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관리'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8.12.12 아토피 피부염의 연령별 관리법
  2. 2008.12.12 아토피피부염 원인/악화요인
  3. 2008.12.12 아토피 먹을수록 좋은 음식
  4. 2008.12.12 아토피성 피부염에 관한 몇가지 오해
  5. 2008.11.28 겨울철 감기는 아토피의 적
  6. 2008.11.28 아토피,천식 유발하는 "새책증후군"
  7. 2008.11.28 아토피 치료
  8. 2008.11.28 아토피성 습진
  9. 2008.11.28 임신 때 유산균 복용하면 유아 아토피 발생률 적어
  10. 2008.11.21 아토피 위한 비누 보습제 만들기 체험
  11. 2008.11.21 물을 자주 마시자!!
  12. 2008.11.19 아토피 극복 캠프 개최
  13. 2008.11.18 괴산군 아토피문화생태마을 조성 2
  14. 2008.11.18 한방 아토피 체험교실 안내
  15. 2008.11.18 식품첨가물 위해성 시민강좌
  16. 2008.11.18 환경부, 자연속 건강찾기 체험 프로그램
  17. 2008.11.18 아토피 교실
  18. 2008.10.28 그림과 함께 보는 아토피 피부염<아토피 피부염 예방>
  19. 2008.10.28 그림과 함께 보는 아토피 피부염<아토피 피부염 치료>
  20. 2008.10.28 그림과 함께 보는 아토피 피부염<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21. 2008.10.13 아토피 없는 건강엑스포 TV 방영
  22. 2008.09.22 아토피에 대한 간략한 요인과 원인 그리고 증상
  23. 2008.09.18 아이들을 위한 아토피송♪ 1
  24. 2008.09.11 홍릉숲속에서 아토피를 다스려요 1
  25. 2008.09.08 의정부시 아토피 교실운영 10월부터 신청가능
  26. 2008.09.08 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 운영 동대문구, 아토피질환 가족들 참가 맨발걷기 진행 1
  27. 2008.09.08 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 운영 동대문구, 아토피질환 가족들 참가 맨발걷기 진행
  28. 2008.09.03 동대문구 산림욕으로 아토피 잡는다
  29. 2008.09.03 분당구보건소 3층 회의실 아토피성 피부질환자 및 가족 20명내외 교육
  30. 2008.09.03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 24시간 풀가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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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유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유아 60~70%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 유아 아토피 피부염은 태열이라고 부르는데, 생후 2개월에서 2년 사이에 나타난다. 양볼에 좁쌀 같은 홍반이 생기기 시작해 커지면서 심한 가려움과 함께 황색 부스럼 딱지가 붙고 이마, 목 뒷부분, 머리 등으로 급속히 번져 나간다. 주로 음식물이 원인이다.

 예컨대 계란 밀 우유 땅콩 어류 콩 닭 등 단백질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일수록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아기의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틀에 한 번 섭씨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목욕시키는 게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막도록 한다. 신생아의 실내 온도는 22~24도,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②소아 

소아형은 3~12세까지 나타나며, 계절과 관련성이 높다. 유아기 때 뺨에 주로 나타나던 아토피 피부염이 4세 정도가 되면 땀이 차기 쉬운 팔ㆍ다리의 접히는 곳, 모공이 많은 곳, 입술 주위의 균열 등에 쉽게 발생한다. 유아기 때보다 환부의 진물이 적고 건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 흙장난, 물장난 등을 삼가고 신발을 신을 때는 꼭 양말을 신겨서 알레르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심하게 가려움증을 느낄 때는 찬 수건으로 환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주로 잠자기 전에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실내온도(20~24도)와 습도(40~60%)를 잘 유지해 가려움증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③성인 

성장기 이후 아토피 피부염은 환경과의 전쟁이다. 오염된 환경이 신체 면역체계에 이상을 부르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40~50%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과 비염 등을 동시에 앓고 있다. 성인형 아토피는 주로 12세 이후에 시작되며 얼굴, 목 및 손발의 말단 부분에 잘 생긴다. 증상은 진물보다는 가려움증이 심한 것이 특징.

