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 꽃게, 서산, 서해안, 맛집, 맛집정보
안흥항은 서해안 꽃게 집산지다. 3월이면 포구는 달달한 꽃게 향으로 가득 찬다. 제철은 봄(4∼6월)과 가을(9∼11월) 두 차례. 그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 때는 5월이다. 6~7월 산란기를 앞두고 수게는 살이 올라 통통해지고, 암게는 노란 알과 내장이 들어차기 때문이다.안흥 꽃게는 다른 지역의 꽃게보다 껍데기가 두껍고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 속살이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고 육질이 쫄깃쫄깃하다. 씹으면 달짝지근한 즙이 나와 바다 냄새처럼 향기롭다.
알이 꽉 찬 암꽃게의 달달한 속살
서해대교 건너 당진 성구미포구에서 시작해 목포 앞바다 해제반도까지 서해안의 해산물을 찾아나선다. 봄철에만 나는 키조개, 백합, 동죽 등 어패류에서 간재미, 실치, 굴비 등 갖가지 진미를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
서해대교 건너 당진 성구미포구에서 시작해 목포 앞바다 해제반도까지 서해안의 해산물을 찾아나선다. 봄철에만 나는 키조개, 백합, 동죽 등 어패류에서 간재미, 실치, 굴비 등 갖가지 진미를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
안흥항은 서해안 꽃게 집산지다. 3월이면 포구는 달달한 꽃게 향으로 가득 찬다. 제철은 봄(4∼6월)과 가을(9∼11월) 두 차례. 그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 때는 5월이다. 6~7월 산란기를 앞두고 수게는 살이 올라 통통해지고, 암게는 노란 알과 내장이 들어차기 때문이다.안흥 꽃게는 다른 지역의 꽃게보다 껍데기가 두껍고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 속살이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고 육질이 쫄깃쫄깃하다. 씹으면 달짝지근한 즙이 나와 바다 냄새처럼 향기롭다.
▒ 맛집 <서해바다>
꽃게탕과 찜을 내놓는다. 풋고추와 야채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된장을 풀어 보글보글 끓인 탕은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하고 담백하다.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해물 맛이 봄철 미각을 돋운다. 특히 순도 100%인 자연산 안흥 꽃게만을 사용해 게 속살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 쑥갓 등 향이 강한 야채를 적게 쓰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 맛도 아주 담백하다.
●041-675-4800 ●10:00∼21:00 연중무휴 ●꽃게탕·찜(1kg, 4인 기준) 시가, 우럭회(1kg) 6만원 ●안흥항에서 예항 방면

꽃게탕과 찜을 내놓는다. 풋고추와 야채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된장을 풀어 보글보글 끓인 탕은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하고 담백하다.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해물 맛이 봄철 미각을 돋운다. 특히 순도 100%인 자연산 안흥 꽃게만을 사용해 게 속살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 쑥갓 등 향이 강한 야채를 적게 쓰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 맛도 아주 담백하다.
●041-675-4800 ●10:00∼21:00 연중무휴 ●꽃게탕·찜(1kg, 4인 기준) 시가, 우럭회(1kg) 6만원 ●안흥항에서 예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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