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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좋은 음식

① 된장/ 청국장 등 발효된 음식은 드셔도 됩니다.

② 물을 자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의 수분은 신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을 드실 때 매실 / 솔잎 액을 함께 타 드시면

더 좋습니다. 매실/솔잎 액은 황설탕을 쓴 것으로 최소한 1년 정도 숙성된 것을 복용하십시오.

③ 콩나물국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국은 육수를 내어 팔팔 끓인 상태에서 콩나물과 마늘, 죽염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하게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과 수박씨를 씹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무로 조청을 만들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⑥ 향이 있는 음식(깻잎, 쑥, 파스리, 고소, 산초, 방아잎, 재피 등)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를 도와주며 피부와 아토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⑦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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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는 정확히 진단하고 잘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될 수 있다. 또한 아토피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던 아이들이 오히려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토피는 한 가지 치료법으로 낫는 병이 아니며 생활환경과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가짐이라는 좋은 약이 더해져야만 낫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식생활과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습관을 갖게 된다면 누구보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19세기 유럽과 미국의 광부들은 깨끗한 공기 속에서만 살 수 있는 카나리아를 탄광 속에 데리고 들어갔다.

 

무색무취의 유독가스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서다. 탁한 공기에 민감한 새들이 노래를 멈추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광부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대피했던 것. 오염된 음식과 환경공해, 화학물질에 민감한 아토피 환자들은 우리 시대 ‘인간 카나리아’라고 불릴 만하다. 아토피는 우리들의 환경 파괴적인 생활 태도와 가치관에 대한 아픈 반성을 요구하고 있는 듯하다.


과거엔 식품 알레르기와 식이요법이 아토피 치료법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최근엔 식이요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육류와 단백질 섭취를 무조건 제한하는 주먹구구식의 식이요법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도 흔해졌다. 영유아 아토피 피부염은 대부분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영유아 아토피 환자가 식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7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식품첨가물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부분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며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최근 발표됐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꽃가루 등 흡입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가 생기는 데는 일반적으로 3~5년 이상이 걸린다고 하니 영유아 아토피 환자 치료는 식품 알레르기 잡는 일이 최우선이다.


최근엔 식품 알레르기 때문에 발생한 아토피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 원인을 진단한 뒤 면역조절제를 이용해 내성을 유도, 해당 식품을 다시 섭취해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알레르기 내성유도 치료법’이 그것. 면역조절치료제인 ‘감마 인터페론’을 주사한 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을 먹는 방법을 7~10일간 반복하며 내성을 키워준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치료법으로 우유에 대한 내성유도 치료를 시도, 유럽 알레르기학회에서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도 획득했다. 최근 서울 알레르기 클리닉(원장 노건웅) 등 전국 6개 아토피 피부염 전문클리닉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12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이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98%가 치료됐다고 한다. 이들 병원이 알레르기 치료에 성공한 식품은 우유, 달걀, 밀가루, 콩,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마늘, 버섯 등 9종이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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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은 크면서 저절로 낫는다?
음식 알레르기의 영향을 받는 경우 성장하면서 면역체계가 안정되며 나아질 수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니므로 막연한 기대를 갖고 방치하면 안 된다.

 

-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들의 섣부른 판단이다. 개인마다 그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속적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 땀은 물기라서 피부 보습에 좋다?
땀은 증상 악화 요인의 하나다. 소금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 피부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없어 피부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 바닷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면 낫는다?
입욕제전용이 아닌 일반 소금기 있는 바닷물은 환자의 예민한 피부를 자극하며, 특히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경우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식이요법으로 낫는다?
음식 알레르기의 영향을 받는 환자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다른 환자들의 경우 어떤 음식을 먹으면 낫는다거나 안 먹으면 낫는다는 식의 소문은 믿을 수 없다.

 

- 유제품 콩 생선 달걀 등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해서 악화 요인으로 밝혀지면 피해야 하지만 그 영양분에 맞는 대체식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섭취하는 것이 낫다.

 

- 한약제 등은 생약제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약 및 여러 자연 물질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만큼 어떤 복합작용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어 위험하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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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보건소는 식생활의 변화, 공해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늘어나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를 위해 7월 들어 아토피 교실을 운영한다.

아토피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크게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내적인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력에 의한 체질적인 문제지만 환경적인 요인에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표적으로는  건조한 공기, 집먼지 진드기, 세균 등의 미생물 등이 있고, 꽃가루, 공해물질 등이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도봉구는12일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아토피피부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고 같은 달 26일 10시 같은 장소에서 아토피 및 알레르기와 관련된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지역보건과(2289-8489, 8490)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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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및 공해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통 먹거리반은 40명의 수강생이 10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8회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11~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인 1과정을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031-828-4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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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보건소가 6일 지역 의료·보건 기관·단체들과 함께 풍남동 코아아울렛에서 '당뇨인을 위한 건강체험 축제'를 펼친다.

당뇨뿐 아니라 안과·혈액·골다공증·치매·우울증까지 검사·상담하면서 영양식단을 제시하고 흡연·음주·아토피·구강관리·발관리를 상담하는 등 21가지 건강체험코스를 운영한다.

건강 생활을 위한 상식들을 알리고 체험케 하는 행사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063)230-526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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