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 식욕조절,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지침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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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 식욕조절,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비법
바람 솔솔~ 불고, 혀끝에는 단물이 쩝쩝~! 피해갈 수 없는 식욕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이 좋은 계절에, 한 페이지로 단번에 식욕을 떨어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디 밥맛 떨어져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를….어렵겠지만
하나 picture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림에 집중한다. “레드썬~ 레드썬~” 꾸준한 과정을 거쳐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그림은 14일째 시도해야 하는 그림. <살 빠지는 음악 그림 최면(정신세계사)>이란 책을 20일 동안 보자. 시각을 자극해 식욕이 점차 가라앉게 될 것.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살 빠지는 그림. 더 큰 그림을 원한다면 검색 엔진에서 ‘살 빠지는 그림’으로 찾을 것.




 
 
둘 color

맛있는 요리를 발견하면, 당장 푸르스름한 조명 밑으로 가져간다. 변질된 듯한 색상이 비춰지는 즉시 놀랍게도 밥맛이 뚝 떨어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푸르스름한 식빵과 연 보랏빛 감자 샐러드를! 몸은 보여지는 것 그대로에 대해 정확하게 반응할 것이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컬러 자줏빛 보라, 오렌지 컬러, 연두, 머스터드 컬러
생활 적용 조명이 없다! 그렇다면 파란색 테이블 커버 혹은 접시로 대신할 것. 파란 접시에 담긴 음식은 당신의 폭식 욕구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그래서 글씨도 파~란색이다.




  
 
셋 aroma

신경을 안정시켜주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의 향을 이용한다. 램프에 향을 피워 향기를 맡기도 하고, 목욕할 때 1~2방울 정도 떨어뜨려 쓸 수도 있으며, 목걸이에 넣어 몸에 지닐 수도 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페퍼민트, 로즈메리, 큐민, 파촐리
생활 적용 식사하기 전 1시간쯤 전에 미리 향을 맡아둘 것.






 
 
넷 music

스트레스로 인한 욕구 불만이 생기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원인에 일조를 하게 되는 셈.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듣게 되면 ‘뭔가 먹고 싶다’는 불필요한 욕구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 전원 교향곡, 엘리제를 위하여, 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활 적용 클래식 음악은 싫다!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라고? 휴대폰 서비스로 제공되는 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 뮤직테라피 음악과 저주파 음의 박자를 달리해 재구성한 특별 콘텐츠. 잠들기 전, 식사 전후로 1일 10분, 3회 이상 이용 시 효과적이다. 1회 다운로드 단돈 3천원!




 
 
다섯 do

시각 자극 요법. 이효리 혹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한 장 마련한다. 가능한 한 잘 빠지고, 또 예쁘게 나온 것으로(수영복 사진 등 노출이 심한 것을 권장) “쳇, 정말 예쁘네”라며 질투가 가득 담긴 증오의 대상이라면 더 더욱 환영이다. 애증이 담긴 상대일수록 효과는 배가된다. 언제나 나를 유혹하는 악의 원천 냉장고. 그 문 앞에 자석으로 붙여놓고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마다, 치즈 케이크가 생각날 때마다 자극을 준다. 유치한 방법 같지만 실제로 효과를 본 이들이 꽤 있다.




 
 
여섯 massage

음식 생각을 싹 가시게 하는 지압법 실시! 급하면 손가락, 사정이 괜찮다면 이쑤시개나 샤프 끝으로 시도한다.
생활 적용 아랫편의 그림을 참조해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마구 찔러줄 것.






 
 
 
일곱 tea

허브의 일종인 펜넬의 씨앗으로 차를 만든다. 이뇨 작용이 활발해 피하지방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에서는 다이어트 특효약으로 애용했다.
생활 적용 하루에 한 잔씩, 배고플 때 조금씩 마실 것. 펜넬을 구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보리차로 대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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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는다(TV나 신문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린다).

누군가와 함께 식사한다(혼자 식사하면 조절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

고지방, 고칼로리는 피하고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

무언가를 먹고 싶다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곰곰이 따져보고, 정말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음식을 거부한다.

천천히 여유 있게 먹는다.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 닦기
양치질은 공복감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를 낸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양치질을 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을 다듬는다거나 마사지, 풋 케어 등 보디 케어를 해도 같은 효과를 낸다.

허브 사랑하기
각종 허브는 식욕을 떨어뜨린다. 허브의 초록빛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어 식탐을 쫓아내준다. 음식 생각이 자주 나는 곳이나 음식을 먹는 식탁 위에 허브 화분을 놓아두자. 분위기는 물론 기분도 산뜻해지고 음식 섭취량도 줄어들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몸은 자꾸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음식을 찾게 된다. 추워서 괜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는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식욕이 억제됨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찬가지로 반신욕 역시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이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저녁 시간의 반신욕은 식욕 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음악 듣기
입맛이 떨어지게 하는 데에는 빠른 음악이 그만이다.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흥분이 되어 위장 작동이 정지된다. 따라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 오늘부터 힙합이나 댄스 음악 CD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욕을 절제해보자.

잠꾸러기 되기
빠른 템포의 음악이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지만 느린 음악 역시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느린 음악은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은 심리적·육체적 상태를 안정되게 해주고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쇼핑의 전주곡들,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슈만의 교향곡 제2번 3악장,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등이 도움이 될 것이다.

파란색을 사랑하기
식욕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색상은 파란색. 주방과 식기구, 식탁보는 물론이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색상을 파란색 계통으로 바꿔보자. 공간을 바꾸기 어렵다면 눈을 감고 파란 바다, 파란 하늘, 푸른 초목 등을 상상해보자.

지압점 눌러주기 먹고 싶은 게 생각날 때마다 귀의 지압점을 50번 정도 자극해준다. 헤어핀이나 면봉으로 가볍게 찔러 보면서 아픔이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지압해주면 끝. 귓볼을 꾸준히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식욕은 억제된다.

하루 한 시간 이내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허기가 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린다. 반면 1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 조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4~5시간의 무리한 등산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1시간 이내로 운동하는 것이 식욕 억제에 더욱 효과적.




보리차 식욕이 당길 때 마시면 식욕이 감소된다.

둥굴레차 다이어트를 하느라 기운이 없는 사람, 먹어도 먹어도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잘 붓는 사람, 과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칡차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는 사람,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 갈증이 많이 나는
           사람은 칡차를 마시도록.

구기자차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변비 증상이 나타날 때 마시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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