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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0 수성구 출산지원시책
  2. 2008.09.22 유모차를 사려고 검색했다가 본 유모차부대^^; ⓩ

저소득층,
자연분만, 베이비시터, 기초생활수급자, 유모차, 신생아, 임신/출산/육아, 영유아, 임산부 건강검진, 태교음악, 임산부, 아기용품, 무료지원

번호 분류 시책명 설명 비고
1 임신 직장인 임산부 토요진료 대상 :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인원 : 600명
내용 : 예방접종,임산부산전산후관리 등
수성구
보건소보건과
053-666-3145
2 임신 태교음악회 대상 : 관내임산부및 가족,관내주민
인원 : 300명
내용 : 태교강좌 및 태교음악초청연주(임산부의 날 기념)
수성구보건소
보건과
053-666-3107
3 임신 주,야간임산부건강교실 대상 : 관내20주이상된 임산부
인원 : 500명
내용 : 임산부기체조,,모유수유,임산부영양관리,아기용품만들기 등
교육주기: 2기/6~7주과정/26~28회실시(주,야간)
방법:시범및 강의

수성구보건소
보건과
053-666-3145
4 육아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 운영 대상 : 중동,상동,수성2,3가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임산부 및 0~12세 아동
사업내용
-보육 : 영유아 가정방문.유아발달지원사업
-교육 : 방과후 교실운영.기초학력증진사업. 체험활동
-복지 : 서비스연계사업. 가족지원사업. 학교복지사업
-보건 : 각종 건강검진. 아동학대 및 방임 예방 서비스. 영양,발육 등 건강스크리닝
-복지관,학교,보건소,정신보건센터,어린이집 등에서 운영
신청방법 : 저소득층 대상으로 수혜자 이미 선정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
053-666-4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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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아 엄마와 아기용품 무료대여 대상
-2007년 관내 출산한 산모 및 신생아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수성구여야 함
사업내용 : 유축기,보행기,유모차,체온계 무료대여(6개월~1년간대여)
-첫째출생아 : 유축기 또는 체온계
-둘째출생아 : 보행기
-셋째출생아 : 유모차, 유축기 또는 체온계
신청방법 : 주민등록등본, 대여신청서 지참하여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기간 : 연중
수성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053-666-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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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육아 영유아 등록관리 대상 : 보건소 등록 영유아
사업내용 :
-영유아 건강기록부 작성 유지
-출생축하카드 발송 및 전화ARS통보
신청방법 : 보건소 방문 및 등록
신청기간 : 연중
수성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053-666-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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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육아 불소겔 도포사업 대상 :
-초등학생
-공립어린이집 원아(7세)
사업내용 : 불소겔을 상,하반기로 1년에 2회 도포(상,하악 전체 1만원)
신청방법 : 보건소 예약 후 방문(월,화,수 시술)
신청기간 : 연중
수성구 보건소 구강보건실
053-66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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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출산 베이비시터 양성교육 및 창구운영 대상 : 관내주민 30-60세이하
인원 : 100명
내용 : 무료교육 및 일자리 창출
수성구보건소
053-666-3145
9 임신 철분제 지급 대상 : 관내 임산부
사업내용 :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 철분제 지급
신청방법 : 보건소 등록 후 방문
신청기간 : 연중
수성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053-666-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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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임신 임산부 건강관리 대상 : 관내 임산부
사업내용
-산전관리 : 모자보건수첩발급,각종상담 및 정보제공(영양상담,모유수유 지도 등)
-분만관리 : 안전분만, 자연분만 적극 유도
-산후관리 : 분만후 1주 이내 전화하여 건강상태 확인, 산후건강지도, 영유아 예방접종 안내
신청방법 : 보건소 방문
신청기간 : 연중
수성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053-666-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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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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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한달을 넘겨 집사람이 유모차 이야기를 하길래 인터넷으로 유모차검색을 해보았다.
보통은 오픈마켓에 혹은 가격비교에서 검색하여 비교적 같은 상품이라면 공산품의 경우 저렴하게 구입하는 습관이지만 오늘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유모차까지 검색을 하니 유모차부대가 나와서 우연히 보게되었다.

얼마전에 어렴풋이 유모차를 끌고 촛불집회에 나온 아이엄마들이 경찰에 연행이 되니마니 한 사건이 있어서 좀 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보니 그 사건이었다.
사건의 개요는 궂이 말하지 않는편이 낫겠다. 실제로 내가 현장에 있지 않는한 누구의 말이 옳은지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이 가장 잘 알고 있을터..

차지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단순하게 본다면 좀 심하지 않나 싶다. 혹여 아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의 면피를 하려고했다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무리 중요한 사안이 있더라도 설사 대한민국이 망한다 할지라도 본인들의 자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다.)  

나도 한 아이의 아버지라 약간의 선입관이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그리고 추후에도 정이 살아있는 가슴따뜻한 나라인데 몇몇 윗선의 지지로 이렇게까지 사태가 악화되는걸 보면 단순하게 글을 읽는 나도 욱 하는 마음이 생긴다.

한 아이의 아버지이지만 평소 촛불집회를 보고 아들과 함께 가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회사일도 바쁜데 밤에 거기가면 담날 일은 어케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를 촛불집회에 아들을 데리고 나가 보여줘야 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유모차부대라는 기사를 읽고 너무나 무대포인 힘에 무기력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생각을 갖게 된다.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지만 내가 만약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독립군을 보며 방관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현실에서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기도 하다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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