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07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 36.8%, 전년비교 0.8%p 증가

제왕절개 분만 통계



우리나라 2007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 36.8%, 전년비교 0.8%p 증가

분만 건수

(단위: 건, %)

구   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추정

(‘07.상반기*2)

2007년
상반기

분만건수

459,985

425,181

437,096

464,468

232,234

자연분만 건수

286,443

267,230

279,667

293,474

146,737

제왕절개
분만건수

173,542

157,951

157,429

170,994

 85,497


   주) 분만청구 명세서 건수이므로 통계청 출생아수와는 차이가 있음   주) 공개기관수 : 총2,180기관
(종합전문기관 43기관, 종합병원 131기관, 병원 117기관, 의원 등 1,889기관)


  ▶ 우리나라 재왕절개분만율은 2001년 40.5%에서
의료기관별 적정성 평가
를 통해  ‘02년 38.2%, ’04년 37.7%, ‘06년 36.0%로 감소

      WHO 제왕절개분만율 5-15% 권고


  ▶ 2007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이 36.8%로 다시 증가한 이유는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증가와 다태
(쌍둥이 이상)분만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07년 상반기 분만 산모수 464,468건(100%) 대비 35세 이상 고령분만 67,874건(14.6%) 추정,
다태분만 7,228건(1.6%) 추정


  ▶ 제왕절개분만율 추이 [심평원 자료 기준]

 

01년

03년

05년

06년

07년 상반기

40.5%

(’01년 대비)

38.2%

(△2.3%p)

37.1%

(△3.4%p)

36.0%

(△4.5%p)

36.8%

(△3.7%p)


 ※ 2007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 평가 추구관리 보고서 (심사평가원, ‘08.7)

▣ OECD 회원국 제왕절개 현황


OECD 결과 우리나라 제왕절개분만율(출생아 1000명당 건수)

‘01년(395.7), ’02년(392.1), ‘04년(352.4), ’06년(307.5), 회원국 평균 제왕절개분만율 ’06년(256.3)


생존출생 100명당 제왕절개 (2004년)

네덜란드, 체코, 북유럽국가, 프랑스, 벨기에, 슬로바키아의 경우 5명 중 1명 이하,
한국, 이탈리아, 멕시코의 3명 중 1명 이상 제왕절개

 

생존출생 100명당 제왕절개의 증가, 1990-2004년

모든 OECD 국가에서 제왕절개율은 계속 증가.
OECD 평균은 1990년에 총 출생수의 14%에서 2004년 22%까지 증가.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체코에서 빠르게 나타난 반면 북유럽 국가에서는 성장률이 훨씬 둔화되어 나타남

출처 : (Korean).zip&path=/data1/stat/webapps/app_stat/web/stat.attachfiles/2008/Health at a Glance 2007(Korean).zip" target=new>한 눈에 보는 OECD 보건지료 2007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 ‘08.2)



문의 정책통계담당관 02-2023-7170, 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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