서 정확한 글을 읽길.


②SKT 사용자를 위한 방법

이번엔 로그인 먼저한 창을 캡쳐.
필자가 3가지 통신사를 다 들어갈 수 있는건 각각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는 가족들 덕택^^
그 덕분에 다양한 멤버쉽 할인도 쓰고있음(잡담은 여기까지..)
KTF와 똑같이 표시한 부분을 클릭한다.
이것도 물론 위에 방법 그대로 보시는 휴대폰 그림 안에 글을 넣고 쓰면 무료문자 사용 끝이다
SKT는 100건까지. 참 괜찮은 듯^^


③LGT 사용자를 위한 방법

이제 말안해도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되리라 믿는다.
다음으로~
LGT는 총50건 무료문자이다.



Review
3개의 통신사에서 공통으로 주의할 것은 무료문자 건수를 초과하면 별도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는 것과 90byte가 넘으면 2건의 문자로 전송된다. 가장 좋은점 한가지는 핸드폰 내에서는 쉽게 보내지 못했던 다양한 이모티콘 문자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최소 30건하면 고작 600원이긴하지만 실생활에서 줄일 수 있는 요금이라면 나름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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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무료 문자 이용
다른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내 주위에 사람들은 네이트온을 많이 쓴다. 네이트온에 특별한 기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무료문자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을 듣고 나도 시작하게 되었다.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싸이월드와 연결되어 네이트온과 미니홈피를 쉽게 넘나들 수 있다는 점.
싸이월드,네이트온은 참고로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라는거!
얼마 전까지만해도 타 통신사인 KTF, LGT 회원도 핸드폰 인증을 받아 무료문자 50건이 가능했으나 최근에 약관이 변경되어 타 통신사는 10건으로 제한한다ㅠㅠ현재 자회사의 회원들은 무료문자 100건 사용이 가능하다.(부러운 일이다~)


네이트온 사용방법

그냥 포털검색창에 네이트온을 치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게 약간 번거로운 부분이다,가입도 해야하나, 싸이월드 회원이라면 가입절차 없이 메일주소를 네이트온에 사용할 것인가 창에 확인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네이트온 다운로드 끝.
클릭 후 로그인을 하면! 이런 창이 뜬다

위 그림과 같이 문자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뜬다.
한번만 핸드폰 인증만 거치면 문자 사용이 가능.



 

MSN 사용방법

MSN도 널리 쓰이는 메신저라는 건 알았지만 네이트온처럼 무료문자 제공하는 것은 또 주위의 권유에 가입해서 알게된 사실.
http://windowslive.msn.co.kr/wlm/messenger/new_03.asp
이곳으로 들어가보면 뜨는 창에서 표시된 곳을 클릭해서 다운받는다(네이트온과 마찬가지로)
메신저가 깔린 후, 
굳이 내가 설명하지 않아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착한 글들
여기서 SKT인가 KTF인가의 기준으로 창이 다르게 뜬다


 

-KTF버젼
본인인증 절차 후 간단하게 쓸 수 있는 KTF버젼... 총70건의 문자
아래 참고표도 참조해서 더 좋은 혜택누리는 것 잊지 말 것!


 

-SKT버젼
KTF보다는 살짝 까다롭게 가입절차 후 인증 후 사용 가능하다.
그래도 무료문자 100건^^
아쉽게도 LGT는 문자 서비스가 기타 등등으로 치부된다..아직 이 외에도 LGT은 다른 통신사에 비해 서비스의 미흡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포스 고객인 경우
보시다시피 하나포스 고객에게도 무료문자 100건 제공


 Review

네이트온의 경우 아는 지인이 핸드폰번호와 미니홈피를 연동해놨다면 그 사람의 아이디만 한 번 클릭후 상단의 먼저 클릭했던 문자버튼을 누르면 문자번호 입력없이 즉시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MSN은 많이 써보질 못해서 이외에 어떤 장점을 가졌는지 잘 모른다. 굳이 무료문자 제공 외에 다른 장점을 꼬집어 말하자면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메신저라는 점이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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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해도 문자 무료 이용

지금까지 이동통신회사에서나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무료문자를 정리했으나 이제부터는 가입해야 무료로 문자를 제공받는 사이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파란 이용방법

예전에 '파란 나라를 보았니~♪'노래와 함께 나왔던 파란 사이트. 가입 해놓고선 쓰지 않는 동안 많이 달라져 있었다. 어떻게하면 더 무료문자를 사용할 수 있을까 검색하다가 들어가게 되었다. 파란에서는 사이트 가입만해도 100건의 무료문자를 제공한다.


