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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9개월)
  4.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6개월)
  5. 2008.10.01 월령별 발달(생후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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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 생후 11ㆍ12개월
 

남아 72.9~80.1㎝ (11개월) / 74.7~80.9㎝ (12개월)
여아 71.7~79.5㎝ (11개월) / 73.4~80.4㎝ (12개월)
몸무게 남아 8.47~11.07㎏ (11개월) / 9.22~11.62㎏ (12개월)
여아 8.08~10.48㎏ (11개월) / 8.81~11.21㎏ (12개월)
머리 대천 문이 닫히기 시작
운동 물건을 잡고 서거나 걷게 되면서 소파나 침대 등에 기어오르다가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일이 발생.
걷기 시작하면서 운동량이 급격히 증가.
다른 아기들이 노는 모습에도 관심을 나타냄
엄지와 검지로 작은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되고 손으로 탐색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임.
혼자서 컵을 들고 마실 수 있음
체중이 출생시와 비교하면 3배 정도로 늘어나지만 운동량의 증가로 급격한 몸무게 증가 없음
지능 기억력이 좋아져 자주 만나는 사람을 며칠이 지나도 알아볼 수 있음.
가족을 잘 알아보며 칭찬과 꾸중을 구별할 수 있음
언어 단어와 물건을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엄마나 아빠를 말할 수 있게 됨.
안녕 이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드는 등 간 단한 언어를 이해하고 반응을 보임.
색깔이 있고 선명한 그림에 관심을 보임
사회성 원하는 것을 몸짓이나 소리로 가리킴.
관심을 얻으려고 엄마나 사람 을 건드리기도 함.
아기의 건강과 영양
 
아기의 다리와 발
 
ⓐ 우리 아기의 다리가 휘어졌다?
아이가 막 첫 걸음을 내딛을 때 엄마는 아기의 다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때 마치 안짱다리처럼 휘어진 아기의 다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아직 걱정하기에는 이르다. 어린 아기들은 두 살까지는 정상적으로 다리가 휘어 보이기 때문. 엄마는 아기의 휘어진 다리보다는 걷는 자세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걸을 때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는 등 자세에 문제가 있어 보일 때는 병원에 가는 길에 체크해 보자.
ⓑ 우리 아기는 평발?
아기가 섰을 때 발바닥의 가운데 부분이 평발처럼 평평해 보일 수 있는데, 아기의 발이 평평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은 발의 근육이 단련되지 않아 밋밋한 발바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발바닥에 지방이 많아 평발과 구별하기 힘든 점도 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평발처럼 보이는 현상이 없어지게 된다. 너무 어린 아기는 평발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
아기 돌보기
 
이유식과 배변
 
ⓐ 이유식을 먹고 설사를 한다면
이유식 완성기에 들어갈 무렵 아기가 종종 설사를 하는 일이 있다. 이유식을 주는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이유식 재료 중 어느 하나가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 설사가 났을 때는 이렇게
① 설사가 심할 때는 이유식을 제한하고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낫는 기미가 보이면 묽은 죽을 2~3번 먹이고 2~3일은 조금  진한 죽을 먹인다. 그 후에 정상적인 이유식을 먹인다.
② 이유기는 아기가 어떤 식품을 소화시키지 못하는지, 어떤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실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급적 여러 식품을 한꺼번에 넣고 조리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아기가 탈이 났을 때 그 원인을 찾기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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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건강과 영양
 
건강상식
 
ⓐ 아이가 악을 쓰며 우는 이유는
악을 쓰며 울어대던 아기가 갑자기 숨을 멈춰서 엄마를 무척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은 주로 아기가 울면서 분노나 좌절감, 고통을 느낄 때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한 아기들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악을 쓰면서 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호흡이 가빠지면서 숨이 멎는 일이 생길 수 있다.
ⓑ 심하게 우는 아이가 갑자기 숨을 멈출 때
① 숨이 멎으면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심각한 경우 온 몸이 파랗게 질리면서 의식을 잃게 되는데, 대개 뇌에 손상이 가기 전인 1분 이내로 의식이 돌아온다. 간혹 간질로 오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간질은 아기가 파랗게 질리는 증세를 동반하지 않으므로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다.
② 이 증상은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아이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데, 잦으면 하루에 한 두 번씩 숨을 멈추는 아기들도 있다.
ⓒ 이럴 때 치료 방법은
① 시간이 지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악을 쓰며 울어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아기가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기 주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악을 쓰며 울어대기 전에 장난감 등을 이용해 아기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② 아기가 울다가 숨을 멈췄을 때는 아기를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기다린다. 숨이 돌아온 후, 갑자기 엄마의 자세를 바꿔 아기의 요구를 수용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기가 숨을 멈춘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습관적으로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식과 배변
 
