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유머, 유머내용, 일상다반사, 사진, 고3, 연인, 다이어트, 쇼핑몰, 엄마, 엄친아, 엄친딸

엄마들의 착각
자신의 자녀는 절대 학교 (소위 말하는) 땡땡이 같은 건 절대 할 줄 모르는 착한 아이라 믿는다.
다른 집 애들은 문제집 산다면서 용돈을 더 받으려는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아이가 그럴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한다. 사실 그렇게 보이는 아이들이 더 무서운 법이다
.
그런 엄마들끼리 모임을 가지고 나서 '엄마 친구 아들, ' 어쩌고저쩌고..엄마 친구 아들,딸(엄친아.엄친딸)이 과연 정말 있을까? 다른 엄마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딴 사람들한테 꼭 하는 말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3들의 착각
노력하면 수능 대박인 줄 안다. 모두 수능 대박이면 다 서울대 들어가야 한다. 딴 학교에 있는 선배들이 있단 걸 기억 못 한다. 대학교에 인성,강동원 같은 꽃미남송혜교,김태희 같은 미녀들이 득실득실할거라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들어가면 복학생(이미 그들의 모습은 미남미녀와 거리가 멀다) 지루한 수업을 들려줄 교수님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착각은 수능 끝나고 다이어트 후 예뻐질 거라는 자신감. 그럴 수도 있지만(드물다) 대학가는 건 술 마시러 가서 살 찌우려고 가는 것과 같다.




쇼핑몰 구매자들의 착각
구매한 물품이 이틀 넘도록 오지 않으면 구매후기에 이 회사 택배는 왜 이러냐고 따진다.
사실 쇼핑몰과 택배는 별개다. 그저 쇼핑몰에서 택배 회사와 물품 몇백개 이상 보낸다는 조건 하에 계약을 맺었을 뿐, 쇼핑몰 회사는 그저 보냈을 뿐 그 후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욕은 쇼핑몰이 다 먹는다
. 싸게 사고나서 엄청 비싼 물건 산거처럼 안다. 결국 맘에 안들면 '싼게 비지떡' 요러고 있다




안경 쓰는 사람/통통한 사람의 착각
자기가 안경 벗으면 꽤 이쁜 줄 안다. 통통한 사람은 자기가 살 빼면 분명 멋지다고 생각한다.
안경 쓰고 뚱뚱하면, 안경 벗고 살 빼면 괜찮은 줄 안다. 그러면 안 예쁘고 안 멋진 사람이 없다
.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의 착각
자신이 먹어서 찐다고는 생각 안하고 체질적으로 쪘다고 탓한다. 다들 핑계다. 밥은 안챙겨먹고 다른 것을 먹는다. 밥을 먹는 것이 더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한다. 식사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칼로리가 높지 않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밥은 안 챙겨먹고 더 살이 찐다. "다이어트 할거야" 이러고 내일부터.. 이러다가 결국 못한다.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그 자체다.









연인들의 착각

두가지 타입이 있다.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돼 아니면 너 아니어도 나 좋다는 사람 많다.

콩깍지가 씌어서 멋지고 이뻐보인다. 군대가면 여자는 기다릴 수 있다고 믿고, 남자는 기다려줄 거라 믿는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90%이상은 헤어진다. 자신들이 하는 건 사랑이고 남들 하는 건 유치뽕이라는 생각. 모두 다 유치뽕이지.





모든 이들의 착각
어디서든 이성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을 때에는 자신이 예뻐서, 멋져서 등등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길을 몰라 만만한 사람에게 물을 수도 있다)

새 옷을 입거나 옷을 잘 입고 나갔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로 향한다고 느낀다
.
(
다른 사람은 새 옷인지 아닌지도 관심이 없다
)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나,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두 자신은 아닐 거라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

역시 착각은 자유다ㅋㅋ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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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식품
'먹은 만큼 찐다'는 법칙을 거스르는 고마운 메뉴들. 싸고, 흔하고, 먹기 만만하다는 것도 매력. 다이어트에 도가 튼 사람들은 쫄쫄 굶는 대신 배고플 때마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



미국, 일본에서 더 열광

* 고추 |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지방 흡수를 막는다

* 다시마 |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 양파 |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것으로 먹을 것.


숙변이 쑥 나온다

* 당근 |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똥배 없애는데 최고

* 마늘 |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밥보다 배부른 음식

* 감자 | 같은 칼로리만큼 섭취했을 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대학의 실험 결과 1등은 바로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얼굴, 다리 부기에 특효

* 호박 |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 토마토 |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 양배추 |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밥보다 배부른 음식

* 셀러리 |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셀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풍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셀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 팥 |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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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엉덩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이쁜 엉덩이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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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허리

다이어트 diet 2008. 10. 22. 17:03

S라인, 허리, 날씬한 허리,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뉴욕 스포츠클럽의 스타 도미니크 아데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완벽한 헐리식 웨이스트 커브 만들기


엘리자베스 헐리의 '허리'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허리는? 한치의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하면 역시 엘리자베스 헐리를 빼놓을 수 없다. 섹시한 드레스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녀는 늘 웨이스트 라인에 예민하다. 여기, 뉴욕 스포츠클럽의 스타 도미니크 아데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완벽한 헐리식 웨이스트 커브 만들기






◐ STEP 1.

-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선다음, 천천히 오른손을 위쪽으로 들어올린다.

◐ STEP 2.

