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진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08 다이어트 진실 혹은 거짓
  2. 2008.10.07 천천히 먹는 사람이 빨리 먹는 사람보다 덜 찐다
  3. 2008.09.18 다이어트에 대한 Yes or No 1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오해, 다이어트 진실
1.담배를 피우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질 수는 있지만 이는 담배의 직접적인 효과가 아니라 니코틴으로 위가 나빠져 소화흡수기능이 저하되고 식욕도 저하되기 때문에 나타난 간접적인 효과입니다. 또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 금연으로 인하여 식욕이 좋 아지거나 간식이 증가하여 살이 찌는 것입니다. 어떻든 체중 감소를 위하여 담배를 피우는 것은 건강을 위하여 또 다른 건강을 해치는 일인만큼 권장할 일이 못됩니다.

2.나이가 먹으면 살빼기가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먹으면 체중의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의 기초대사량은 25세 전후로 최고가 되고 이후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따라서 다이어트는 25세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 나이가 증가할수록 기초대사량이 감소 하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3.싸우나를 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실제로 싸우나 후 체중이 감소함을 볼 수 있지만 이는 일 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싸우나를 하면 수분과 염분의 소실이 생겨 체중 감소가 나타나지 만 이후 갈증으로 인하여 다시 수분의 섭취를 하게 되면 원래의 체중이 됩니다. 체중을 감 소시킨다는 것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지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4.나이가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일찍 늙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다이어트는 체내의 지방분을 제거하는 노력이며 더욱 건강하고 맵씨 있게 사는 것이 목 표입니다. 피부를 노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히 운동을 겸하면 피부의 탄력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지방이 많은 부위가 단기간에 빠지게 된다면 지방으로 인해 늘어 났던 피부가 다소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노화 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의 주름이 염려가 된다면 계획적이고 균형있는 다이어트와 함께 운동과 피부관리를 함께 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5.음식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는 게 사실인가요?

실지로 같은 음식을 먹는데, 빨리 먹으면 살이 되고, 천천히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 그 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무언가를 먹기 시작한 후 배가 채워진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먹기 시작한 후 20분이 지나서야 이므로, 배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즉 20분 안에 음 식을 다 먹게 되면 충분한 음식이 위에 들어갔어도 계속 먹게 되어 결국은 과식하는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가끔 배가 너무 고파 허겁지겁 음식을 먹을 때, 쉬이 배부르지 않다가 나중에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야 지나치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우리의 위 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 하겠죠.

6.음식을 짜게 먹으면 살이 찐다는데 사실인가요?

의학 사전 어디에도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지방이 증가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염 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며 신장이 나빠지면 신장이 나빠지면 부종이 오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 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비만과는 명백히 다른 병입니다. 그러나 염분의 지나친 섭취가 비만 과 관계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음식이 싱거우면 과식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간이 짜게 되면 음식을 많이 먹을뿐더러 몸안의 수분을 머물게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염분 의 섭취는 몸에 필수적이겠지만 지나친 염분의 섭취는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 오.

7.술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직장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가끔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나, 각종 모임에서의 회 식등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술은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인 적! 실지로 여성들이 많이 마시는 맥주와 같은 경우에는 500cc한잔의 칼로리는 240kcal정도지만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술 자체의 칼로리가 아니라 함께 먹는 안주가 문제입니다. 술안주들은 오징어, 땅콩, 치즈, 포테이토 칩등 소량으로 고칼로리를 내는 것이 대부분인데다 알코올 자 체도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술과 분위기에 취해 자제력을 잃는 다면 과음이나 과식을 하게 되므로 음주는 다이어트의 적인 셈이지요.(참고:소주1잔-90kcal)

8.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은데, 정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나요?

