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육아 응급처치, 응급처치법, 육아법, 육아교실, 육아정보
우선 물에 빠져 있는 아이를 물에서 꺼내 호흡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래에는 물을 뱉어 내는 것이 가장 시급했지만, 그것보다도 호흡 회복이 우선해야 합니다. 기도를 확보하고 '구강 대 구강법' 으로 즉각 인공호흡을 개시합니다. 맥박이 뛰지 않으면 동시에 심장 마사지도 합니다. 무엇보다 빨리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이 회복되고 한기를 느끼면 잘 닦은 후에 모포로 덮어 주거나 난로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준 다음 따뜻한 차를 줍니다.

어린 아이인 경우에는 연못이나 강보다도 가정의 목욕탕이나 비닐 풀장 등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물에서 들어 올릴 때, 큰 소리로 울고 있으면 생명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물에 빠졌지만 의식이 있어 울고 있는 경우에는 어머니의 한쪽 무릎 위에 아이의 배를 놓고 등을 두들겨서 물을 뱉어 내게 합니다. 그런 후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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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응급처치, 열사병, 일사병, 육아법, 육아교실, 육아정보, 응급처치법
더위 때문에 체온 조절을 할 수 없게 되어 몸 속에 열이 모인 상태로, 강한 직사광을 쬐거나 완전히 닫힌 더운 방이나 차 안에 장시간 있을 때에 일어납니다. 더운 여름, 아기를 자동차 안에 재운 채 잠시 쇼핑하러 나가거나 장시간 직사광선이나 비바람을 맞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상기된 얼굴을 하고, 축 늘어져 구토나 헛 하품을 하기도 합니다. 고열이 나고 멍해지며, 탈수 상태가 되므로 위험해 집니다.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의식이 없을 때는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우선 시원한 장소로 옮겨서 의복을 느슨하게 하고, 머리와 손발을 물이나 찬바람으로 식혀서 조용히 재웁니다. 의식이 있으면 식염을 조금 가한 물이나 엽차를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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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응급처치, 피부, 육아교실, 육아법, 육아정보, 응급처치법
개나 고양이
  개나 고양이는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므로 방심하기 쉽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가까이 갈 때는 반드시 어른이 안고 다가가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출혈은 심하지 않지만 상처는 깊을 때
주인 없는 개에 물린 뒤 1∼3개월 후 토하려 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고 나른해 보일 때
고양이가 할퀸 지 10∼20일 정도 지나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부어 오를 때

물린 상처는 흐르는 물에서 비누로 깨끗이 씻은 다음 소독약을 바르고, 주인이 있는 개에 물렸다면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혔는지 확인합니다. 상처가 가벼워도 즉시 외과나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벌,모기,진드기
  물린 곳이 부어 오르면서 가려움이 심합니다. 긁지 않으면 몇 시간 지나 낫거나 길어도 2일 정도면 사라집니다.
모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히스타민 연고를 바릅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핀셋이나 쪽집게로 침을 뺀 다음 입으로 독을 빼내고 암모니아수를 바릅니다. 쏘인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놓으면 부기와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그래도 계속 가려우면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송충이나 독나방
  송충이 털에 찔리면 심하게 가렵고 자잘하면서 빨간 좁쌀 같은 것이 몸에 번집니다. 긁으면 손가락 끝에 묻어서 손이 닿는대로 계속 퍼집니다. 또 독나방 가루가 아기에게 묻으면 몹시 가려워하고 좁쌀 같은 것이 돋아나 1∼2시간 계속됩니다.
송충이에게 물렸을 때는 절대로 긁지 않게 하고, 독나방 가루가 묻었을 경우 물로 잘 씻어 낸 다음 즉시 피부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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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육아 응급처치, 응급처치법, 육아교실, 육아법, 육아정보
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가면 일단 눈물이 나옵니다. 이 때 눈을 심하게 비비면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끼기도 합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절대 문질러서는 안 됩니다. 눈물로 자연스럽게 넘쳐흘러 떨어지기를 기다리거나 안과에 가서 뺍니다.
귀어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끊임없이 귀에 손을 대고, 귀를 만졌을 때 울거나 계속 칭얼거립니다.
     또 조용히 잘 놀다가 갑자기 심하게 울기도 합니다.
