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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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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다이어트를 해보겠다는건 아니지만 식단을 보고 '허억!' 눈이 띠용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우리 나라 사람이 밥을 안먹고 살 수 있을지 의문도 가지면서...

한끼라도 계획된 식단에서 벗어나 식사를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주의


덴마크 다이어트중 꼭 지켜야 할 사항!!
 
1 모든 요리에 소금을 넣지 않는다
소금기가 밴 음식은 입맛을 좋게 하는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낼 뿐 아니라 몸이 수분을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몸이 붓는 원인이 되고 위를 늘린다. 달걀 삶을 때나 스테이크, 생선 등을 구울 때 절대 소금을 넣지 않는 것이 덴마크 식단의 조리법이다.
 
2 커피는 블랙으로 마신다
‘No 설탕, No 크림’을 꼭 지킨다. 취향이 아니라도 블랙커피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블랙커피는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마음껏 마셔도 좋고,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진하게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니까 연하게 타서 마신다. 배가 고파 견디기 힘들 때 커피로 빈 배를 달래보자.
 
3 고기도 기름 없이 굽거나 찐다
흰살생선이나 쇠고기 조리법도 절대 소금기와 기름기 없이 프라이팬에 굽거나 찌는 것이 좋다. 토스트나 모닝빵도 잼이나 버터를 바르지 않고 그냥 먹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운동도 반드시 병행한다
식이요법으로 살을 뺄 때는 운동을 병행해야 좀더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탄력적으로 살 빠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식이요법만으로 뺀 살은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나기도 한다. 집 주변을 빠른 걸음걸이로 산책하고, 웬만한 계단은 걸어서 올라 다닌다. 먹은 게 적어서 움직일 힘이 없다는 핑계로 가만 있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인다.
 
5 샐러드는 레몬즙이나 식초만으로 간한다
대부분 기름으로 되어 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레몬즙이나 식초를 뿌려 상큼한 맛을 즐긴다.
 
덴마크식 다이어트후 보식
이렇게 특정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일반식사로 넘어오면서 필히 살이 찌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 우리가 먹지 않던 종류를 먹다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밥과 김치류로 돌아오면 양의 측정이 매우 어려워지죠. 입맛조절도 잘 되지 않구요. 다음은 네어버 icc29(링크)님의 올려주신 보식식단표입니다.

 
 
 
 
 
 
 
               다이어트 후 보식 식단

아침

점심

저녁

1일

현미죽(100)또는 야채현미죽 

간장(10)

두부 3/8쪽(80)

오이반개(9)

현미죽

간장

치즈한장

현미죽절반

두부3/8와 간장

양배추 삶은 것(20)

2일

현미죽

간장

계란찜(50)

현미죽

간장

꽁치(50)

오이반개

현미죽절반

곤약(9)

와사비간장 또는 초고추장

오이반개 /치즈한장

3일

현미죽

김국(30)

두부김치(60)

오이반개

현미죽

김국

두부김치

고추2개(4)

현미죽절반

닭고기 한조각

물미역/초고추장

4일

현미밥 반 공기(150)

미역국(70)

버섯 데친 것(26)

와사비간장(18)

날 김 구운 것(5)

간장(10)

현미밥반공기

미역국

곤약

와사비간장 혹은 초고추장

날 김 구운 것/ 간장

구프랑소시지(40) /케첩(20)

야채 현미죽

물미역 

초고추장(25)

5일

현미밥 반 공기

쑥국(60)

날 김 구운 것

간장

물미역 (12) / 초고추장

현미밥반공기

쑥국

계란찜

고추2개(4)

날 김 구운 것/ 간장

현미죽절반

두부와 간장

오이반개

6일

현미밥반공기

묵무침

고추2개(4)

날 김 구운 것 /간장

두부김치

3분쇠고기카레(175)

현미밥 반 공기

오이반개

순두부(47)

현미밥 반공기

양념간장(33)

오이반개

7일

현미밥 반 공기

콩나물 북어국

생선 한 토막

고추2개

현미밥반공기

콩나물 북어국

날 김 구운 것 / 간장

닭 가슴 살 구이

현미밥반공기

베지버거 또는 구프랑

케첩(20)

오이 또는 양배추

8일

현미밥반공기

순두부찌개(80)

날 김 구운 것

간장

고추2개

현미밥 반 공기

순두부찌개

날 김 구운 것/ 간장

버섯 데친 것

초고추장 또는 와사비간장

현미밥1/4

쇠고기 스프 일인분(24)

오이반개

9일

현미밥반공기

미역냉국

시금치나물

구프랑구이/ 케첩

날 김 구운 것/간장

현미밥반공기

미역냉국

고추2개

생선한토막

날 김 구운것/간장

야채샐러드(토마토등등)

두부김치

 

10일

현미밥반공기

된장찌개

고추2개

두부2/8

간장

미숫가루한잔

토마토한개

치즈한장

현미밥반공기

3분쇠고기카레

오이 또는 자몽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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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는다(TV나 신문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린다).

누군가와 함께 식사한다(혼자 식사하면 조절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

고지방, 고칼로리는 피하고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

무언가를 먹고 싶다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곰곰이 따져보고, 정말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음식을 거부한다.

천천히 여유 있게 먹는다.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 닦기
양치질은 공복감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를 낸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양치질을 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을 다듬는다거나 마사지, 풋 케어 등 보디 케어를 해도 같은 효과를 낸다.

