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맛집, 맛집정보, 대학가
06학번 모두 집합! 오늘은 선배가 ‘쏘는’ 날~. 각 대학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우리 학교 맛집 족보’를 공개한다. 족보에 오를 ‘최강 맛집’이 갖춰야 할 3박자는 ‘싸다’, ‘푸짐하다’, 그리고 ‘맛있다’.
◆ 경북대
● 찜(ZZIM): 경대 북문에서 가장 붐비는 찜닭집. 찜닭도 찜닭이지만 인기 비결은 후식으로 주는 달콤한 식혜(무료)에 있다. 찜 세트(1만 2000원)는 찜닭 반 마리 + 밥 두 공기 + 음료수 한 잔. (053) 941-7272
◆ 경희대
● 나그네 파전: 지하철 회기역 앞 파전 골목에서도 제일 유명. 조금 지저분해도 제일 맛있다. 셋이서 커다란 ‘해물 파전’(8000 원), ‘동동주 항아리’(4000 원), ‘골뱅이 무침’(7000 원)을 시키면 딱 좋다. (02)964-4415
● 녹원: ‘경희대생이 녹원에 10번 이상 가지 않았다면 간첩’이라 할 정도. 직접 만든 전통차 중 ‘산수유차’(2200 원)과 ‘모과차’(2300 원)가 인기. 봄에는 ‘생딸기 주스’(2500 원) 강추. (02)962-3361
◆ 고려대
● 녹턴: 베일리스와 민트에 아이스크림과 오레오 쿠키·우유·얼음을 갈아 만든 칵테일 ‘바나민트 베일리스’(7000원·별명은 ‘깨죽’)가 인기. 밀크쉐이크처럼 달콤하면서도 민트향 은은하다. 사장님이 직접 카드 마술 쇼도 선보인다. (02)929-0077
● 비야(BIYA): 블랙톤의 인테리어만 보면 바(bar)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부대찌개집. 만취해 싸우는 학생 손님들에게 질려 술은 팔지도 않는다. 치즈 얹은 고소한 부대찌개(4500원)와 무한리필 가능한 감자튀김이 괜찮은 궁합. (02)923-6070
◆ 동국대
● 태극당: 1960~70년대 빵 맛과 빵집 분위기 그대로. 복고풍 ‘모나카 아이스크림’(1000원)은 동대 여학생에게 인기 만점. 바삭한 모나카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다. 여름에 하나 먹으면 높은 학교 언덕 거뜬히 넘는다나. (02)2279-3152
● 고향 손칼국수: 울퉁불퉁 투박한 ‘칼국수’(4500원)와 겉절이의 조화가 환상이다. 양파와 고추가 큼직하게 들어간 특유의 양념장 또한 맛의 비밀. 양념장 섞은 국물에 공짜 공기밥을 넣어 먹자.(02)2278-7709
◆ 서울대
● 행운분식: 대표메뉴 ‘라볶이’(3000원)에 공기밥이 딸려 나온다. 절반은 라볶이와 함께, 나머지 밥은 깻잎·깨·김·들기름 넣고 라볶이 국물에 비벼먹는다. 워낙 붐비니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 말 것. (02)876-7347
● 왕갈비: 큼직한 돼지고기를 넉넉하게 넣고 매콤달콤한 양념에 볶은 ‘제육볶음’(5000원)이 인기. 밑반찬도 맛있다. (02)882-9050
◆ 서울여대
● 소라분식: 까다로운 여대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질펀이’(3000원)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반씩 섞은 맛.(02)972-8354
● 애플민트: 아담하고 예쁘장한 데이트 명소. 부드러운 ‘크림 스파게티’(4900 원)를 시켜놓고 세 시간쯤 수다 떨고 싶은 곳이다. (02)975-3710
◆ 성균관대
● 돈&까: 돈가스가 무려 200g(보통 돈가스는 120g). 사장님의 경영철학은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 베풀 줄도 안다’. 추천메뉴 ‘VIP가스’(6500원)는 코돈브로(小)+돈+치킨+생선가스. 새콤 달콤한 특제 소스까지 뿌리면 여자 둘이 배부르게 먹는다. 밥과 야채는 1회 리필 가능. (02)765-4525
● 명륜골: ‘돼지불백’(1인분 4000원, 2인분부터 3500원씩)을 시키면 묵은 김치, 김가루, 들기름 넣고 볶아먹는 공기밥이 공짜다. (02)765-3056
◆ 숙명여대