콩, 구슬, 단추 등 둥글고 딱딱한 물건이 들어간 경우는, 집에서 무리하게 빼려다 더 안으로 들어가는 수가 있으므로, 재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
  어두운 방에서 회전 전등 빛을 귀에 가까이 대거나 담배의 연기를 조용히 불어 넣으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안 될 때는 귓속에 올리브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 봅니다. 모든 방법으로도 벌레를 잡지 못한 경우, 무리하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밑으로 하고 타월을 댄 후, 반대쪽 머리를 톡톡 두드립니다. 면봉으로 살살 닦아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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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나 독극물을 삼켰을 경우 반드시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은, 무조건 토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토하게 해야 할 것과 토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으며, 또한 마신 직후와 한참 후에는 그 처치 방법이 다르므로 시간과 양을 정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화장품이나 세제, 향수, 담배, 살충제 등 아기에게 위험한 독물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기가 약물을 먹었을 때는 우선 무엇을, 얼마만큼, 언제 먹었는지를 빨리 체크하는 것이 응급처치의 포인트 입니다. 특히, 독물을 삼켰을 때에는 우선 무엇을 마셨는지 확인하여 레이블 표시로 독성을 조사하여 시급히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또한 마신 것의 용기나 설명서, 토한 것도 잊지 말고 병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토하게 하면 안되는 독물
 
황산ㆍ염산 등 강한 산과 양잿물ㆍ암모니아와 같은 강알칼리
  ⓐ 토하게 하면 오히려 식도나 목구멍을 태울 염려가 있습니다.
ⓑ 산의 경우는 발견하면 곧 달걀 흰자나 우유를, 알칼리의 경우는 식초를 3∼4배 묽게 하여 만든 물을 마시게
    합니다.
휘발유, 벤젠 등
  ⓐ 토하게 하면 그 일부가 기도로 빨려 들어가서 폐를 자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그대로 병원으로 급행하여 위 세정을 받아야 합니다.
토해내야 하는 독물
  술이나 커피, 화장품, 향수, 담배, 약 등을 먹었을 때는 우유를 한 컵 정도 먹이고, 집게손가락을 목구멍 깊숙이 찔러 넣어 바로 토하게 합니다.
우유는 위 속의 독기를 약하게 하여 피에 흡수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날달걀을 한두 개 먹여도 좋고, 미지근한 물 1컵에 작은 스푼 2술 정도의 소금을 타 먹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2∼3번을 반복합니다. 물이나 우유를 마시지 않을 때는 손가락을 입에 넣어 토하게 합니다.
병원으로 갈 때는 반드시 남아 있는 용기와 설명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언제, 어느만큼 마셨는가를 의사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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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육아 응급처치, 응급처치법, 육아법, 육아교실, 육아정보
아이가 갑자기 눈을 크게뜨고 흰자위를 돌리거나 숨쉬기 곤란한 듯한 모습을 할 때는 목구멍에 이물질이 찬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먹은 것이나 몸 주변에 있는 것을 조사하여 무엇이 걸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것이 걸린 경우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볼의 안쪽을 따라 목구멍 속까지 넣어 잡아 당깁니다.
고형물이 찬 경우
  사탕, 동전 등이 막힌 경우는 아기를 거꾸로 하여 등을 때리거나 집게 손가락을 목구멍 속으로 비집어 넣어서 토해내게 합니다. 또 가슴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죄어대는 '하임리히법' 이나 등을 세게 두들겨 주거나 전기 청소기의 가는 노즐을 이용하여 흡인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하여도 나오지 않을 때는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자기 목이 쉰 소리가 날때
  갑자기 심한 기침을 하거나 쉰 목소리를 낼 때는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종합 병원의 이비인후과나 외과로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땅콩, 잣, 호두 등이 기관에 들어가면 여간해서는 떨어지지 않아 중대 사고가 됩니다. 5세까지는 땅콩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을 삼켜 버렸을 경우
  어린 아이들은 이물질을 삼켜도 씻은 듯이 건강을 찾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때는 이물질이 위쪽으로 들어갔을 경우입니다. 삼킨 것이 작거나 끝이 뾰족하지 않는 것임이 분명한 경우라면 우선 염려 없지만, 그 다음 며칠은 상황을 매일 체크하여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삼킨 후 조금이라도 고통스러워하거나 상황을 체크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는 식도나 위에 걸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치하면 큰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설이 완비된 종합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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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구, 육아 응급처치, 관절, 육아교실, 육아정보, 육아법, 응급처치법
관절 속에 있는 뼈가 빠져 주위의 근육조직에 영향을 준 경우를 '탈구'라 하며, 손목이나 발목, 무릎, 팔꿈치 등이 삔 상태를 '염좌'라고 합니다.