어릴 때 나타나지 않던 아토피 피부염이 성인이 돼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변화된 생활환경의 변화, 정신적인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물론 담배와 술, 커피와 드링크제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된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즈,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해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되도록 피하고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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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소 

유아기에는 음식물과 관련이 되는 수가 있다. 대개 생후 1년 이내에 생긴 아토피 피부염은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생후 2년 이후에는 음식 외에 다른 물질이 원인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아기에는 계절과 관련되어 나빠지는데 주로 겨울에 나빠지나 여름에 땀분비와 함께 자극이 되어 나빠지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 성인에서는 자극제, 환경적요인, 정신적인 요인, 내분비적 요인 등에 의해 나빠질 수 있다.

 

- 화학물질, 세정제, 비누, 꽉 조이는 옷, 양모, 실크, 더운 것, 찬 것, 태양열

이러한 자극제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더 심해진다. 특히 땀이 고이는 것은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알레르겐(allergen,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음식 알레르겐 :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땅콩, 우유, 두유, 밀가루, 생선 등(단백질류) 음식물이 아토피를 일으킨다고 확진하려면 정밀검사가 필요한데 가정에서 짐작으로 판단해서 먹이지 않으면 영양실조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환경 알레르겐 :

집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들의 털·비듬, 꽃가루 등 이들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철저히 피하는 것이 좋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동반되는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긴장, 좌절, 분노의 감정

이런 감정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환자들은 이러한 감정을 가려움과 긁는 것으로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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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좋은 음식

① 된장/ 청국장 등 발효된 음식은 드셔도 됩니다.

② 물을 자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의 수분은 신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을 드실 때 매실 / 솔잎 액을 함께 타 드시면

더 좋습니다. 매실/솔잎 액은 황설탕을 쓴 것으로 최소한 1년 정도 숙성된 것을 복용하십시오.

③ 콩나물국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국은 육수를 내어 팔팔 끓인 상태에서 콩나물과 마늘, 죽염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하게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과 수박씨를 씹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무로 조청을 만들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⑥ 향이 있는 음식(깻잎, 쑥, 파스리, 고소, 산초, 방아잎, 재피 등)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를 도와주며 피부와 아토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⑦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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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은 크면서 저절로 낫는다?
음식 알레르기의 영향을 받는 경우 성장하면서 면역체계가 안정되며 나아질 수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니므로 막연한 기대를 갖고 방치하면 안 된다.

 

-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들의 섣부른 판단이다. 개인마다 그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속적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 땀은 물기라서 피부 보습에 좋다?
땀은 증상 악화 요인의 하나다. 소금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 피부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없어 피부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 바닷물이나 소금물에 담그면 낫는다?
입욕제전용이 아닌 일반 소금기 있는 바닷물은 환자의 예민한 피부를 자극하며, 특히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경우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식이요법으로 낫는다?
음식 알레르기의 영향을 받는 환자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다른 환자들의 경우 어떤 음식을 먹으면 낫는다거나 안 먹으면 낫는다는 식의 소문은 믿을 수 없다.

 

- 유제품 콩 생선 달걀 등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해서 악화 요인으로 밝혀지면 피해야 하지만 그 영양분에 맞는 대체식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섭취하는 것이 낫다.

 

- 한약제 등은 생약제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약 및 여러 자연 물질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만큼 어떤 복합작용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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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어김없이 감기에 걸린 후 아토피 증세가 심해졌다며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게 된다. 기존에는 가려움증 정도는 웬만큼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가 가벼웠던 환자들조차도 감기를 된통 앓은 후에는 발열 증상과 함께 피부 건조증도 심해지고, 가려움도 극에 달한다고 한다.

실제 감기와 아토피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생각하기 쉽지만, 병원을 찾는 상당수의 아토피 환자들, 특히 어린 환자들 중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처지를 잘못해줘서 아토피 증세가 악화되거나 아토피가 발병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아토피와 감기, 그러나 실제로 감기와 아토피는 생각보다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감기와 아토피는 닮았다?