로그인 전의 페이지, 무료 SMS도 눈에 띄지만 5GB 메일함도 보인다. 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도...
파란 아이디를 안쓴지 오래라 새로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야했다.
사이트 가입은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를 몇가지 기입 후 5분정도 소요하면 됨
가입하자마자 곧바로 문자 100건이 눈앞에 보인다.

최근에 하는 이벤트인 거 같았다. 신규회원으로 이번에 가입해서 준걸 이것을 보고 알았다는..
몇가지 팁을 말하자면 5GB 메일함은 메일보내기와 로그인 등등 점수를 매겨 기준치를 채우면 용량이 늘어난다. 시간이 소요되기는 하나 용량을 돈주고 사는 시대니 이정도 수고는 뭐~



 

씨에이팜 이용방법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다 알게 된 사이트다. 목적은 아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한 크림,로션,비누 등을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이만큼의 효능을 봤던 제품은 없었다.(急흥분!)하여튼 사이트 구석구석 살피다 보니 무료문자가 눈에 꽂혔다 (300건이라는데..안 꽂힐 수가 없지)



따로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새로 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이 귀찮은 부분이다.
300건 = 6000원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번거로운 일까지야~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설치된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로그인 후
무료문자 사용 시작, 시험삼아 신규회원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문자를 더준다고 해서 눌렀더니 1건씩 올라간다, 그 외에 추가로 주는 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잘 이용하면 좋을 듯





Review
파란 같은 경우 메일함의 용량도 많이 늘릴 수 있어서 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씨에이팜은 아토피 피부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한 번쯤 알려주고 싶은 사이트라서 문자 설명과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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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료 캡쳐도 해보고 설명한답시고 했는데 많은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다.
나는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걸 알고 시작하게 된 글.
이것저것 올려놓은 무료문자들의 합계가 대략 1000건정도 되리라 본다. 적어도 가입자 수만 늘리려는 허세 가득한 글들 보다는 실속있게 썼다고 자부한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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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알리미, 생활의 발견, 생활의 지혜, 싸이월드, 싸이월드 새글 알리미
'띵동~' 또 문자다. 안봐도 척..."누가 싸이월드 내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겠거니..." 생각한다.
늘 받는지라 손 까딱하기도 귀찮아서 운좋게도 친구 곁에 핸드폰이 있다. '"문자 좀 봐줘"
내 핸드폰을 확인해주던 친구가 신기한 표정으로 나한테 물었다. "미니홈피에 글 올리면 문자로 알려줘?"
친구는 이런 것을 처음봤다고 한다. 무료문자 얘기도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그 친구 외에 많은 사람들한테 '새글 알리미' 모르냐고 물었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검색창에 쳐봤을 때 해지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린 걸보면 또 많이 모르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

간단히 내가 적어보려 하는 글은 새글 알리미가 필요하는 사람들은 사용해보고 필요없는 사람들은 해지방법을 알고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새 글 알리미란?
'내 홈피/일촌 업데이트 소식'. '일촌명 신청/변경', '사진첩 댓글', '방명록 새글', '방명록 댓글' 등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때 실시간 문자로 알려주고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싸이월드의 한 가지 기능

※새 글 알리미 기능 설정 방법
싸이월드 접속 후, 모바일 페이지를 클릭한다(사진 클릭해서 확대보기)
상단 왼편에 새글 알리미 변경을 누르면 신청 또는 해지 가능하다.