- 오른쪽 팔꿈치를 가슴 선까지 끌어내리는 동시에 오른쪽 허벅지를 엉덩이까지 들어올린다.
- 이때 팔다리가 측면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겨드랑이부터 골반까지 옆축 근육들이 당겨지는 느낌으로 동작을 해야 효과적.
- 5분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 후 처음 포지션으로 되돌아간다. 10번씩 연속한 후 방향을 바꿔서 계속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동작만으로도 일자 허리에는 커브가 생길 수 있다.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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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섭취량, 칼로리, 음식,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사법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30~50%의 음식을 더 내놓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당신은 지금 집에서조차 레스토랑에서 길들여진 음식의 양 때문에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25% 이상 더 먹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아래의 표를 보고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포만감이 느껴질 때까지 한 숟가락 더 먹고 있다면 건강도 그 만큼씩 나빠진다. 물론 지금 당장 배고픔을 참아가며 절식하기는 힘들겠지만 매일 조금씩 줄여가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가장 쉬운 절식 방법 한 가지. 하루 3끼를 배불리 먹지 말고, 조금 모자란 듯 4끼의 식사를 할 것. 절식을 시작한 다음 느껴지는 공복감은 우유 한 잔이나 사과 1개로 달랜다.




◎ MATCH GAME

여기에 팟찌들이 좋아하는 4가지 음식이 있다. 맘껏 즐겨라 하지만 여기 제시된 사이즈만큼만 먹을 것.

▷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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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식사법

황제 다이어트의 시작

1972년 미국의 의사 애킨스가 저술한 책 《다이어트의 혁명》에 근거한 식이요법이다.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있는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황제다이어트라고 불려졌다. 2주동안 육류·생선·계란 등 단백질을 섭취하되 밥·국수·빵 등 탄수화물은 섭취해서는 안된다. 식사는 하루에 3번 하는데, 매끼니마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이때 채소는 충분하게 먹는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지 않아 식사에 대한 집착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장기간 실시하게 되면 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케토시스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할 점
  • 1. 배가 고플 때마다 수시로 먹고, 마지막 날인 3일째 밤과 그 다음날 아침에 올리브 기름을 1큰술 정도 먹는다.
  • 2.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활동량을 줄이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



  • 먹어도 되는 식품의 예
    육류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오리고기
    야채 : 상추, 오이, 무, 호박, 시금치, 피망, 토마토
    음료수 : 물, 차, 카페인이 없는 커피, 적포도주, 소주, 위스키, 레몬 주스
    버터, 치즈, 기름, 조미료, 식초, 마요네즈, 소금
    모든 생선, 새우, 게, 가재, 달걀, 두부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의 예
    밥, 우동, 라면, 빵, 케이크 등 밀가루 음식
    전분이 들어간 음식(대부분 중국요리)
    감자, 고구마, 당근, 마늘, 양파, 대추, 김, 미역, 다시마, 밤, 귤
    과일통조림, 감, 건포도, 바나나, 사과, 배, 포도, 땅콩, 초콜릿, 꿀, 설탕,
    잼, 옥수수 기름, 매실주, 맥주, 청주 등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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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호흡법,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명상호흡, 배꼽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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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별 요가

    다이어트 diet 2008. 10. 8. 10:59

    요가, 요가자세, 요가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운동, 다이어트정보



    ▶ 자세수정요가 법
    사진과 같이 무릎을 접어두고 앉는데 양발가락이 서로 바깥쪽 방향으로 향하게끔 하고 양 무릎은 맞붙이려고 하면서 바닥을 누른다. 양손은 양 겨드랑 옆에 둔다. 히프는 바닥을 누르면서 등뼈를 똑바로 펴고 턱은 당긴다. 숨을 강하게 내쉬면서 골반을 서로 내측으로 끌어당겨 조이고 어깨와 양 갈비뼈도 안쪽으로 끌어당겨 조이는데 양손도 안쪽으로 민다. 머리도 힘을 넣어서 좌우 두개골을 조이게끔 한다. 항문을 꼭 닫고 한다.
    ▶ 효과
    비만은 몸이 벌어져 있다. 특히 늑골과 골반이 벌어져 있어서 폐도 내장도 확장되어 있다. 이 벌어진 늑골과 골반을 조여 주어야 한다. 특히 양 견갑골과 천장관절이 벌어지게 되면 비만이 심해지게 된다.

    ▶ 자세수정요가 법
    엎드려서 양손으로 양 발목을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향하여 잡는다. 양 무릎은 서로 가까이 하고 턱은 당긴다. 어깨를 뒤로 젖히고 등뼈도 뒤로 휘어지게 하면서 손발을 높이 들어올리는데 힘을 발목과 무릎 쪽으로 끌어내린다.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은 서로 맞닿게 안쪽으로 마주 밀고 골반도 좌우측이 맞닿는 기분으로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어깨도 좁아지게끔 구심력을 기른다.
    ▶ 효과
    어깨를 뒤로 젖혀서 폐활량을 증대시키므로 산소섭취 량을 크게 하여 불순물을 태워주고 몸통을 뒤로 젖히므로 내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배변이 잘 되도록 하여 몸안의 독소를 빼내는 작용을 한다.

    ▶ 자세수정요가 법
    바로 누워서 머리 정수리를 밀어 올린다. 양손은 목뒤에서 깍지를 끼어서 양 팔꿈치끼리 맞붙이는데 양손목이 턱 아랫쪽을 지나도록 한다. 양발은 어깨넓이정도로 양옆으로 벌려서 두 다리를 서로 내측 방향으로 비튼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와 두다리를 45°정도 들어올리는데 이때 아랫배를 강하게 끌어당기고 두 다리는 안쪽으로 더욱 세게 비틀면서 양 팔꿈치도 서로 강하게 민다. 가급적 등뼈를 펴면서 행한다. 5∼6초 참고 있다가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간다.
    ▶ 효과
    이 체조는 힘이 복부에 모이므로 복부비만을 해소시키고 양 팔꿈치를 서로 맞붙이므로 연늑골이 조여들어서 가슴비만이 줄어들며 다리를 안쪽으로 비틀므로 허벅지군살이 빠지게된다.