피부의 면역 기능이 약해져 아토피가 발병하거나 증세가 악화되는 것처럼, 인체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도 쉽게 침투하게 된다. 결국 이 둘은 신체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아 악화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건조하고 청결하지 않은 환경에서 발병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감기로 인해 고열이 동반될 경우, 피부를 통해 열이 방출되면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아토피 염증 부위는 한층 붉어지게 된다. 유관으로도 증상이 심해 보이며 가려움증도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면 습도 조절에 신경 쓰고, 피부를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감기나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 상식이지만 아토피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기본 상식이기도 하다. 아토피 환자라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해야 함은 물론이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감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독하게 맞으면 증세가 완화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항생제는 아토피 환자라면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약물이다. 아토피 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감기 자체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 간다'는 말처럼 항생제 복용이나 투여를 통해 치료하는 질환이 아닌 관리가 중요한 감염성 질환이기도 하다.

일단 감기부터 낫고 보자는 생각에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인체의 자체 면역력을 더욱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40도 이상의 심한 고열을 보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생제, 해열제보다는 생활 관리에 힘쓰고 자체 면역력을 믿어 보는 것이 좋다.

철저한 생활관리로 예방이 최선

이렇게 잘못 관리했을 경우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감기는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가 존재할 때, 그리고 이 바이러스가 활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주어질 때,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일 때 걸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아토피가 생기기 쉬운 체질인 경우에 감기 또한 걸리지 쉬운 면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시기에 차고 나쁜 기운이 들어와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감기에 잘 걸릴 경우 평소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습도는 4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노약자, 만성 질환자인 경우는 10-11월 사이에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출 후 손 씻기 등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도록 하며, 소금물로 콧구멍을 씻어주거나 가글을 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과로나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적당한 난방으로 실내 온도는 20∼22℃℃, 습도는 50∼60%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비치해놓으면 좋다. 또한 실내는 자주 환기 시켜주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증상 완화 및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기본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토피 환자가 감기에 걸릴 경우에는 함부로 내복약을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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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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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유기화합물
새책증후군’은 새집증후군과 유사한 개념이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어진 집이나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HCHO)나 벤젠·톨루엔·에틸벤젠·크실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배출되면서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새책증후군 역시 새책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아토피나 천식 등을 앓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책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몇가지 화학적 공정을 거친다. 종이 원재료인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부제인 포름알데히드가 첨가되는 경우가 많고, 종이 색깔을 희게 하기 위해 염소계 표백제가 사용된다. 인쇄하면서 사용되는 잉크에는 포름알데히드, 페놀, 크실렌 등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제본 과정에서 쓰는 접착제에는 유해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고, 책 표지를 코팅할 때의 비닐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새책에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같은 유해물질이 종합된 새책을 곧바로 아이들이 접했을 경우, 아토피 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심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은 물론 눈 근육에도 영향을 줘 장기적으로는 근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의 소인을 가졌거나 이미 질환을 겪었던 아이라면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게다가 무엇이든 일단 입으로 가져가 대보는 유아의 경우는 더 위험하다.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새책이 문제라고 해서 아이에게서 책을 빼앗을 수는 없는 일. 새책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새책증후군 예방을 위해 새책을 구입했을 때는 며칠 동안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책을 펴두라고 강조한다. 휘발성 유해물질이기 때문에 바람을 쐬면 화학물질을 어느 정도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책을 여러 번 넘기는 것만으로도 유해물질을 없앨 수 있다. 바른 독서 자세도 중요하다. 책과 눈의 거리는 최소 30㎝ 이상 유지해, 냄새가 직접적으로 코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책이 놓여 있는 서점에서 장시간 책을 접했다면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 무조건 새책만 찾을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대여해 보거나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것도 새책증후군 예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새책 증후군 예방법

◇새 책을 구입한 뒤 1주일 정도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책을 펴둬라.