물은 0kcal...! 절대로 물을 많이 먹어서 지방이 쌓이는 일은 없습니다. 대신 물을 많이 먹 음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오래 머물러 체중 자체만 약간 증가되어 있거나, 맵거나 짠 음 식을 먹음으로서 물을 많이 먹게 되고 또 그러한 맵고 짠 음식이 살이 찌기 쉬우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일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 중에 물도 적게 마실려고 생각하신 다면 이것은 엄청난 오산입니다. 물은 우리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중 공복감을 없애주는 데도 훌륭한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 하루 1.5L이상의 물은 필수입니다.
Posted by 까모야
,

빨리먹기, 천천히 먹기, 다이어트 오해, 다이어트 진실, 다이어트 비법
빨리 먹으면 천천히 먹는 사람보다 평균 5.8kg 더 나가

[조선일보]빨리 먹으면 뚱뚱해진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에서 음식 먹는 속도가 ‘매우 빠른’ 사람은 ‘매우 느린’ 사람에 비해 체중이 평균 5.8㎏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이 조사는 1997년에 전국 22개 대학 1695명의 18세 여대생을 대상으로 음식 먹는 속도, 신장·체중·식사내용·생활습관 등을 여러 해에 걸쳐 연구한 것이다.


음식 먹는 속도를 ‘매우 느리다’부터 ‘매우 빠르다’까지 5단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매우 빠른’ 사람의 평균체중은 55.4㎏이었던 반면 ‘매우 늦은’ 사람의 평균체중은 49.6㎏으로 5.8㎏의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과 신장을 모두 고려한 경우에도 역시 천천히 먹는 사람일수록 마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 역시 빨리 먹는 사람일수록 많고, 섭취하는 칼로리당 식물섬유의 양은 천천히 먹는 사람일수록 많았다.


반면, 운동습관이나 담배 등의 생활습관과 먹는 속도는 큰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빨리 먹는 사람은 식물섬유가 적어 빨리 먹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복감을 느끼기 전에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Posted by 까모야
,









 계단을 많이 오르내리 면 다리가 가늘어진다
계단 오르내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다리에 적당히 근육도 생기고 지방도 잘 연소된다. 단,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 거나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다른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계단 오르내리기로 다리 살을 빼고 싶다면 난간을 잡지 말고 무릎을 직각으로 세우며 오른다. 두 칸씩 오르내리기를 하면 엉덩이 가 ‘업’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줄넘기를 하면 종아리 가 더 굵어진다

줄넘기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몸 전체의 근육을 효과적으 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줄넘기를 할 때는 몸 전체의 하중이 종아리에 집중되기 때문에 약간 굵어질 수 있다. 요즘 허벅지와 종아리 살을 빼는 데 효 과적이라고 알려진 하늘자전거도 마찬가지. 하늘자전거는 부위별 운동으로 체 중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분 다이어트는 전신 다 이어트와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 

 

무거운 것을 들면 팔 뚝이 굵어진다
여성의 경우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이 남자보다 적어서 웬만한 강도의 운동 으로는 근육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성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도 근육이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 무거운 것을 들어 근육이 새로 만 들어진다면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잘 연소된다. 하지만 무거운짐을 잘못된 방법으로 자주 들면 팔이 보기 흉하게 굵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짐 을 들 때는 팔 힘만으로 들지 말고 몸 중심에 힘을 싣고 들어야 한다.
 


걸레질을 많이 하면 팔뚝이 굵어진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근육보다 지방이 많은 체질이고 나이가 들면 소비되는 칼로리가 줄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식사 조절을 하거나,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 시켜야 살이 찌지 않는다. 몸 안에 남은 지방이 가장 잘 축적되는 곳이 바로 등 뒤쪽과 허벅지 안쪽, 팔 바깥쪽이다. 아이를 안거나 걸레질을 하는 것은 운 동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 대신 근육만 늘어나는데, 늘어난 근육 사이로 지방이 더 쌓여 굵어지는 것이다. 걸레질로 운동 효과를 보기 위 해서는 걸레를 양손으로 잡고 밀고 당기기를 하면 된다. 이때 너무 팔을 쭉 뻗 기보다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뻗는 것이 좋다. 목 주변부 근육의 긴장이 심 할 경우 팔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므로 무리하게 아이를 안지 않는 것이 좋다.