    ▶ 자세수정요가 법
    엎드려서 머리정수리를 바닥에 대고 양손은 손바닥으로 머리양옆에 둔다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누르고 히프를 높이 들어 올린다. 무릎뒤쪽에 힘을 주고 등뼈를 아래로 낮춘다. 숨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히프를 뒤쪽으로 강하게 빼내면서 머리 정수리로서 바닥을 강하게 누른다. 이때 턱이 당기어져 있어야하고 머리가 수직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양손도 양측에서 보조적으로 밀어준다.
    ▶ 효과
    비만은 자율신경과 호르몬 기능이 약하다. 이 체조는 두뇌를 자극하여 두뇌속의 자율신경 중추부인 간뇌와 호르몬을 지배하는 뇌하수체를 자극하는데 이 양자는 몸의 대사기능을 조절하여주므로 체중이 줄어든다.

    ▶ 자세수정요가 법
    앉아서 양손을 등뒤로 멀리 짚는데 양손의 폭을 좁게 한다. 양발은 양옆으로 넓게 벌려서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누른다. 턱을 당기고 시선은 천정을 본다. 히프를 높이 들어올려서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을 서로 맞붙일려고 하고 히프 좌우도 내측으로 조이고 어깨 좌우도 내측으로 조이며 머리 좌우도 안쪽으로 조인다. 이 때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강하게 누르고 무릎 안쪽에 힘을 준다.
    ▶ 효과
    비만한 경우는 몸 안에 지방이 많거나 수분이 많거나 변이 많아서 생기게 되는데 이 동작은 몸 전체를 극도로 조여 주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불순물을 밖으로 짜내는 효과가 있다.

    ▶ 자세수정요가 법
    엎드려서 발가락을 몸통 쪽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손은 주먹잡고 팔꿈치를 세워서 턱을 받치는데 양 팔꿈치를 맞닿게 한다. 머리는 천정을 쳐다보고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 쉬면서 머리와 두 다리를 높이 들어올린다. 이 때 팔꿈치는 맞붙여둔 채 주먹을 서로 바깥쪽으로 강하게 비틀면서 양옆으로 벌린다. 이 때 양어깨를 서로 안쪽으로 가까워지도록 한다. 몸에 힘을 허리와 둔부 쪽에 모이도록 한다.
    ▶ 효과
    이 동작은 손목을 비틀면서 주먹을 벌리므로 양어깨와 겨드랑 폭을 줄이게 되고 히프에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둔부 군살을 빼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므로 등쪽의 근육이 조여서 등쪽 군살을 빼는 효과가 있다.

    ▶ 자세수정요가 법
    바로 누워서 어깨를 들어올리고 머리를 어깨너머로 집어넣는다. 명치를 천정쪽으로 높이 들어올리면서 양팔을 위쪽으로 편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손가락 사이의 간격을 벌린다. 두 다리는 발등을 펴고 45도 만큼 들어올린다.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 쉬면서 왼쪽 팔을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또 교대해서 오른쪽 팔을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이것을 수차례 반복한다. 힘을 아랫배에 모으고 명치를 들어올리면서 한다.
    ▶ 효과
    비만이 되면 과식 간식하기 쉽고 몸통이 앞으로 굽어지기 쉽다. 이 동작은 몸을 뒤로 젖히고 명치에 힘을 넣음으로써 위장을 편하게 하여준다. 또 평소 식습관 의해 잘못된 식욕이 정상 식욕으로 조절되어 진다.

    ▶ 자세수정요가 법
    엎드려서 양팔을 앞으로 펴서 주먹을 잡고 손목은 뒤로 꺾어둔다. 양발은 발가락을 잡아당겨서 양 발가락끼리 서로 마주보도록 다리를 안쪽으로 비튼다. 머리는 천정을 쳐다보고 숨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상체와 양발을 높이 들어올리는데 팔다리에 힘을 넣어서 양팔을 안쪽방향으로 비틀며 두 다리도 안쪽방향으로 비튼다. 팔은 손목과 팔꿈치 관절에 힘을 넣고 다리는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 관절에 힘을 넣는다.
    ▶ 효과
    비만 체형은 전신의 관절이 벌어지기 쉽다. 팔다리의 관절이 벌어지면 몸이 둔해져서 운동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따라서 운동부족이 되어진다. 관절을 단단하게 조여주면 기동력이 생기게되고 몸놀림도 빨라진다.







    ▶ 키를 크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몸의 자세가 만곡 되어 있으면 (특히 무릎의 굽음, 등뼈의 휘어짐, 목의 짧음 등) 키는 작아지게 되고 또 성장에도 장애가 된다. 따라서 자세가 바르게 되면 키가 커지게 된다.

    ○ 양팔을 위로 펴는데 양손은 깍지잡고 손바닥은 바깥쪽으로 향한다. 양발은 발가락을 당기고 팔다리를 서로 반대쪽으로 밀면서 히프를 들어올려서 천정 쪽으로 급히 올렸다가 조금 내리는 것을 하다가 좌우로도 보낸다.

    ▶ 얼굴을 축소시키는 자세수정요가 법
    머리의 구심력(조여드는 힘)을 길러야 한다. 즉 두개골의 봉합부위를 전후 좌우 상하로 조여주는 체조를 하면 머리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이때 얼굴이 작아지게 된다.

    ○ 상체와 두 다리를 들고일어나면서 두개골 자체 힘으로 머리를 구심점을 향해서 조인다. 양손은 보조역할을 한다 이때 복부를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복부도 같이 조여야 한다. 가급적 오래 참고 있다가 천천히 내려간다.

    ▶ 얼굴의 좌우 불균형을 없애는 자세수정요가 법
    얼굴은 몸통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목,구,비(耳,目,口,鼻)등이 좌우 불균형된 것은 몸통의 늑골,유방,골반,척추 등이 좌우 불균형 되어 있음을 나타내게 된다.

    ○ 양손은 목 뒤로 깍지잡고 양 팔꿈치를 편다. 명치를 펴고 상체를 일으켜서 숨을 내쉬면서 좌우로 급히급히 보내는데 등 쪽이 바닥과 수평이 되게끔 행한다. 폭을 크게 행하고 보내기 어려운 쪽을 더 많이 보낸다.