◇되도록 사용하기 몇주 전에 책을 구입해 유해화학물질을 충분히 휘발시킨 뒤 사용하라.

◇새것만 좋아하지 말고 도서관이나 재활용 도서를 이용하라.

◇책을 읽을 때 최소한 30㎝ 이상 거리를 유지하라.

◇지나치게 장시간 책에만 파묻혀 있지 말라.

◇아이가 잠자는 공간과 책 보관 공간을 분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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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는 ‘항상성’이 있어서 외부자극 즉, 기온, 음식, 충격, 스트레스, 세균 등을 인체 내에서 스스로 제어하여 건강상태를 지켜나는데, 아토피는 이러한 인체의 항상성이 깨어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내의 방어능력을 한의학에서는 ‘정기 (正氣)’라고 부르며, 이를 사상의학에서는 ‘보명지주 (保命之主)’라고 정의하는데 사상의학에서의 아토피 치료는 이 체질 정기인 ‘보명지주’를 온전하게 하는 것에 그 치료의 주안점을 둡니다.
태양인은 흡입하여 모으는 힘이 부족하므로 ‘흡취지기 (吸聚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태음인은 밖으로 내쉬어 퍼트리는 힘이 부족하므로 ‘호산지기(呼散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소양인은 열이 많고 음기가 부족해 ‘음청지기 (陰淸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으며, 소음인은 몸이 차고 양기가 부족해 ‘양난지기 (陽暖之氣)’를 체질 정기로 삼는데, 이러한 네가지 체질 정기를 보완해주는 것이 각 체질별 아토피 치료의 관건인 것입니다.

태음인은 전체 체질의 50%를 차지하므로 아토피 환자도 역시 태음인이 제일 많습니다.
사상의학적으로 태음인은 간대폐소 (肝大肺小) 하기 때문에 내부로 흡수하는 대사를 하는 간기능이 왕성하고, 외부로 뿜어내는 대사를 하는 폐기능이 약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내부의 기가 모이기만 하고 순환이 안되고 뭉쳐져 열 (熱)이 쌓이고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는데 이를 조열(燥熱)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태음인에서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태음인의 아토피는 부족한 폐의 기운을 보충해주어 속의 열을 밖으로 뿜어내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러한 약재들에는 칡뿌리, 율무, 도라지, 마, 녹용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서도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아무리 체질에 맞는 음식일지라도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땅콩의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체질에 맞지 않는 닭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꿀, 인삼, 생강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태양인은 전체 인구의 1%도 안돼는 극소수이므로 태양인 아토피 환자도 드뭅니다.
사상의학적으로 태양인은 태음인과 반대의 병리기전을 가집니다. 즉, 폐대간소 (肺大肝小) 하기 때문에 기운이 밖으로 흩어지려는 기능이 강하고, 안으로 끌어 모으려는 기능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태양인의 아토피는 부족한 간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치료법을 원칙으로 하는데, 오가피, 모과, 솔잎, 포도 등으로 태양인의 정기인 흡취지기 (吸聚之氣)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태양인 아토피 환자는 담백한 음식, 채소류, 해물류 등을 위주로 식사를 하며,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음식, 유제품, 육류는 제한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체 인구의 30%가 소양인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비장 기능이 강하고 신장기능이 약한 비대신소 (脾大腎小) 체질이며, 선천적으로 화 (火)와 열 (熱)을 많이 타고나 기운이 위로 상승하려고만 하고, 아래로 하강하려는 기운이 약합니다. 따라서 발산되지 못한 횡격막 위로 몰린 열이 소양인의 아토피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신장의 기운을 보강하여 기운을 아래로 순환되도록 하고, 열을 꺼주고 진액을 보충해주어 소양인의 정기인 음청지기 (陰淸之氣)를 도와주는 것이 소양인 아토피 치료의 원칙이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재에는 숙지황, 생지황, 산수유, 산딸기, 목단피, 백복령, 석고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 소양인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돼지고기와 같은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제한하여야 하며, 고추, 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와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등은 소양인의 열을 조장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전체 인구의 20%가 소음인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소양인과는 반대로 신장기능이 강하고 비장기능이 약한 체질이므로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해 영양분의 흡수능력이 떨어지고, 양기 (陽氣)가 부족해 말초 순환장애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피부로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소음인 아토피 치료의 원칙이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재에는 인삼, 삽주뿌리, 계피, 황기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에 있어 소음인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는 제한하여야 하며,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등의 성질이 찬 음식과 밀가루 음식 (특히 라면)은 소음인의 소화장애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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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더스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일 ㈜비피도의 지근억 박사팀이 삼성서울병원 이상일 교수와 함께 임산부와 유아 각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벌인 결과 유산균을 복용한 집단이 복용하지 않은 집단보다 아토피 발병률이 절반 이하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토피 소인이 있는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절반에게는 출산 2개월 전부터 산후 3개월까지 비피더스균을 섭취하게 하고 절반에게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이들이 낳은 유아가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아토피 발생률은 비피더스균 섭취군에서 18.6%로 위약군(34.8%)보다 훨씬 낮았다.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유아에게 직접 비피더스균과 위약을 복용케 한 결과, 생후 6개월 시점에서 아토피 발생률이 모두 늘어났지만 비피더스균을 섭취한 유아들은 27.5%, 위약군은 51.16%로 여전히 발병률은 절반에 그쳤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유럽의 면역 관련 학술지와 호흡기 및 천식.알레르기학회지 등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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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11월부터 한달간 강좌개설