 체형 보정 속옷을 입 으면 살이 빠진다
체형 보정 속옷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더 많이 빠진다는 얘기가 있다. 하 지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속설이다. 오히려 피부가 세게 눌리면 순환장애가 와서 잘 붓는 체질로 바뀐다. 체형 보정 속옷은 말 그대로 체형을 보정해주는 것이다. 지방이 많을 경우 이를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식. 물론 꽉 끼는 옷 을 입고 있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을 수는 있다. 평소보다 적게 먹을 확률이 높 고 그 덕에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는 있지만 체형 보정 속옷 자체가 살을 빼 준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이다. 피부도 숨을 쉬기 때문에 꽉 조이면 다이어트 는커녕 피부 노화 속도만 빨라진다.



노출을 하면 살이 빠 진다

노출로 인해 몸이 냉해지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져 칼로리 섭취가 적어도 먹 은 음식 대부분이 지방
으로 축적된다. 특히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어혈이 발생 하는데, 이는 혈액 내에 잔존하는 찌꺼기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기본으로 하여 나타난다. 어혈이 많으면 노폐물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내에 쌓이고 , 부종과 비만에 걸리기 쉬우므로 노출은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얘기. 그러 나 노출로 인한 심리적인 자극으로 식사량에 신경을 쓰거나 간식을 줄이는 등 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부은 살을 방치하면 살이 된다

붓는다는 것은 세포 외액에 수분이 차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것이 살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체중이라도 부종이 심하다면 좀더 살이 찐 듯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에는 저녁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 하고, 너무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역시 수분을 섭취하게 하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수분을 대사할 수 있는 양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물을 많 이 먹는다고 무조건 다 붓는 것은 아니다. 적게 먹어도 붓는 사람이 있고 많이 먹어도 붓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말. 부기가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운동하다 말면 살이 찐다
운동을 하다 중단하면 운동으로 생긴 근육이 소실되면서 지방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운동을 멈춰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 만큼 식사량을 줄여야 살이 찌 지 않는다. 그러나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운동을 시작했 다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자. 지방을 연소하는 데 필요한 운동시간도 개개 인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운동 습관을 체크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20~25분은 해야 그 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를 위한 운동이라면 적어도 1시간~1시간 30분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을 처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랜 시간 운동해야 지방이 줄어든다 .



 

걸을 때 팔을 크게 흔 들면 팔뚝 살이 빠진다
소위 말하는 파워워킹.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보폭을 크게 해서, 자신의 평소 걸음걸이의 2배 정도 빠르기로 걷는 것은 체내 탄수화 물과 지방을 동시에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이다. 팔에 있는 지방뿐 아니라 온몸 의 지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30분 정도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살이 물렁물렁하면 잘 빠진다
살이 물렁거린다면 그건 지방이다. 지방은 운동으로 얼마든지 연소할 수 있다.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살을 뺄 수 있는 것. 반면 지방층이 단단 한 경우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지방이 단단하다는 것은 여러 종류의 섬유질 이 엉켜 오렌지 껍질 모양의 지방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된 것. 것은 고체 상태의 단단한 지방 덩어리라 좀처럼 분해되지 않으므로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지방 분해를 활발하게 해준다. 따라서 담배를 끊으면 잠시 동안은 살이 찔 수도 있다. 그러나 니코틴 성분에 의한 지방 분해 효 과는 매우 미미하고, 오히려 장기간의 흡연이 부신 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해 복부 지방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금연으로 인해 살이 찐다는 것은 처음 한두 달에만 해당되는 얘기일 뿐이다. 다만 입이 심심할 때마다 담 배 대신 과자 등을 먹어 살이 찌는 것이다.

Posted by 까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