왼쪽 편에 자신의 정보가 나온다. 위에 적었다시피 나는 신청을 한 상태라서 ON인 상태.
역시 여기서도 SKT회원인지 아닌지 그 혜택이 다르다.(싸이월드의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
SKT가입자는 무조건 10개의 새글알리미 사용 가능. KTF와 LGT는 5건~무제한이라 하나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무료체험의 알림 개수는 변동 될 수 있다)

새글 알리미 신청 확인 문자가 오면 끝.


※새 글 알리미 기능 사용시 주의 사항
반드시(라고 할 것은 없지만) 정액제 일정액 월정액 등으로 신청하면 안된다. 아시다시피 그건 유료. 지금 나는 무료체험 신청으로 쓰고 있는 중이다. 내가 다른 블로거들에게 이 기능을 소개하려는 목적은 무료이되 편리한 기능을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물론 알리미가 몇건 오다가 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5건, 그 5건 동안 방명록에 새 글이 쓰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니 어차피 모든 글을 확인하게 될테니 나름 유익한 기능이다.
그리고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으나 데이터 통화료는 부과되므로 알리미가 왔을 경우 접속은 삼가했으면하는 바람이다. 이제껏 새글 알리미 기능없이도 인터넷으로 일일이 확인했던 독자들이었으니 조금만 참고 인터넷을 이용하시길.
아는 지인들이 많고 방명록에 새 글이 많이 남겨지는 사용자는 새 글 알리미가 하두 끊임없이 와서 노이로제에 걸릴지도 모르니 해지방법도 알아두길 바람.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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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에 신경을  안쓰던 내가 요근래 집안 청소며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하게됐다. 살림 쉬운거라고 얕잡아봤는데 생각보다 몇가지 알아둬야할 살림 상식이 꽤 많다. 어쩌다 초짜 주부라는 이름표를 달았지만 차근차근 생활의 지혜라는 카테고리에 글을 넣게 될 것 같다.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먹다 남은 소주의 재활용법을 몇가지 기억해두려고 끄적여 본다.

꿩 대신 닭이라고 소주가 소독약으로 둔갑할 때 
소주가 알콜 성분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항시 준비해야되는 소독약이 없을 땐 '꿩 대신 닭' 이라고 소주를 사용하는 것도 좋대요
물론 위생적으로 깨끗이 보존해야 소독을 하더라도 아무 탈이 없을거라는 것은 명심해두시길! 

눌어붙은 때도 말끔히 씻겨주는 소주
냄비에 눌어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자국이며, 싱크대 주변에 튄 음식과 빛나는(?)기름들. 주방세제를 많이 묻혀서 닦더라도 쉽게 안지워지고 힘만 들어요. 하지만 소주도 편리한 주방세제라는 것을 알아두기. 일단 편하게 쓰기위해서 분무기에 소주를 넣고(물과 1:1 비율 또는 적게) 적당량을 원하는 곳에 뿌려주면~ 
2-3분 뒤 수세미로 문지르면 찌든 때들은 이제 ByeBye

귀찮어? 그럼 말을 말어~ .
소주 가지고 닦기도 싫고 버리기도 귀찮아요?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소주병을 냉장고에 그냥 넣어만 둬도 돼요 
알콜 성분이 냉장고의 잡냄새를 분해해서 냉장고 냄새가 벌써 내쫓았어요.
그래도 가끔 냉장고 청소할 때 잊지말고 소주를 행주에 적셔서 닦아내면 냄새도 없이 깔끔할 거에요.
 
잡냄새 잡는 소주를 요리에..
오징어, 문어들을 데칠때 끓는 물에 1-2큰술 넣고 데치면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돼지 갈비의 양념장을 만들때 약간 넣으면 고기가 연해 지고 돼지 냄새도 안나죠.(이건 기본!)
생선조릴 때 비린냄새 제거할때나 닭도리탕을 할때 닭냄새 제거할때 등등 
아까 냉장고와 같은 쓰임새지만 음식에 넣어도 좋아요
 


사실 우리 집은 술을 먹는 사람이 없는지라 소주의 재활용법을 알긴해도 없어서 못쓰게 될 것 같다.
아니 이 아는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먹지도 않을 소주를 이 용도로 쓰게 될지도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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