허브 사랑하기
각종 허브는 식욕을 떨어뜨린다. 허브의 초록빛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어 식탐을 쫓아내준다. 음식 생각이 자주 나는 곳이나 음식을 먹는 식탁 위에 허브 화분을 놓아두자. 분위기는 물론 기분도 산뜻해지고 음식 섭취량도 줄어들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몸은 자꾸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음식을 찾게 된다. 추워서 괜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는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식욕이 억제됨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찬가지로 반신욕 역시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이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저녁 시간의 반신욕은 식욕 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음악 듣기
입맛이 떨어지게 하는 데에는 빠른 음악이 그만이다.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흥분이 되어 위장 작동이 정지된다. 따라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 오늘부터 힙합이나 댄스 음악 CD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욕을 절제해보자.

잠꾸러기 되기
빠른 템포의 음악이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지만 느린 음악 역시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느린 음악은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은 심리적·육체적 상태를 안정되게 해주고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쇼핑의 전주곡들,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슈만의 교향곡 제2번 3악장,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등이 도움이 될 것이다.

파란색을 사랑하기
식욕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색상은 파란색. 주방과 식기구, 식탁보는 물론이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색상을 파란색 계통으로 바꿔보자. 공간을 바꾸기 어렵다면 눈을 감고 파란 바다, 파란 하늘, 푸른 초목 등을 상상해보자.

지압점 눌러주기 먹고 싶은 게 생각날 때마다 귀의 지압점을 50번 정도 자극해준다. 헤어핀이나 면봉으로 가볍게 찔러 보면서 아픔이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지압해주면 끝. 귓볼을 꾸준히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식욕은 억제된다.

하루 한 시간 이내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허기가 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린다. 반면 1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 조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4~5시간의 무리한 등산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1시간 이내로 운동하는 것이 식욕 억제에 더욱 효과적.




보리차 식욕이 당길 때 마시면 식욕이 감소된다.

둥굴레차 다이어트를 하느라 기운이 없는 사람, 먹어도 먹어도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잘 붓는 사람, 과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칡차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는 사람,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 갈증이 많이 나는
           사람은 칡차를 마시도록.

구기자차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변비 증상이 나타날 때 마시면 효과적.


다이어트 지침, 다이어트 식사법, 식사습관, 식욕억제,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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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다 하면서도 정작 다이어트의 의미를 망각한채 시작하고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흔히들 다이어트를 살빼기라고 생각하는데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는 '음식',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는 '식이요법'이다. 식이요법이라는게 자신의 건강을 튼튼하게 만들기위한 하나의 방법 같은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너무 말라서 마른 비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정상체중으로 찌우고 뚱뚱한 사람들은 체중을 감량해서 정상체중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다이어트 시작 전에,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이 무얼 얻고자 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한다.
무작정 살을 빼겠다는게 아니라 적당히 체중감량이 필요한지 체중증가가 필요한지를 구분해서 보기 좋은 몸매, 건강한 몸을 가지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식의 다이어트법이 적당한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열풍은 몇년째 사그러들지 않고(아마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할 것) 다이어트 방법은 틈틈이 유행을 타고 있다.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부위별/체질별/유형별/푸드 다이어트 등 그 수를 꼽으라면 수천가지는 된다.
남들이 이거해서 효과봤다라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법(특히나 영양섭취를 골고루 할 수 있는)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다이어트 지침 10가지


#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말라
→무리한 계획으로 무작정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살이 빠지는 듯 하나 몸은 균형을 잃고, 건강이 안좋아지기 쉽상이다. 결국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 다이어트 후에는 음식 조절에 더 신경써라
→위에서 말했듯이 음식 조절에 실패하면 요요현상으로 이전에 살 빠지기 전보다 더 찔 수도 있다.

# 양을 줄이기보다는 칼로리를 줄여라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생겼다는 사람들이 많다. 신진대사가 활발히 안되어 그런 것이다. 채소나 해조류 등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구 칼로리도 줄일 수 있다.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라
→다이어트=식이요법, 건강을 생각하면서 몸을 가꿀 줄 알아야한다.

# 뭐든지 꾸준히 하라
→꾸준히 하다보면 포기라는 말이 잘 안 떠오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몸에 습관처럼 적응 하도록 해야한다.

# 새롭고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라
→여유가 생기면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기 쉽상이다. 그런 생각조차 안들도록 새롭고 또 흥미로운 일을 찾는다면 또 다른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저녁식사는 7시 이전에 하고 그 이후엔 먹지 말라
→반드시 7시라는 기준이라기보다는 밤에는 소화도 안될뿐더러 칼로리를 소비할 시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저녁에 최대한 뭘 먹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다.

# 물을 많이 마셔라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비가 쉽게 생기니 물을 자주 마셔주면 변비해소에도 좋고 노폐물 배출도 좋고 물을 많이 마시다보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서 좋은 점도 있다.

# 하루 세끼를 조금씩이라도 꼭 먹어라
→ 다이어트 할때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 것이 끼니를 거르고 다른 것으로 대신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줄 아나 예를 들어 밥대신 샐러드를 먹는경우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인해 칼로리가 더 높다는 걸 인지 못한다. 끼니를 조금씩 먹되 군것질을 안하는게 중요하다.

# 식사 시간은 최소 20~30분이 되게 하라
→식사를 하면 위벽이 늘어나고 혈중의 포도당과 아미노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계를 자극,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과정이 최소 20~30분이 걸린다. 그 전까지는 포만감을 못느껴 과식을 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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