● 딩스(Ding’s): 부드러운 바나나와 치즈가 들어간 ‘바나나 토스트’(3000원), 달콤한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간 ‘블루베리 과일 빙수’(3500원)을 먹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딩스에서 직접 만드는 ‘연유 바게트’(공짜)도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02)713-0208
● 까치네: 숙대생들이 ‘쫄순이’라 부르는 ‘쫄면순두부’(3000원). 순두부 찌개에 쫄면과 떡이 들어있다. 밥 한 공기만 추가하면 여자 둘이 먹기 충분하다. (02)715-0806
◆ 연세대
● 복성각: 신입생 때는 이름이 신기한 ‘노란 자장’(3000 원), ‘빨강 자장’(4000 원)을 고르지만, 고학번이 될수록 ‘광동밥’(5000 원), ‘황금선화밥’ (6000 원)과 같은 특이한 메뉴를 찾게 된다. (02)364-1522
● 털보네 생선구이: 벽에 손님 사진이 빽빽이 붙어 있다. 신촌에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사진 속에서 아는 사람을 찾을지 모른다. 카레맛 살짝 나는 ‘고갈비(고등어) 백반’이 6000원. (02)324-1403
◆ 이화여대
● 바이타: 화덕에 직접 구운 피자와 다양한 소스의 스파게티를 골라먹을 수 있는 곳. 담백한 ‘감자 베이컨 피자’(8900원)와 핑크(토마토+크림) 소스나 크림소스 ‘스파게티’(8000~9000원대)가 인기. 1500원을 추가하면 스파게티 위를 빵 반죽으로 덮어 화덕에서 구워준다. 식사 후 ‘와인 셔벗’은 공짜. (02)365-0177
◆ 중앙대
● 우뇽 파스타(Woo-Nyong PASTA) 뚝배기 스파게티: 두툼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스파게티가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다. 대표메뉴는 빨간색 크림소스 스파게티 ‘핑클’(8000원). 매콤 새콤 달콤 고소한 4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02-816-6338)
● 워싱턴 케리아웃: 이 집을 모르는 중대생은 중대생이 아니다? 햄·감자·샐러리·머스터드 소스를 버무린 달콤한 속이 입에 살살 녹는 ‘햄 샐러드 샌드위치’가 2500원. 원두커피 무한리필. 학생들의 생활패턴을 철저하게 따라 방학, 공휴일은 쉰다. (02)814-0158
◆ 카이스트&충남대
● 여우: 사장님이 학생들의 미팅을 주선해 주는 집. 이제는 전국에서 찾아온다고. ‘이상형’을 얘기해 두면 사장님이 연락을 해준다. 미팅할 때도 돈가스와 차 값 1만원만 내면 된다. (042) 823-2225
◆ 한국외국어대
● 닥터(Dr.) 닭터: 매콤달콤한 ‘양념 스테이크’(4500원)가 주문 즉시 나온다. 주인 아주머니 말로는 학생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항상 굽고 있다고 한다. 뼈를 발라낸 닭고기라 먹기가 편하다. (02)962-3265
● 포레52: 빵 냄새 고소한 베이커리 카페. 먼저 샌드위치 내용물을 고르고, 그 다음 포카챠빵 또는 라이스 롤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마지막으로 사이즈를 고른다. 라이스 롤(밥과 햄·야채 등 속 재료를 녹차 빵으로 쌌다)은 ‘포레52’만의 퓨전 롤이다. 상큼한 것을 좋아한다면 ‘요구르트 크림치즈 과일 야채’ 샌드위치, 속 든든한 것을 원한다면 ‘클럽 포레52’ 추천. (02)964-9125
◆ 홍익대
● 이찌방 데리야끼: 달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 데리야끼’가 맛있다. 레귤러 사이즈는 8000원, 실속 사이즈는 6000원. 볶음밥과 국, 샐러드가 따라 나온다. 콜라·사이다가 500원인데 무한 리필 된다. (02)337-5603
● 인 클라우드: 초록색 테라스에서 우유 거품으로 하얀 꽃을 그린 ‘녹차 라테’(5500 원) 한잔, 그리고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 바른 폭신한 ‘팬케이크’(2장에 3000 원)를 먹자. (02)326-3950
06학번 모두 집합! 오늘은 선배가 ‘쏘는’ 날~. 각 대학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우리 학교 맛집 족보’를 공개한다. 족보에 오를 ‘최강 맛집’이 갖춰야 할 3박자는 ‘싸다’, ‘푸짐하다’, 그리고 ‘맛있다’.