ⓐ 이유식이 주식이 되는 시기, 아기의 변은
이유식이 주식이 되면 아기의 변도 어른과 같이 지독한 냄새를 풍기게 되고 한번에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된다. 또 변 보는 회수가 달이 갈수록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변비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변비는 횟수보다는 배설 주기나 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게 되므로 변보는 회수가 줄더라도 배설 주기가 일정하면 안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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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69.0~78.5㎝ (9개월) / 70.3~79.0㎝ (10개월)
여아 67.2~76.32㎝ (9개월) / 68.0~78.4㎝ (10개월)
몸무게 남아 7.80~11.402㎏ (9개월) / 8.00~11.48㎏ (10개월)
여아 7.10~10.50㎏ (9개월) / 7.42~10.90㎏ (10개월)
두뇌발달 기억력이 발달해 가족의 얼굴을 기억함
언어 말귀를 제법 알아듣게 되어 엄마의 말에 반응을 나타냄.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엄마나 아빠를 말할 수 있는 아기도 있음.
장난감을 잘 잡고 손뼉을 치거나 손을 흔듬
다리 엎드린 자세에서 앉는 자세를 취하며 두 발과 두 손으로 잘 김
사회성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으려 하면 반항하고 고집을 피우기 시작.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흉내내기를 좋아함
신체발달 점차 물건이나 사람을 붙잡고 설 수 있게 되고
빠른 아기는 엄마 손을 잡고 한두 걸음 씩 뗄 수 있음.
걸음을 뗄 수 있게 되면서 넘어지고 사고가 흔하게 발생함
아기의 건강과 영양
 
우유병 우식증
  ⓐ 우유병 우식증이란
우유병을 장기간 입에 물고 있거나 물고 잠을 자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우유나 주스 등이 치아 면에 맴돌게 되고 침도 현저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치아이상을 우유병 우식증이라고 하는데 위 앞니와 위, 아 래 어금니에서 많이 난다.
가능한 우유병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기 돌보기
 
이유식과 배변
  ⓐ 평소와 다른 색깔의 변이 자주 나오면
① 이유식을 진행하다보면 특히, 평소와 다른 색깔의 변이 자주 등장해서 엄마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놀라기 전에 아기에게 무엇을 먹였는가 생각해보면 해답이 나올 것이다.
② 아기들은 아직 소화기관의 발달이 미약해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이나 고형질의 음식이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 걱정하지 말고 이유식을 진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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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 임신/출산/육아, 아기 성장, 아기 대소변, 아기 돌보기, 아기 키우기, 아기 건강, 아기 영양, 예방접종, 보건소, 아기 이유식
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63.9~73.5㎝ / 여아 62.2~71.5㎝
몸무게 남아 6.390~10.30㎏ / 여아 6.29~9.600㎏
성장이 빠른 아기들은 잇몸에서 하얀 치아가 솟아나기 시작
앉아 있을 때 팔을 허공에 내밀었다 당겼다 함
양손에 장난감을 쥐려고 시도하지만 자꾸 놓침. 물건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만
않다면 손을 뻗어 물건을 잡을 수 있음
대부분의 아기가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되고 어느 쪽으로도 구를 수 있음.
도와주면 앉을 수도 있음
사회성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보고 미소짓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표정 이 긴장되어 보임
아기의 건강과 영양
 
예방 접종과 건강체크
 
ⓐ 독감과 간염 예방 접종의 시기
2개월 째부터 시작한 DTaP와 경구용 소아마비의 접종을 이 달에 끝마치도록 한다. 6개월 이후의 아기라면 매년 12월~2월 사이에 기승을 부리는 독감예방접종도 맞추는 것이 좋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감기보다 심하고 잘 낫지 않아 아기가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염 접종도 이 시기에 한다.
ⓑ 생후 6개월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
① 생후 6개월경이 되면 아기가 엄마로부터 받은 질병에 대한 면역체가 없어지면서 사소한 질병에 걸리는 일이 많아진다. 아기의 병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② 이 시기가 되면 외출이나 산책을 나가는 일이 빈번해지는 만큼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많아지므로 이 시기를 대비해 항상 실내환경을 깨끗이 하고 외출 시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혀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소 100배 활용법
 