    ▶ 목을 가늘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목이 굵어지는 원인은 몸의 중심이 위쪽으로 올라가서 목에 필요이상의 힘이 들어가게 되고 목이 짧아져 있으며 머리의 위치가 앞쪽 또는 뒤로 이동되어 있기 때문이다.

    ○ 양손은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여 양 겨드랑 옆에 둔다. 턱은 당기고 어깨는 뒤로 젖히면서 발 쪽으로 내린다. 목이 수직이 되도록 해서 머리를 좌우로 급히 급히 기울이면서 목이 길어지게끔 밀어 올린다.

    ▶ 어깨 폭을 줄이는 자세수정요가 법
    평소에 어깨에 힘을 넣어서 어깨를 과잉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정체조 법은 허리의 힘을 길러서 어깨에는 힘을 빼고 양어깨의 좌우 폭을 서로 안쪽으로 좁혀주어야 한다.

    ○ 양손을 등뒤에 합장을 하고 양어깨는 바닥에 닿게 한다. 등뼈는 들어 올리고 어깨 힘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두 다리를 조금 들어 올려서 좌우로 보내는데 이때 양 손바닥은 서로 저항하면서 강하게 민다.

    ▶ 가슴을 크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가슴이 작은 경우는 앞쪽의 양 늑골이 아래로 처지면서 협소해져 있다. 그래서 가슴부위가 다른 부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빈혈상태가 되어있다. 따라서 흉부발달이 빈약해지게 된다.

    ○ 양 발바닥을 서로 맞붙이고 양 무릎은 바닥 쪽으로 누른다. 양팔은 위로 펴서 주먹을 잡고 팔을 서로 바깥쪽으로 비틀면서 밀어 올린다. 이때 양 늑골을 서로 바깥쪽으로 벌리면서 밀어 올린다.

    ▶ 허리를 가늘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허리와 골반의 힘이 약하면 허리는 굵어지게 되고 골반은 상대적으로 빈약하게 된다.따라서 허리를 가늘게 하려면 허리힘을 키우면서 골반을 강하게 하는 체조를 해야 한다.

    ○ 양 무릎을 세운다. 양발은 발뒤꿈치끼리 맞붙이고 발가락 쪽은 서로 양옆으로 향하게끔 한다. 양팔은 위로 펴고 히프를 들어 올려서 허리와 골반에 힘을 주고 양 무릎을 양옆으로 세게 벌려서 참는다.

    ▶ 히프를 풍만하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히프가 빈약한 경우는 골반 힘이 약하고 장골이 서로 좁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반 힘을 강화시키면서 장골을 벌려주는 체조를 행하여야 히프가 살아나게 된다.

    ○ 양손은 얼굴 옆에 짚는다. 두 다리는 무릎을 구부리는데 양 발목은 뒤로 젖히고 양 발사이의 간격을 멀어지게 한다. 손가락으로 바닥을 누르면서 상체를 일으키는데 이때 골반에 힘을 넣고 골반앞쪽을 벌려준다.

    ▶ 처진 히프룰 올라붙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히프가 처지는 원인은 등뼈의 앞으로 굽음과 허벅지 뒤쪽 근육의 무력 때문이다. 따라서 체조 법으로서는 등뼈를 바르게 하는 체조와 허벅지 뒤쪽에 힘을 주는 체조를 한다.

    ○ 어깨를 들고 머리는 어깨 뒤로 집어넣는다. 양팔은 머리 쪽으로 펴며 두 다리는 조금 들어 올린다. 히프로 바닥을 누르면서 그 반동으로서 등뼈는 올리고 양 발가락은 당겨서 허벅지 뒤쪽에 힘을 준다.

    ▶ 다리의 군살 빼는 자세수정요가 법
    문제는 다리와 아랫배에 울혈을 없애주는데 있다. 따라서 다리와 아랫배에 고여있는 정맥혈액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는 체조를 해야 한다. 이때 다리가 가늘어지게 된다.

    ○ 양팔을 앞으로 펴고 머리는 천정을 본다. 두 다리는 발가락을 세게 당겨서 위쪽으로 급히 급히 들어올린다. 아랫배와 두 다리에 힘을 주고 행하는데 두 다리는 서로 양옆으로 조금씩 벌려가면서 행한다.

    ▶ 다리 각선미를 예쁘게 하는 자세수정요가 법
    이를 위하여는 다리의 전후 및 좌우의 수직 중심선이 정돈되어야 한다. 즉 족심(足心)에 중심통일 되어야 한다. 그 방법이 무릎 안쪽과 뒤쪽에 힘을 넣는 체조를 해야한다.

    ○ 양팔은 양옆으로 펴두고 두 다리는 조금 들어 올려 양옆으로 크게 벌린다. 숨을 내쉬면서 발가락 전체는 당기는데 엄지발가락 쪽은 밀고 새끼발가락은 끌어당긴다. 이때 무릎의 안쪽과 뒤쪽에 힘을 준다.

    ▶ 팔이 굵을 때의 자세수정요가 법
    이 타입은 어깨와 견갑골에 힘이 들어있고 가슴에는 힘이 빠져있으며 팔이 안쪽으로 굽어있다. 따라서 견갑부에 힘을 빼주고 가슴을 펴면서 팔꿈치를 펴는 수정체조를 해야한다.

    ○ 앉아서 다리는 펴서 발가락은 당기고 양손은 양 히프 옆에 손가락을 뒤로 향하도록 해서 바닥을 짚는다. 어깨는 뒤로 젖히고 가슴은 편다. 힘을 히프 쪽으로 끌어내리면서 양 팔꿈치의 앞쪽을 펴준다.

    ▶ 배의 군살을 빼는 자세수정요가 법
    원인은 내장이 약한 경우 또는 허리가 뒤로 휘어진 경우인데 내장이 약하면 그곳에 변이 차서 배는 나오게 되고 또 허리가 뒤로 휘어지면 배를 앞쪽으로 밀게 되어 배는 나오게 된다.