서대문구보건소에서는 환경오염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엄마가 직접 만드는 천연비누, 보습제 등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총 6회에 걸쳐 아토피 피부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2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서대문구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요내용은 ▲비누만들기 ▲환절기에 좋은 천연보습스킨 만들기 ▲가을철 건조피부에 좋은 바디로션 만들기 ▲천연보습 아로마 영양크림 만들기 ▲탄력 엣센스 만들기 등이며 회차별 수강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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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치료, 아토피닷컴

물을 자주 마시자!!


 생명현상은 화학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과정을 통해

유지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물, 체액입니다.

 물은 물 분자가 수소원자(H)와 산소원자(O)로 되어 있어 전기적으로 강하게 분극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물질을 잘 녹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 단백질과 효소 각종 호르몬,

영양물질, 면역관계 항체, 철, 비타민, 미네랄, 산소 등 물질을 녹여 인체 세포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대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물은 이처럼 신진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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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치료, 아토피 극복, 친환경, 아토피 예방, 아토피 캠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5∼26일 강원 원주시 연세대에서 ‘아토피 극복 친환경 체험캠프’를 연다. 지역내 18개 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다. 의대 피부과 최응호 교수의 ‘아토피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보건대학원 남은우 교수의 ‘아토피 생활혁명 선언’ 등 전문가 특강에 이어 아토피 단자검사 등을 체험한다. 보건지도과 33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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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치료, 유기농, 아토피문화생태마을

괴산군이 아토피를 매개로 하는 문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까지 12억을 투입해 청천면 이평리 264-8번지 일원 26ha 면적에 전통장류 및 유기농산물 콘텐츠 사업, 아토피생활 운영, 문화마을 콘텐츠 사업 등 3개 분야 16개 세부사업을 추진, 지역내 생산되는 유기농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아토피 치유에 이용되는 유기농산물을 특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장류 및 유기농산물 콘텐츠 사업은 전통식품체험장 조성, 유기농산물재배단지 조성, 장아찌류생산시설, 장류항아리 단지를 조성하고 아토피생활 운영은 아토피학교조성, 아토피 전문가 커뮤니티, 아토피 D/B 구축 및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마을 콘텐츠사업은 아토피문화제 개최, 해바라기동산 조성, 공공예술단지 조성, 황토체험시설과 생태못을 조성하여 아토피 문화중심지로 다양한 연구기관과 소비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유기농산물의 명품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민의 병 아토피에 대한 괴산군의 선점으로 군을 SIow Food 특성화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동력을 만들고 상기 콘텐츠의 활성화로 지역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괴산군이 아토피 치유 문화의 중심지로의 입지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군에서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판매 루트를 조성해 농민들의 안정적 생산을 유도하고 지역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농업활동의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에 활용으로 문화컨텐츠 활성화로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동종 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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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아토피관리, 아토피치료, 아토피 체험교실, 한방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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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유발, 여성모임