◆ 경북대
● 찜(ZZIM): 경대 북문에서 가장 붐비는 찜닭집. 찜닭도 찜닭이지만 인기 비결은 후식으로 주는 달콤한 식혜(무료)에 있다. 찜 세트(1만 2000원)는 찜닭 반 마리 + 밥 두 공기 + 음료수 한 잔. (053) 941-7272
◆ 경희대
● 나그네 파전: 지하철 회기역 앞 파전 골목에서도 제일 유명. 조금 지저분해도 제일 맛있다. 셋이서 커다란 ‘해물 파전’(8000 원), ‘동동주 항아리’(4000 원), ‘골뱅이 무침’(7000 원)을 시키면 딱 좋다. (02)964-4415
● 녹원: ‘경희대생이 녹원에 10번 이상 가지 않았다면 간첩’이라 할 정도. 직접 만든 전통차 중 ‘산수유차’(2200 원)과 ‘모과차’(2300 원)가 인기. 봄에는 ‘생딸기 주스’(2500 원) 강추. (02)962-3361
◆ 고려대
● 녹턴: 베일리스와 민트에 아이스크림과 오레오 쿠키·우유·얼음을 갈아 만든 칵테일 ‘바나민트 베일리스’(7000원·별명은 ‘깨죽’)가 인기. 밀크쉐이크처럼 달콤하면서도 민트향 은은하다. 사장님이 직접 카드 마술 쇼도 선보인다. (02)929-0077
● 비야(BIYA): 블랙톤의 인테리어만 보면 바(bar)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부대찌개집. 만취해 싸우는 학생 손님들에게 질려 술은 팔지도 않는다. 치즈 얹은 고소한 부대찌개(4500원)와 무한리필 가능한 감자튀김이 괜찮은 궁합. (02)923-6070
▲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딩스’의 바나나 토스트. 치즈와 바나나가 만났는데도 신기하게 느끼하지 않다. ▶‘태극당’의 복고풍 모나카 아이스크림. 여름에 하나 먹으면 높은 동대 언덕을 거뜬히 넘는다나? ▶‘워싱턴 케리 아웃’의 샌드위치 속은 터질 듯 푸짐하다. ▶‘복성각’의 ‘황금선화밥’. 노란 호박·분홍 새우가 예쁘다. ▶‘녹턴’의 ‘블루 스카이’. 작은 유리 잔에 파란 하늘을 담았다. |
● 태극당: 1960~70년대 빵 맛과 빵집 분위기 그대로. 복고풍 ‘모나카 아이스크림’(1000원)은 동대 여학생에게 인기 만점. 바삭한 모나카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다. 여름에 하나 먹으면 높은 학교 언덕 거뜬히 넘는다나. (02)2279-3152
● 고향 손칼국수: 울퉁불퉁 투박한 ‘칼국수’(4500원)와 겉절이의 조화가 환상이다. 양파와 고추가 큼직하게 들어간 특유의 양념장 또한 맛의 비밀. 양념장 섞은 국물에 공짜 공기밥을 넣어 먹자.(02)2278-7709
◆ 서울대
● 행운분식: 대표메뉴 ‘라볶이’(3000원)에 공기밥이 딸려 나온다. 절반은 라볶이와 함께, 나머지 밥은 깻잎·깨·김·들기름 넣고 라볶이 국물에 비벼먹는다. 워낙 붐비니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 말 것. (02)876-7347
● 왕갈비: 큼직한 돼지고기를 넉넉하게 넣고 매콤달콤한 양념에 볶은 ‘제육볶음’(5000원)이 인기. 밑반찬도 맛있다. (02)882-9050
◆ 서울여대
● 소라분식: 까다로운 여대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질펀이’(3000원)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반씩 섞은 맛.(02)972-8354
● 애플민트: 아담하고 예쁘장한 데이트 명소. 부드러운 ‘크림 스파게티’(4900 원)를 시켜놓고 세 시간쯤 수다 떨고 싶은 곳이다. (02)975-3710
◆ 성균관대
● 돈&까: 돈가스가 무려 200g(보통 돈가스는 120g). 사장님의 경영철학은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 베풀 줄도 안다’. 추천메뉴 ‘VIP가스’(6500원)는 코돈브로(小)+돈+치킨+생선가스. 새콤 달콤한 특제 소스까지 뿌리면 여자 둘이 배부르게 먹는다. 밥과 야채는 1회 리필 가능. (02)765-4525
● 명륜골: ‘돼지불백’(1인분 4000원, 2인분부터 3500원씩)을 시키면 묵은 김치, 김가루, 들기름 넣고 볶아먹는 공기밥이 공짜다. (02)765-3056
◆ 숙명여대