    ○ 양팔은 머리 쪽으로 펴고 양 무릎은 세운다. 양 발바닥은 마루를 세게 누른다. 숨을 내쉬면서 히프를 높이 올리는데 이때 팔은 더욱 밀면서 아랫배는 끌어당기고 허리는 낮추려고 하면서도 골반은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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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건강한 뱃살 빼기
    충분히 먹고 꾸준히 걸으세요∼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가 제안하는 효과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을 들어보자. 뱃살이 생기는 원인부터 식이요법,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짚어본 건강한 뱃살 빼기 노하우.
     

    홍혜걸(39)·여에스더(40) 부부의 뱃살 빼기 조언은 색다르다. 우선 ‘먹어야 한다는 것.’ 무조건 굶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먹어야 빠진다는 주장은 색다르다.
    “뱃살은 잘 먹어야 뺄 수 있어요. 우리 몸의 힘은 근육에서 나오고 근육이 충분히 있어야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빠지기 때문이죠.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체지방만 증가시킬 뿐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아요. 굶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수분이 빠져나가고 그 다음에는 근육이, 맨 마지막으로 체지방이 빠지는데 이렇게 일정 기간 굶다가 다시 먹기 시작하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늘어나게 돼요. 이런 상황을 반복하다 보면 근육은 점점 줄어들고 거꾸로 체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느끼는 몸의 변화는 허리둘레와 뱃살이 늘어나는 것.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나오고 얼굴살이 빠지기 시작하며 점차적으로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나온 체형이 되어간다. 또 몸 안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30세부터 감소되므로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나이 든 사람은 배가 나온다.
    “뱃살은 몸 안의 시한폭탄이에요. 단순히 몸이 좀 뚱뚱하다는 차원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죠. 비만은 암·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성인병의 주범이므로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들 부부는 무엇보다 뱃살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part 1 복부 비만 꼼꼼 분석

    비만의 원인,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운동시간 이외에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면 체지방을 줄이기 힘들다.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700∼800kcal를 더 소모한다고 한다. 또한 하루에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이 30분 늘어나면 1년에 몸무게가 5∼7kg 늘어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 후 건물의 계단을 오르거나 주위 공터를 걷는 것으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벤치에 앉아 있지 말고 놀이터 주위를 걸어보자. 집에서도 두꺼운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움직인다면 에너지 소모를 높일 수 있다.

    뱃살의 두 가지 유형
    똑같이 배가 나온 사람이라도 체형과 체질, 호르몬 상태 등에 따라 배가 나온 원인이 다르므로 운동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손으로 잡히는 뱃살 → 피하지방형
    주로 여성에서 나타나는 유형으로 같은 둘레의 배를 가진 사람보다 더 두껍게 뱃살이 잡히는 사람이 이에 해당한다. 몸매의 적이기는 하지만 건강의 적은 아니다. 이러한 경우는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효과가 있다. 적어도 1∼2년간 꾸준히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배가 불룩 나왔는데 안 잡히는 뱃살 → 내장지방형
    배가 나온 유형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주로 과음과 과식, 흡연을 하는 30∼40대 남성에게 나타난다. 내장지방은 복부 내장 사이에 지방이 낀 것으로 혈관을 막히게 하고 심장병이나 뇌졸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일주일에 5번 이상씩 약 30∼40분간 유산소운동으로 몸 안의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강도 높고 힘든 운동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걷기 등 강도 낮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비만에 관한 궁금증 Q&A
    Q 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
    A 물만 마셔도 체중이 느는 사람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오전과 오후 5kg까지 차이가 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단지 섭취한 물의 무게일 뿐 살이 찐 것은 아니다. 간혹 살이 찐다고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물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하루 2ℓ이상 마셔야 한다.
    Q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자꾸만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나이가 들면 이른바 ‘나잇살’이라고 하는 군살이 생긴다. 우리가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심장이 뛰고 숨을 쉬며 체온을 유지하는 기초대사에 쓰이는데 이러한 기초대사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에 쓰고 남은 열량이 많아져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 적게 먹고 조금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허리둘레 바로 재기
    허리둘레는 본인이 재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재는 것이 더 정확하다. 먼저 양 발을 30cm 너비로 벌린 후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이 때 숨을 내쉰 상태를 유지한다. 허리둘레를 재는 위치는 갈비뼈 바로 아래와 골반 뼈 사이로 대략 배꼽 위치 정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90cm, 여자는 80cm 이상 넘어가면 복부 비만에 해당한다.
     
     
    part 2 매일매일 실천하자! 3가지 식습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한끼도 굶지 않는다
    같은 양의 음식을 하루에 한끼나 두끼를 먹는 것보다 4∼5시간 간격으로 세끼나 네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살이 덜 찐다.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몸 안으로 들어온 에너지를 활동하는데 쓰지 않고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하루 한끼밖에 먹지 않는 데도 살이 찌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천천히 음식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다
    배가 부르다는 것은 위가 아니라 뇌에서 느끼는 것. 식사를 시작한 후 20분이 지나야 뇌에서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천천히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잠자기 4∼5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고 간식은 먹지 않는다
    저녁 몇 시 이후에 먹지 않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잠자기 4∼5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고 대신 간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꼭 먹고 싶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아침에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오전과 정오 사이에는 대사량이 활발하기 때문에 밤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이것만은 꼭 섭취하자! 먹어야 빠지는 음식들
    #우유 한 잔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은 몸 안의 체지방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우유를 먹지 않는 것보다 먹는 것이 뱃살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얇게 썬 붉은 살코기 한 장
    붉은 살코기에는 단백질이 많지만 지방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한 장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비나 삼겹살보다는 기름이 없는 안심 부위를 먹는 것이 좋다.
    #잡곡밥
    잡곡밥은 흰쌀밥에 비해 칼로리는 높지만 섬유질과 마그네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살을 덜 찌게 한다.
    #닭 가슴살 탁구공 크기로 2쪽
    닭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도 장점. 구이나 볶음 등으로 조리할 것.
    #견과류 한 스푼
    호두나 땅콩 등의 견과류에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칼슘과 마찬가지로 체지방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호두는 두 세 알, 땅콩은 밥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 이상 먹으면 살이 찌게 되니 유의할 것.
    #생선 한 토막
    고기나 닭고기가 물릴 때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한 토막도 OK! 생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두부 ¼모
    두부에는 우리 몸을 형성하는데 꼭 필요한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야 근육을 유지할 수 있고 근육이 있어야 뱃살을 뺄 수 있다. 부침보다는 데친 두부가 좋고 국이나 찌개에 두부를 넣어 먹는 것도 좋다.
    #생수 8컵
    매일 생수 8컵을 꾸준히 마시면 1년에 체지방이 2.6kg 정도 빠진다. 물을 마심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고 몸은 다시 체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 위장 기능이 나쁜 사람 이라면 식사 직후에는 따뜻한 물을 먹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4접시
    녹황색 채소에는 살을 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도 좋다.
     