팔꿈치나 어깨가 탈구 일 때
  통증은 심하지 않지만 아기가 놀라서 울게 됩니다. 팔이 축 늘어지고 장난감 같은 걸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또 관절이 부어 오르면서 모양이 변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부목을 대고 고정시킨 다음 얼음 주머니나 찬 물수건으로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무릅과 관절이 삐었을 때
 

통증이 심해서 심하게 울고 관절 부위가 푸르스름해지면서 부어 오르면
     베개나 쿠션 등을 삔 부위에 받쳐 다른 부위보다 높게 하고,
     얼음 주머니나 찬물로 냉찜질 해서 부기와 통증을 가라앉힌 다음 외과나 정형외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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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응급처치, 응급처치법, 육아교실, 육아정보
아이들이 침대, 유모차, 툇마루 등에서 떨어진 정도로는 뇌에 대한 영향은 우선 없지만 몸을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게 하여 상태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뇌 손상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차후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상처일 때
  부딪친 직후에 큰 소리로 울지만 별다른 증세가 보이지 않고 식욕이 있으며 평소대로 자는 경우는 걱정 없습니다.
혹이 있으면 냉찜질 하고 그 날은 목욕을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찰과상이면 가정에서 치료하지만 상처가 깊으면 곧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증상
  부딪친 후, 전혀 울지 않고 의식 없이 얼굴이 새파래지고 귀나 코에서 출혈이나 구토, 경련, 두통 등이 있으며 구급차로 뇌신경 외과가 있는 병원으로 빨리 가 봐야 합니다.
의식 불명이면 옆으로 누이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호흡이 약해질 때는 인공호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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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응급처치법, 육아교실, 상처
코피가 날때
  작은 아기의 경우는 옆으로 눕혀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수 있는 정도의 아이들의 경우는 이부자리 등에 기대어 앉게 합니다.
출혈하는 쪽의 코를 5분 정도 압박합니다. 거기서 멈출 때는 거즈를 가늘고 길게 뭉쳐서 (면이나 종이는 나중에 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콧구멍에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부터 코에 걸쳐서 젖은 수건으로 식히고, 30분 정도 조용히 두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코피를 흘릴 때나 계속해서 멈추지 않을 때는 이비인후과에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다른부위의 출혈
  다리 : 사타구니쪽의 동맥을 세게 눌러 줍니다.
손가락, 발가락 : 첫마디의 양쪽을 손가락으로 누른 다음, 살균된 거즈를 두껍게 여러 장 겹쳐 누릅니다.
팔 : 겨드랑이 가까운 부위의 맥박이 짚히는 곳을 누릅니다.
피가 좀처럼 멈추질 않을 때
  상처가 깊고 피가 많이 나와 잘 멈추지 않을 때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소독된 거즈를 여러 장 겹쳐 상처에 대고 강하게 누르는 것입니다.
손이나 발에서 피가 날 때는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움직이지 않게 한 후 지혈하면 빨리 멎습니다.
맥이 뛰는 것처럼 선홍색 피가 솟아날 때는 동맥이 끊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도가 높으며, 전 혈액량의 약 1/3 이상을 잃으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압박붕대를 사용해 강하게 누릅니다. 그래도 피가 많이 날 때는 상처 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쪽의 동맥을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 봅니다. 
그리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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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아기 화상, 육아 응급처치, 응급처치법
가벼운 상처일때
  증세는 피부가 빨갛게 되어 얼얼하게 아프고 붓지만 물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화상을 입은 정도에 따라 처치법이 다르나, 어느 경우든 냉찜질이 중요합니다. 
냉찜질은 아픔을 경감시켜 주고, 피부의 상처를 줄일 수 있으므로, 흐르는 수돗물이나 얼음물로 충분히 적어도 15∼30분 정도) 식힙니다.
특히 끓는 물에 덴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재빨리 수돗물에 담그거나 깨끗한 수건에 얼음을 싸서 상처 부위에 대주어야 합니다.
옷을 입은 채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 경우에는, 우선 찬물을 끼얹어 식힌 후 옷을 벗겨야 합니다.
옷이 상처 부위에 달라붙은 경우에는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옷을 떼내지 않고, 가위로 옷을 잘라 주는 방법을 씁니다. 찢어서 벗길 때도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상처일때
  증세는 피부가 빨갛게 되고 계속 울며, 상처가 붓고 물집이 생깁니다. 정도가 매우 심해 화상이 피부 내부에까지 미친 경우, 피부가 하얗게 건조되거나 검게 탄 것처럼 변하고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경우 차가운 물에 담궈 충분히 화기를 뺀 후,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응급처치는 일단 데인 부분을 찬물에 20분 정도 식혀 화기를 빼야 합니다.
귀, 눈, 코, 등은 찬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 등으로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표면에 소독약을 발라 소독한 다음 소독 가제를 대고 붕대를 감아 줍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면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 다음 물에 적신 목욕수건이나 시트로 감싼 채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간장, 된장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은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쓰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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