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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소 

유아기에는 음식물과 관련이 되는 수가 있다. 대개 생후 1년 이내에 생긴 아토피 피부염은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생후 2년 이후에는 음식 외에 다른 물질이 원인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아기에는 계절과 관련되어 나빠지는데 주로 겨울에 나빠지나 여름에 땀분비와 함께 자극이 되어 나빠지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 성인에서는 자극제, 환경적요인, 정신적인 요인, 내분비적 요인 등에 의해 나빠질 수 있다.

 

- 화학물질, 세정제, 비누, 꽉 조이는 옷, 양모, 실크, 더운 것, 찬 것, 태양열

이러한 자극제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더 심해진다. 특히 땀이 고이는 것은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알레르겐(allergen,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음식 알레르겐 :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땅콩, 우유, 두유, 밀가루, 생선 등(단백질류) 음식물이 아토피를 일으킨다고 확진하려면 정밀검사가 필요한데 가정에서 짐작으로 판단해서 먹이지 않으면 영양실조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환경 알레르겐 :

집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들의 털·비듬, 꽃가루 등 이들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철저히 피하는 것이 좋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동반되는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긴장, 좌절, 분노의 감정

이런 감정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환자들은 이러한 감정을 가려움과 긁는 것으로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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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는 ‘항상성’이 있어서 외부자극 즉, 기온, 음식, 충격, 스트레스, 세균 등을 인체 내에서 스스로 제어하여 건강상태를 지켜나는데, 아토피는 이러한 인체의 항상성이 깨어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내의 방어능력을 한의학에서는 ‘정기 (正氣)’라고 부르며, 이를 사상의학에서는 ‘보명지주 (保命之主)’라고 정의하는데 사상의학에서의 아토피 치료는 이 체질 정기인 ‘보명지주’를 온전하게 하는 것에 그 치료의 주안점을 둡니다.
태양인은 흡입하여 모으는 힘이 부족하므로 ‘흡취지기 (吸聚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태음인은 밖으로 내쉬어 퍼트리는 힘이 부족하므로 ‘호산지기(呼散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소양인은 열이 많고 음기가 부족해 ‘음청지기 (陰淸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소음인은 몸이 차고 양기가 부족해 ‘양난지기 (陽暖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는데, 이러한 네가지 체질 정기를 보완해주는 것이 각 체질별 아토피 치료의 관건인 것입니다.

태음인은 전체 체질의 50%를 차지하므로 아토피 환자도 역시 태음인이 제일 많습니다.
사상의학적으로 태음인은 간대폐소 (肝大肺小) 하기 때문에 내부로 흡수하는 대사를 하는 간기능이 왕성하고, 외부로 뿜어내는 대사를 하는 폐기능이 약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내부의 기가 모이기만 하고 순환이 안되고 뭉쳐져 열 (熱)이 쌓이고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는데 이를 조열(燥熱)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태음인에서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태음인의 아토피는 부족한 폐의 기운을 보충해주어 속의 열을 밖으로 뿜어내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러한 약재들에는 칡뿌리, 율무, 도라지, 마, 녹용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서도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아무리 체질에 맞는 음식일지라도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땅콩의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체질에 맞지 않는 닭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꿀, 인삼, 생강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태양인은 전체 인구의 1%도 안돼는 극소수이므로 태양인 아토피 환자도 드뭅니다.
사상의학적으로 태양인은 태음인과 반대의 병리기전을 가집니다. 즉, 폐대간소 (肺大肝小) 하기 때문에 기운이 밖으로 흩어지려는 기능이 강하고, 안으로 끌어 모으려는 기능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태양인의 아토피는 부족한 간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치료법을 원칙으로 하는데, 오가피, 모과, 솔잎, 포도 등으로 태양인의 정기인 흡취지기 (吸聚之氣)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태양인 아토피 환자는 담백한 음식, 채소류, 해물류 등을 위주로 식사를 하며,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음식, 유제품, 육류는 제한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체 인구의 30%가 소양인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비장 기능이 강하고 신장기능이 약한 비대신소 (脾大腎小) 체질이며, 선천적으로 화 (火)와 열 (熱)을 많이 타고나 기운이 위로 상승하려고만 하고, 아래로 하강하려는 기운이 약합니다. 따라서 발산되지 못한 횡격막 위로 몰린 열이 소양인의 아토피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신장의 기운을 보강하여 기운을 아래로 순환되도록 하고, 열을 꺼주고 진액을 보충해주어 소양인의 정기인 음청지기 (陰淸之氣)를 도와주는 것이 소양인 아토피 치료의 원칙이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재에는 숙지황, 생지황, 산수유, 산딸기, 목단피, 백복령, 석고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 소양인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돼지고기와 같은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제한하여야 하며, 고추, 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와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등은 소양인의 열을 조장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전체 인구의 20%가 소음인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소양인과는 반대로 신장기능이 강하고 비장기능이 약한 체질이므로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해 영양분의 흡수능력이 떨어지고, 양기 (陽氣)가 부족해 말초 순환장애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피부로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소음인 아토피 치료의 원칙이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재에는 인삼, 삽주뿌리, 계피, 황기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 소음인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제한하여야 하며,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등의 성질이 찬 음식과 밀가루 음식 (특히 라면)은 소음인의 소화장애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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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11월부터 한달간 강좌개설

서대문구보건소에서는 환경오염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엄마가 직접 만드는 천연비누, 보습제 등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총 6회에 걸쳐 아토피 피부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2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서대문구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요내용은 ▲비누만들기 ▲환절기에 좋은 천연보습스킨 만들기 ▲가을철 건조피부에 좋은 바디로션 만들기 ▲천연보습 아로마 영양크림 만들기 ▲탄력 엣센스 만들기 등이며 회차별 수강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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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www.atopyfree.org)은 오는 22~23일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천식 어린이를 위한 `맑은숨 캠프`를연다.

각 환경성질환 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모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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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 전체가 건강해야 아토피도 낫는다

2. 아토피 증상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

3. 아토피는 대표적인 환경병이다

4.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환경병으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기후조건, 주거환경, 공기와 물의 오염,

특정 유해물질이나 식품첨가물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서울에 거주할 때 심했던 사람이

공기 좋은 산골로 거주지를 옮기면 거짓말처럼 증상이 사라집니다.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도배를 새로한 경우 혹은 페인트  만으로도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식생활입니다.

부모가 아토피인 경우 아기가 아토피성 피부를 가질 우려가 높고, 결혼 전 부모의 식습관에

따른 아기 체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아이를 가진 어머니의 식습관은 모체의 건강을 좌우하고 아기체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화학섬유 소재의 옷과 공기소통이 되지 않는 밀폐된 가옥(아파트)

컴퓨터나 가전기기의 대중화로 전자파의 노출로 인해 아토피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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