     
    part 3 뱃살,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

    한 달에 빼야 할 적당한 지방은 2kg. 하루에 500kcal를 덜 먹거나 500kcal만큼 운동을 하면 빠지는 양으로 250kcal는 음식으로, 250kcal는 운동으로 빼는 것이 좋다. 몸무게가 60∼70kg인 사람 기준으로 한시간 내외로 걷는 것에 해당하는 칼로리. 나머지 칼로리는 무심코 먹는 간식을 하루에 반으로 줄여 먹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무심코 먹는 간식의 칼로리


    1 김밥 한 줄은 12개 정도로 김밥 1개의 열량은 약 50kcal를 차지한다. 김밥의 양쪽 끝 부분만 덜 집어 먹어도 줄일 수 있는 양.
    2 라면 1개는 약 500kcal로 평소 먹는 것의 반만 먹어도 250kcal를 줄일 수 있다.
    3 간식시간에 즐기는 캔커피 1개와 파운드케이크 1조각. 특히 파운드케이크 1조각은 250∼300kcal이므로 1조각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각 식품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한 운동의 종류와 시간
    식품 열량 손빨래 집안청소,걷기
    자전거, 볼링
    수영 달리기
    바나나·사과 1개 100kcal 45분 25분 17분 12분
    달걀프라이 1개 120kcal 55분 30분 20분 14분
    닭튀김 230kcal 1시간 45분 55분 39분 28분
    피자 1쪽 250kcal 2시간 1시간 43분 30분
    햄버거 1개 270kcal 2시간 10분 1시간 5분 46분 32분
    라면 1개 500kcal 3시간 2시간 1시간 25분 1시간
    자장면 1그릇 540kcal 3시간 20분 2시간 10분 1시간 30분 1시간 5분

    내장지방형 뱃살에 좋은 운동
    강도 높은 운동은 몸 안의 탄수화물이나 포도당을 필요로 해 음식을 더 먹게 만든다.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 강도는 약하게 하되 일정 시간동안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 20분 정도 지나면 체지방이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빠른 걸음으로 30분씩 일주일에 3번, 몸무게를 줄이고 싶은 사람은 50분씩 일주일에 5번 이상 걸어야 한다. 빠른 걸음의 속도는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하기는 힘들 정도가 적당하다. 동시에 가벼운 아령 운동을 15분 정도해 근육의 양을 늘려주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하지방형 뱃살에 좋은 마사지
    남성은 주로 내장 사이에 지방이 축적되는 내장지방형이지만 여성은 복부 주변의 허릿살과 아랫배, 허벅지 등 각 부위 피부 밑에 지방층이 발달해 살이 찐 피하지방형이 많다. 이러한 피하지방이 변형되어 생긴 지방 덩어리를 셀룰라이트라고 하는데 허벅지나 팔 안쪽을 세게 누르거나 비틀어 보았을 때 울퉁불퉁한 멍울이 보이면 셀룰라이트가 생긴 것. 셀룰라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는 빠지지 않으므로 림프를 순환시키는 마사지를 자주 해야 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반신욕 등을 자주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하지방형 뱃살에 좋은 림프 마사지법
    [좌우측 림프 마사지]

    1 오른손 손바닥으로 왼쪽 허리를 감싸듯이 손바닥을 밀착시킨다.
    2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으로 허리에서 겨드랑이를 향해 천천히 문질러 올라간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상복부 림프 마사지]

    1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배꼽에서 허리쪽을 향해 천천히 문지른다.
    2 배꼽을 기준으로 손가락이 안쪽을 향하게 하여 마사지해준다.
    3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손끝에서 배꼽을 지나 명치, 가슴안쪽, 겨드랑이까지 천천히 문질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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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상체,하체. 일정하게 찌면 빼기라도 쉽지. 많이 찌는 부분은 많이 찌고 부분 다이어트 어떻게 안되려나?

    ◆ 뱃살을 빼고 싶다?

    복부에 살이 몰리는 이유는 직립 보행을 하면서 상체와 하체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 운동이 만나는 척추 지점인 흉추부의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배 근육과 피하 지방, 내장 지방을 지배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혈액순환을 감소시켜 셀룰라이트를 유발한다. 따라서 척추를 자극하지 않도록 자세를 바르게 할 필요가 있다. 복부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의 발생률이 높으나 식이요법·운동요법을 통한 체중 조절이 비교적 쉽다.

    * 운동
    걷기나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서는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윗몸일으키기만 20분을 하는 것은 힘들다. 내장 지방이 쌓인 사람이 갑자기 복근 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조금 빠른 걸음으로 1만 보 정도 걸은 다음 5분 정도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훌라후프를 한다.

    * 지압 및 마사지
    손등의 바깥쪽, 새끼손가락이 붙어 있는 곳은 전신 대사를 돕는 지압점이다. 다른 한쪽 손가락으로 아플 정도로 강하게 눌러 주고, 지압점이 따뜻해질 때까지 계속한다.