보건소 100배 활용법
 
ⓐ 보건소의 좋은 점은?
① 보건소는 치료보다는 검사와 예방 접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영유아나 임산부들이 활용할 기회가 많다. 비용이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문의들과 경력간호사를 채용하고 첨단 의료장비들을 많이 갖춰 놓고 있어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② 특히 일반병원과 달리 진료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기의 발달상태를 충분히 체크할 수 있고 전문의와의 상담도 여유 있게 할 수 있어 좋다.
ⓑ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영유아들의 건강관리
① 0세~만6세의 발달상태 무료 측정
② DTaP, MMR, 소아마비, BCG 등 무료접종
③ 임의 접종은 일반병원보다 50~80%의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
④ 영유아에게 필요한 각종 검사 무료 실시
ⓒ 보건소 이용 방법은?
① 해당 자치구의 보건소를 찾아가면 관내 주민에게만 주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② 의료보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지정 금액 이상의 진료비를 내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③ 예방 접종 및 진료내용을 기록하는 육아수첩 및 모자보건수첩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한다.
④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환자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한다. 단 BCG 예방 접종은 오전에만 맞출 수 있다.
아기 돌보기
 
이유식과 배변
 
ⓐ 본격적인 이유식을 시작한 우리 아기의 변은
① 본격적인 이유식이 시작되면 아기들의 변은 복잡한 양상을 띤다. 먹는 음식에 따라 색깔이 달라질 수도 있고 아직 소화력이 약해 변에 응어리가 보일 수도 있다. 갑자기 묽은 변을 보거나 변의 횟수가 늘어나는 아기들도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7~10회 이상 된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② 변비 증상이 보일 때는 과일, 야채류 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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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임신/출산/육아, 아기 성장, 아기 대소변, 아기 돌보기, 아기 키우기, 아기 이유식
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59.6~69.9㎝ / 여아 59.2~68.5㎝
몸무게 남아 6.00~9.26㎏ / 여아 5.60~8.72㎏
머리 물렁물렁하던 아기의 머리가 단단해짐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해 색깔이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엄마의 화난 목소리, 상냥한 목소리도 구분할 수 있어 화난 목소리 를 들으면 울기도 함
손바닥에 손가락을 대면 꼭 잡고 놓지 않는 파악반사가 차츰 사라 짐.
아기 가슴에 딸랑이를 놓으면 두 손이 가슴으로 모아지며 딸랑이를 잡으려 함. 엄지는 완전히 펴짐. 손에 흥미를 갖고 자주 손을 빰
엎드린 상태에서 팔로 지탱해 가슴을 들어올림.
이 무렵 목을 고정 시킬 수 있게 되는데 만약 고개를 가눌 기미를 조금도 보이지 않는 아기라면 발달검사 필요
팔을 쭉 뻗어 눈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잡기도 하고 장난감을 입에 집어넣기도 함. 팔 힘이 좋아져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지탱해 고개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함
사회성 불만스러우면 울어버리고 즐거우면 환하게 웃는 등, 감정표현이 풍부해지고 기뻐서 끼룩거릴 때도 있음
아기의 건강과 영양
 
예방 접종과 건강체크
 
ⓐ 생후 3개월에 꼭 해야하는 예방 접종은
① 2개월 때 실시했던 DTaP와 경구용 소아마비의 2차 예방 접종을 실시
② 이 시기가 되면 아기에게 병이 생기기도 하고 발달이 지연되는 아기들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거나 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과 발달상태를 체크해야한다.
ⓑ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하면
① 아이에 따라 침을 많이 흘릴 수도 있고 적게 흘릴 수도 있으며 어떤 아이는 생후 1년이 넘어서까지 침을 흘리기도 한다.
② 침의 분비가 많아지고 입에 고인 침을 잘 삼키지 못해 침을 많이 흘린다. 때문에 입 주위가 더러워져 습진이 생기기도 하므로 입 주위를 수시로 닦아주어야 한다.
아기돌보기
 
이유식과 배변상태
 
ⓐ 이유식은 아기의 소화능력과 변의 상태를 따라 진행해야
① 아기들은 위와 장의 기능이 아직 미숙해서 너무 일찍 이유식을 시작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소화능력은 아기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아기의 변의 상태를 살펴보며 조금씩 천천히 이유식을 진행해야 한다.
② 아기의 변은 이유식 진행에 따른 문제나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므로 변의 상태를 메모해 두었다가  병원에 가는 길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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