(청주=연합뉴스) 지구를 살리는 청주여성모임은 오는 23일 오전 청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위대한 속임수, 식품 첨가물의 진실'을 주제로 한 시민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아토피 부모모임 대표인 이명순씨가 강사로 나서 식품 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강의하고 사탕 색소 추출, 햄의 발색제 확인, 바나나 우유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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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어린이, 아토피, 아토피관리, 아토피치료,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환경부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자연속에서 건강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정·운영중인 3개 환경성질환 연구센터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9일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자연체험 건강캠프' 를 시작으로, 22~23일에는 천식 어린이를 위한 '맑은숨 캠프'가 열린다.

이어 내달 6~7일에는 아토피피부염 어린이를 위한 '아토피 과학캠프'가 마련된다.

참여어린이들이 주변환경, 음식물, 생활습관 등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한 탓에 환경성질환 연구센터가 소속된 종합병원의 전문의, 간호사, 의과대학생 등 전문 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각 환경성질환 연구센터에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시작 1주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센터 홈페이지에 자가진단 프로그램, 질환예방을 위한 실천요령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선보일 환경보건 포털 등과도 연계해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를 느끼고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을 도와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보고 국립공원, 삼림청, 지방환경청에서 운영중인 자연체험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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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토피치료, 아토피관리, 아토피교실
도봉구보건소는 식생활의 변화, 공해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늘어나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를 위해 7월 들어 아토피 교실을 운영한다.

아토피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크게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내적인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력에 의한 체질적인 문제지만 환경적인 요인에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표적으로는  건조한 공기, 집먼지 진드기, 세균 등의 미생물 등이 있고, 꽃가루, 공해물질 등이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도봉구는12일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아토피피부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고 같은 달 26일 10시 같은 장소에서 아토피 및 알레르기와 관련된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지역보건과(2289-8489, 8490)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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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M-TV,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한 ‘건강 박람회’ 방영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연우미디어는 ‘2008 건강엑스포, 아토피 없는 서울’이 9일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SBS 서울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을 기념하기 위해 ‘삶의 질이 높은 건강도시를 위한 1004인분 건강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1관의 주제는 ‘아토피 없는 서울’, 2관의 주제는 ‘아토피 관련 제품 전시’, 3관의 주제는 ‘아토피성 질환 진단 및 검사’다.

1관에서는 개인보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1830 손씻기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1일, 8번, 30초 손씻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아토피 클리닉’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자리도 마련됐고, 최근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라 주목 받는 피톤치드를 만들어내는 숲의 모습도 전시하고 있다.

식생활정보센터와 서울시 영양사회는 아토피를 예방하는 바른 먹을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컬러푸드존; ‘열린영양체험’, ‘건강매점’ 등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관에서는 아토피 관련 제품 및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고, 3관에서는 아토피성 질환 진단 및 무료 건강 검진도 운영하고 있다. 3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연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를 비교하고, 검사 및 분석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환경오염과 아토피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2008 건강엑스포, 아토피 없는 서울’은 인터넷 방송국 NPN-TV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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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들은 각자 자신 또는 자신의 아이들이 가장 심한 아토피를 겪는다고 생각한다.
나만 하더라도 내 아이가 아토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을때 어떡해야하나 이러다 큰 일 나는게 아닐까 조바심내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아이에게 맞는 피부크림(우리 아이에게는 아토프라젠트라가 적합했다)을 찾아서 바르고 병원도 수시로 들리고 지금은 호전되어 밝게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아무래도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런가보다.


