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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24개월)
  2.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19개월)

아이 소유욕, 아기 식습관, 아이 자존심, 임신/출산/육아, 육아정보, 육아법, 육아교실, 아기키우기, 아기 성장

아기의 건강과 영양
 
아기의 식습관
 
ⓐ 먹는 것에 관심을 잃어버린 아기
① 생후 24개월이 되면 말하기, 놀이에 빠져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다. 필요한 영양분과 열량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면 더 이상 먹이지 않아도 된다. 대체로 살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② 가끔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간식이나 맛있는 점심을 먹이는 것도 좋다.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여느 때보다 많이, 잘 먹을 것이다.
아기 돌보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 아이의 자존심
① 이 시기 아이는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대부분 자신에 대한 자신감에 넘친다. 그러나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집만큼 자아에 대한 확신이 서 있지는 않다.
②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중요하다고 믿는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갈등이나 문제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③ 이런 능력과 확신은 어린 시절의 자존심과 자아 존중감에서 나온다. 자아 존중감을 키워 가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 적응해가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부모님들의 도움과 인내에 의해서 보다 쉽고 올바르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아이의 소유욕
 
ⓐ 나누어 쓰기를 가르쳐야할 때
①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단지 내 것만 있을 뿐이다. 자기 것이라는 개념을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도 소유권이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간혹 아이가 강하게 소유권을 주장해 부모가 당황하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② 아이가 자기 것에 대해서 강한 집착을 보인다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행동은 자기 주체성의 확보를 위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아이에게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를 가르치면서 나누어 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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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발달(생후19개월)  (0) 2008.10.01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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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 아기 식습관, 아기 식사, 아기 건강, 아기 영양, 아기 키우기, 육아정보, 육아법, 육아교실, 임신/출산/육아
아기의 건강과 영양
 
아기의 식습관
 
ⓐ 아기가 어른처럼 먹으려 할 때는
① 손의 근육이 발달하면서 흘리는 음식의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비교적 딱딱한 음식도 잘 씹어먹고 반찬도 골고루 먹을 수 있게된다. 
이때 아이는 어른처럼 먹고 싶어한다. 그러나 아직 짜거나 매운 음식을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김치 등 매운 음식은 살짝 씻어 먹인다. 
아삭아삭한 음식을 많이 먹게 한다.
② 음식을 씹는 저작운동은 두뇌를 계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많이 씹게 되는 식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기 돌보기
 
선악의 판단
 
아직은 스스로 선악을 판단할 수 없어
①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도덕적인 행동이 이성에 의한 반응이라기보다는 자기관심이나 부정적인 두려움에 기초한 것이라고 본다. 쉽게 말해 아직은 스스로 선악의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② 1세 후반기에 들어서면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한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왜 나쁜지 알려주어야 하고 그  이유를 들어 설명해야 한다.
배변훈련
 
ⓐ 배변훈련 시기는
배변 훈련은 생후 18~20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배변훈련 방법은
①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는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를 없애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② 그 다음은 아이의 배설물이 더러워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다 컸기 때문에 하는 것임을 알려야한다.배변 훈련을 지나치게 혹독하게 시키거나 배변을 더럽게 이야기하면 강박적이고 소심한 아이로 자라기 쉽다. 
반대로 배변 훈련을 너무 원칙 없이 대충 진행하면 원칙이 없고 불성실한 성격이 될 수도 있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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