    * 음식
    대구·미역·다시마·김·게·해조류 등의 담백한 음식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 식성이 좋으므로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 팽만을 일으키는 폴리올 같은 물질이 다량 함유된 사탕 같은 제품은 피한다. 율무차는 몸 안의 습을 없애 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효과적인 뱃살 제거를 하려면? 장 세척.

    장 세척은 숙변을 배출하여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5~7cm 관을 항문을 통해 집어 넣은 뒤, 기계가 자동으로 압력을 조절, 세척액을 주입하고 배출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서 몸의 순환이 좋아지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실제 건강한 사람도 몸속 숙변 무게가 2~4kg이 되므로 한 달에 2번, 총 4회 정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안에 노폐물이 다시 쌓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는 없다. 일반 클리닉이나, 한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15만원.




    ◆ 허벅지 비만

    다른 곳은 날씬한데 허벅지만 두꺼운 이유는,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피부 표면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덩어리 같은 것으로 지방 세포가 섬유질 조직에 갇히게 된 것을 말한다. 주로 혈액순환이나 림프 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운동 부족, 노폐물, 독소, 수분 등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을 때 생긴다. 셀룰라이트는 저열량 다이어트를 많이 해도 잘 없어지지 않기에 식이요법보다는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차분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 운동
    적당한 걷기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이 필수. 다리와 허리를 쭉쭉 펴 주는 스트레칭이나 체조가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것은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누워서 왼발을 오른발의 바깥쪽에서 교차한 후, 왼발 옆으로 (앞으로 말고) 최대한 들어 올린다. 이때 오른발 뒤꿈치도 동시에 들어 올린다.

    * 지압 및 마사지
    족욕 및 목욕 후 혈액순환이 원활해진 후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양 손바닥을 허벅지에 대고 허벅지를 덮치듯이 한다. 무릎 관절에서 다리의 발목 부분을 향해 피부를 가볍게 문질러 올린다. 경찰법이라는 마사지로,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본격적으로 근육을 자극하기 위해선 엄지와 다른 4개의 손가락으로 허벅지에 작은 원을 그리면서 무릎에서 위를 향해 마사지하고, 1군데당 2~3회씩 원을 그리고 손을 조금씩 위로 이동시킨다.

    * 음식
    순환을 방해하는 소금과 자극적인 조미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음료는 속을 따뜻하게 해서 소화를 돕는 생강차나 계피차가 좋으며, 인삼이나 황기가 첨가된 처방으로 기운을 보충하면서 하체에 정체된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하도록 한다.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를 없애려면? 하이드로리포클라시아.


    약물을 혼합한 노멀 살린(normal saline)을 피하에 주입하여, 수압과 초음파로 셀루 라이트를 제거하는 비수술적 국소 비만 치료법. 오렌지 껍질의 특징을 이루는 피부 주범인 레티나큘라 쿨티스(Retinacula Cultis) 섬유 조직을 분해, 지방 결집을 줄이며 순환에 도움을 준다.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에게 맞는 수술. 비용은효과적 1회 20만원, 한 달에 3~4회 받으면 효과적.




    ◆ 팔뚝살을 빼고 싶다?

    팔뚝이 비대해지는 경우는 임신 등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순환 장애가 주원인이거나, 타고난 경우가 많다. 유독 팔뚝에 살이 많은 사람은 대개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아 비장의 소화·흡수·배설 기능을 잘 도와주지 못하기 때문에 팔에 살이 찐다.

    * 운동
    양팔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한 다음, 앞으로 쭉 뻗는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천천히 팔을 접었다 폈다 반복한다. 이때 팔이 벌어지지 않아야 하며, 양손이 귀에 닿을 정도로 접어 준다. 덤벨을 이용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적.

    * 지압 및 마사지
    팔꿈치를 굽혀 주름이 생기는 부분, 어깨와 팔꿈치의 중간 부분, 겨드랑이 바로 윗부분, 팔뚝 뒷부분 등에 있는 지압점을 눌러 준다. 누를 때는 손가락을 세워 직각 방향으로 트위스트 기법으로 손가락 전체로 팔 부위의 살을 강하게 잡고 옆으로 비틀면서 잡아 당긴다.

    * 음식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인 보리·팥·녹두·콩·생굴·멍게·파인애플·배 등이 좋고,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옥수수 수염차·보리차도 좋다. 구기자차는 신장의 기운을 도와서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팔뚝에 지방이 몰려 있다면? IPL

    수술 중에 레이저를 쏴서 지방 세포에서 지방을 가는 관을 사용하여 밖으로 배출하는 수술법이다. 기존 방법으로 처리하기 곤란한 피부 바로 밑의 지방까지 모두 녹여서 통증이 적고, 피부가 늘어지거나 처지지 않고, 시술한 지 이틀 후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부위별로 일주일에 1회, 총 3~5회를 하면 효과가 탁월하다. 비용은 1회 20만원.




    ◆ 종아리 살을 빼고 싶다?

    종아리에 살이 많은 경우는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기 때문에 순환이 활발하지 못하여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허벅지나 종아리가 잘 붓고 살이 찌기 쉬우며, 한번 살이 찌면 잘 빠지지도 않는다.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 돼서 살이 찌는 경우도 많다.

    * 운동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한다.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2~3분간 30번 정도 반복한다.

    * 지압 및 마사지
    소금으로 다리를 살살 문지르면 몸 안에 있는 불필요한 염분을 제거해 부기가 해소된다. 목욕할때 장딴지 한가운데부터 무릎의 안쪽까지를 꾹꾹 눌러 준다. 발목의 지압점은 복사뼈 주변의 3군데다. 누르면 약간 통증이 느껴지고 손가락이 꾹 들어가는 곳이 지압점이다.

    * 음식
    파·마늘·생강·고추·겨자·후추 등 매운 음식으로 순환을 돕고, 계피차·생강차·인삼차·황기차 등 기운을 북돋우고 몸속을 따뜻하게 해 주어서 순환을 돕는다.

    >>>종아리에 특히 효과 있다? 종아리 보톡스.