아토피의 요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내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실내 집먼지진드기,어른들에게도 유해한 새집증후군 등 환경적인 악요인들이 더 커진 것 같다.(글쓴이의 생각^^;)

아이에게서 아토피 증상을 발견하고나서 원인에 대해서검색도 해봤다. 내용들은 길었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피부의 만성염증과 함께 피부가 수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사실 한 번 보고 이것이 두드러기인지 아토피인지 잘 알 수 없다.
내가 검색해 본 몇가지 구별법은 이렇다.

1. 얼굴이 전체적으로 거칠고 빨갛다.

2. 이마, 빰, 눈 주위에 부분적으로 각질이 일거나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빨갛다.

3. 턱 아래 목이나 귀 밑, 뒷목 등에 붉은 피부병변이 있으며, 각질이 자주 생긴다.

4. 코밑이 잘 헐거나, 입술과 턱이 빨갛거나, 귀볼이 짓물러서 갈라져있다.

5. 등이나 가슴, 배에 많이 거칠고 좁쌀 같이 것이 돋고 부분적으로 붉게되어 있다.

6. 겨드랑이나 팔의 접지부, 무릅 안쪽 등이 거칠고 가렵다.

7. 엉덩이나 사타구니에 붉은 피부병변이 있다.

8.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거칠며, 각질이 잘 생긴다.

9. 오돌토돌한 것이 잘 생기고, 가려워 자주 긁는다.

10. 자는 동안이나 무의식 중에 자주 긁거나 이불에 비비며, 가려워 잠을 설친다.

11. 특정 음식을 먹고 나면 몸이 가렵거나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12. 특정 약을 먹고 나면 몸에 피부병변이 빨갛게 돋아난다.

13. 특정 물질이 닿은 피부가 빨갛게 변한다.

14.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15.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다.

16. 부모님 중에 과거에 아토피 피부염을 겪은 분이 있다.

17. 어려서 태열을 겪었거나, 아토피가 있었다.

18. 땀을 흘리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19.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20. 광알레르기(햇빛알레르기)가 있다.


 1~5개 아토피 피부염일 가능성이 약간 있고, 초기 아토피 피부염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에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으며,  6~10개 아토피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다. 11개는 이미 정도가 심한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한다. <감수 :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이승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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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만들었다네요..
아이에게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밥 잘 먹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내서 아토피 이겨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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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최완용 원장)은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홍릉숲속에서 아토피를 다스릴 수 있는 삼림욕 여행인 '흥릉숲속 여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최근 아토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동대문보건소와 연계해 관내 아토피 질환 어린이 및 가족,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홍릉숲속 여행'은 '아토피 바로 알기 숲체험'과 '홍릉수목원 아토피 교실'로 운영되며, 매주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 2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아토피 어린이 중 숲체험단을 구성해 피톤치드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림욕을 준비했으며, 시멘트가 아닌 흙에서 맨발로 걷기 등 숲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면역력 증강 등에 역점을 뒀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숲체험은 참가자들이 즐거운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건강관리는 물론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숲을 사랑하고 지키는 숲지킴이로 양성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릉수목원은 1993년부터 매주 토·일요일 일반인에게 개방돼 지금까지 160여만명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홍릉숲의 4계절을 해설하는 프로그램 '홍릉숲이야기'를 매주 토·일요일 2회(오전 10시30분, 오후 2시30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또 평일에는 학습목적으로 관람하는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대상별 맞춤형 산림학습프로그램을 예약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하나인 테마별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 교육의 증진과 숲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한 내용 중 관심이 많은 분야를 선정, 매년 7~10월까지 4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시민공개강좌를 실시하는 등 숲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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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및 공해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통 먹거리반은 40명의 수강생이 10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8회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11~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인 1과정을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031-828-4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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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 운영
동대문구, 아토피질환 가족들 참가 맨발걷기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8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 질환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주민 건강에 힘쓰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아토피 가족 및 아토피를 예방하고자하는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정서적인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아토피 예방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토피 바로알기 숲 체험’이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환경보전시범학교 등 희망단체로 회당 30명의 인원이 신청 가능하며, 내용은 ‘숲길 맨발로 걷기’ 등 직접 숲을 체험하는 동적 활동을 중심으로 피톤치드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토피 완화 숲 체험 프로그램은 ‘홍릉수목원 아토피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1일부터 9월20일까지 30명의 인원을 신청 받으며, 아토피 증상을 감안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아토피 환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 증강 및 아토피 건강강좌 병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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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 운영 동대문구, 아토피질환 가족들 참가 맨발걷기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8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 질환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홍릉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주민 건강에 힘쓰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아토피 가족 및 아토피를 예방하고자하는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정서적인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아토피 예방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토피 바로알기 숲 체험’이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환경보전시범학교 등 희망단체로 회당 30명의 인원이 신청 가능하며, 내용은 ‘숲길 맨발로 걷기’ 등 직접 숲을 체험하는 동적 활동을 중심으로 피톤치드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토피 완화 숲 체험 프로그램은 ‘홍릉수목원 아토피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1일부터 9월20일까지 30명의 인원을 신청 받으며, 아토피 증상을 감안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아토피 환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력 증강 및 아토피 건강강좌 병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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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토피를 산림욕으로 해결하고자 나섯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동대문구는 ‘아토피 도우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내 국립산림과학원인 ‘홍릉수목원’과 연계해 숲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홍릉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토피에 민감한 7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토피에 좋은 식물을 찾는 한편 삼림욕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자연학습과 환경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주제별 교육도 준비돼있다.
동대문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매회 30~40명 규모로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02-212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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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보건소에서 아토피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 대상 : 아토피성 피부질환자 및 가족 20명내외