● 딩스(Ding’s): 부드러운 바나나와 치즈가 들어간 ‘바나나 토스트’(3000원), 달콤한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간 ‘블루베리 과일 빙수’(3500원)을 먹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딩스에서 직접 만드는 ‘연유 바게트’(공짜)도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02)713-0208
● 까치네: 숙대생들이 ‘쫄순이’라 부르는 ‘쫄면순두부’(3000원). 순두부 찌개에 쫄면과 떡이 들어있다. 밥 한 공기만 추가하면 여자 둘이 먹기 충분하다. (02)715-0806
◆ 연세대
● 복성각: 신입생 때는 이름이 신기한 ‘노란 자장’(3000 원), ‘빨강 자장’(4000 원)을 고르지만, 고학번이 될수록 ‘광동밥’(5000 원), ‘황금선화밥’ (6000 원)과 같은 특이한 메뉴를 찾게 된다. (02)364-1522
● 털보네 생선구이: 벽에 손님 사진이 빽빽이 붙어 있다. 신촌에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사진 속에서 아는 사람을 찾을지 모른다. 카레맛 살짝 나는 ‘고갈비(고등어) 백반’이 6000원. (02)324-1403
◆ 이화여대
● 바이타: 화덕에 직접 구운 피자와 다양한 소스의 스파게티를 골라먹을 수 있는 곳. 담백한 ‘감자 베이컨 피자’(8900원)와 핑크(토마토+크림) 소스나 크림소스 ‘스파게티’(8000~9000원대)가 인기. 1500원을 추가하면 스파게티 위를 빵 반죽으로 덮어 화덕에서 구워준다. 식사 후 ‘와인 셔벗’은 공짜. (02)365-0177
◆ 중앙대
● 우뇽 파스타(Woo-Nyong PASTA) 뚝배기 스파게티: 두툼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스파게티가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다. 대표메뉴는 빨간색 크림소스 스파게티 ‘핑클’(8000원). 매콤 새콤 달콤 고소한 4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02-816-6338)
● 워싱턴 케리아웃: 이 집을 모르는 중대생은 중대생이 아니다? 햄·감자·샐러리·머스터드 소스를 버무린 달콤한 속이 입에 살살 녹는 ‘햄 샐러드 샌드위치’가 2500원. 원두커피 무한리필. 학생들의 생활패턴을 철저하게 따라 방학, 공휴일은 쉰다. (02)814-0158
◆ 카이스트&충남대
● 여우: 사장님이 학생들의 미팅을 주선해 주는 집. 이제는 전국에서 찾아온다고. ‘이상형’을 얘기해 두면 사장님이 연락을 해준다. 미팅할 때도 돈가스와 차 값 1만원만 내면 된다. (042) 823-2225
◆ 한국외국어대
● 닥터(Dr.) 닭터: 매콤달콤한 ‘양념 스테이크’(4500원)가 주문 즉시 나온다. 주인 아주머니 말로는 학생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항상 굽고 있다고 한다. 뼈를 발라낸 닭고기라 먹기가 편하다. (02)962-3265
● 포레52: 빵 냄새 고소한 베이커리 카페. 먼저 샌드위치 내용물을 고르고, 그 다음 포카챠빵 또는 라이스 롤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마지막으로 사이즈를 고른다. 라이스 롤(밥과 햄·야채 등 속 재료를 녹차 빵으로 쌌다)은 ‘포레52’만의 퓨전 롤이다. 상큼한 것을 좋아한다면 ‘요구르트 크림치즈 과일 야채’ 샌드위치, 속 든든한 것을 원한다면 ‘클럽 포레52’ 추천. (02)964-9125
◆ 홍익대
● 이찌방 데리야끼: 달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 데리야끼’가 맛있다. 레귤러 사이즈는 8000원, 실속 사이즈는 6000원. 볶음밥과 국, 샐러드가 따라 나온다. 콜라·사이다가 500원인데 무한 리필 된다. (02)337-5603
● 인 클라우드: 초록색 테라스에서 우유 거품으로 하얀 꽃을 그린 ‘녹차 라테’(5500 원) 한잔, 그리고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 바른 폭신한 ‘팬케이크’(2장에 3000 원)를 먹자. (02)32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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