○ 일정 : 2008. 7.17 ~ 9.4(목) 14:00~16:00
장소 : 분당구보건소 3층 회의실

○ 교육내용                              
  - 아토피 천연비누 만들기                  
  - 캐모마일 썬스크린 DIY                  
  - 아토피 스킨 스프레이 만들기

  - 아토피 크림 만들기아토피 바디오일과  바디밤 만들기
  - 아토피 입욕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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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 크리닉 아토피교실 아토피치료
◇24시간 아토피 수호천사 '아토피클리닉'

피가 나도록 긁느라 잠 못 드는 아이와 부모의 고통은 겪어보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은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가동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토피 질환의 특징은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서울의료원은 응급센터 내 24시간 아토피 응급진료체계를 갖춰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 간호사를 상주시켜 24시간 상담 및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 이차 감염이나 갑작스런 증상악화로 인한 고통, 야간 응급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가족치료 개념을 도입해 환경성 질환과 관련된 각 과 전문의(호흡기내과, 피부과 등)들과 연계해 체계적인 진료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아토피클리닉 내에 상주하고 있는 임상영양사, 임상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상담원들을 통해 식이조절, 가족 심리상담 및 복지 등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아토피클리닉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벌써 총 805명의 아토피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누적 진료건수로는 1551건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토피 치료가이드라인 보급에 박차

아토피질환은 유독 소위 말하는 '카더라 통신'이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는 분야다. 따라서 근거 없는 소문 및 잘못된 정보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화상 환자로 오인할 정도로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던 생후 7~8개월 된 민준이(가명)의 경우 병원을 다니지 않고 민간요법으로만 치료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인의 소개로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을 방문했다.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은 민준이의 증상에 적절한 목욕요법 및 보습 조절 등을 실시함으로써 약을 쓰지 않고도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은 근거 없는 민간요법 등을 근절하고 올바른 아토피 치료문화 정립을 위해 전국에 있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학회차원에서 발표된 표준화된 치료가이드라인에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울의료원은 연구원을 중심으로 아토피와 관련된 연구 용역진행과 보건소 아토피 관리사업 매뉴얼 개발 및 2009년도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24억5800만원의 예산을 아토피클리닉 운영에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신내동으로 신축 이전 후 '환경성질환연구센터'로 확장 개소하는 동시에 아토피 뿐 아니라 모든 환경성질환으로 클리닉 범위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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