    지방이 원인이 아니고 근육 자체가 두껍게 발달한 경우에는 종아리 뒤쪽 근육 중 가장 바깥에 있는 비복근이라는 근육의 안쪽 부위에 선택적으로 보톡스를 주사하여 근육의 힘을 줄여서 전체적인 종아리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보톡스 주사에 의해 선택적으로 비복근이 이완되고 이완된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서 근육의 볼륨이 감소한다. 비용은 1백50만~2백만원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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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 모델 4인의 예쁜 몸매 만들기
    꾸준한 노력이 아름다운 여자

     
    날씬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패션 모델.
    그들에게 몸매관리는 소홀해서는 안될 필수 조건이다.
    운동과 식이요법, 매끈한 피부를 위한 마사지까지 모델 4인의 몸매관리법 특강.
     
    주정은
    맞춤 식단과 오일 마사지로 날씬하게~


    01 육류와 기름기 쏙 뺀 다이어트 식단
    94년 슈퍼엘리트모델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후 대학강사와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정은(29). 그의 몸매관리의 시작은 바로 먹는 것. 육류와 기름기를 제외한 담백한 식사로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육류는 제외 대상 1순위. 대신 생선이나 달걀, 두부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튀김 요리보다는 찜이나 조림 위주로 먹는다. 간혹 패밀리레스토랑을 가게 되더라도 해물이 든 찜요리를 주문한다.

    02 부위별 운동으로 집중 공략
    걷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모델이다 보니 조깅이나 런닝머신 등의 운동은 좋아하지 않는다. 또 관절이 약해 피트니스센터에서의 운동도 몸에 무리가 있어 혼자 집에서 하는 운동을 즐긴다. 그의 독특한 운동법은 집중 공략법. 운동 전 신체 사이즈를 체크해 조금이라도 살이 붙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배가 좀 나왔다고 생각되면 훌라후프를 하고, 다리가 부었다고 생각되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을 원할 때는 수영이나 배드민턴 등의 전신운동으로 몸을 가볍게 해준다.

    03 건조한 피부를 위한 오일 마사지
    그는 여름에도 피부가 항상 메말라 있는 건성피부. 그래서 샤워 후 잊지 않고 오일 마사지를 해준다. 샤워를 마치고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보디오일을 전신에 바르고 온몸에 원을 그리면서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오일이 몸에 다 스며들 때까지 그대로 둔다. 오일 마사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예쁜 보디라인을 만드는 데도 한몫한다.
     
     
    이경은
    찬물 샤워와 압박붕대로 탱탱하게∼



    01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골프 & 스트레칭
    98년 슈퍼엘리트모델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경은(26). 군살 하나 없는 탄력있는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골프와 스트레칭. 남보다 필요 이상의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 직업이라 기계를 이용한 무리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골프 등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고 있다. 스트레칭은 아무리 피곤해도 빼놓지 않고 하는데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몸의 탄력과 유연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02 계절을 가리지 않는 찬물 샤워
    그의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준 습관 중 하나가 찬물 샤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찬물로 샤워를 즐긴다. 먼저 온몸에 탄력을 주는 보디오일을 바르고 나서 양치질과 가벼운 세안을 마친 후 찬물로 헹궈내는데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찬물 샤워를 하고 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긴장감이 생기면서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찬물 샤워 외에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사우나로 피부의 노폐물을 빼주는데, 이때도 역시 따뜻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몸을 풀어주고 보디클렌저로 가볍게 씻어준다.

    03 슬리밍 효과를 내는 압박붕대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많이 찌는 체질. 그래서 일주일에 3∼4일 정도, 잠들기 전 허벅지와 종아리에 압박붕대를 감아 주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몸에 긴장감이 생기면서 보디라인도 슬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아로마오일을 붕대에 떨어뜨리면 기분도 편안해진다. 2주 정도 꾸준히 하고 나서 거울을 보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붕대는 폭이 넓은 것을 사용하고, 너무 꽉 조이지 않게 감아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조하얀
    마사지와 채식 식단으로 맑은 피부 가꾸기



    01 걷고 또 걷기, 워킹 다이어트
    TV 광고로도 잘 알려진 모델 조하얀(26)은 10년 이상 무용을 해온 터라 몸매를 가꾸는 것은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그의 일상생활이다. 몸매관리를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워킹 다이어트. 걷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걸을 때는 정면을 바라보고 허리를 곧게 편 다음 빠른 속도로 걸어야 힙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조금 적게 걸은 날에는 집에 돌아와 줄넘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를 빼놓지 않고 한다.

    02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경락 마사지
    많이 걷게 되면 근육이 뭉쳐 울퉁불퉁한 몸매가 되기 쉽다. 그럴 때 즐겨 찾는 곳이 경락 마사지숍.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마사지를 받는데, 일과 운동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풀기에 그만이다. 온몸의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면 처음에는 통증이 있지만 받고 나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든다고. 마사지 후 물을 한잔 들이키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 것은 물론 피부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03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채식 식단
    그는 직접 끓인 녹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는 것은 필수! 식사를 할 때도 항상 채식 식단만을 고집한다. 유기농 야채와 곡류 위주의 음식을 먹는데 세끼를 꼬박 챙겨 먹는 대신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 때면 우유 한잔을 마시거나 야채를 먹는다고. 이렇게 식단을 바꾸고 나서부터는 피부도 맑아지고 군살도 붙지 않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박세련
    매일 다른 운동과 거품 마사지로 탄력있게∼



    01 생활습관이 곧 몸매관리
    99년 슈퍼모델대회 3위, 2000년 세계슈퍼모델대회 3위로 화려하게 데뷔해 서울컬렉션, 파리컬렉션 등 굵직한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박세련(28).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 탓에 생활습관까지도 완전히 바뀌었다.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TV를 보면서도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패션쇼 무대 뒤에서도 틈만 나면 스트레칭을 한다. 평소에 거리를 걸을 때도 온몸을 긴장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은 당연한 습관. 몸에 군살이 붙지 않게 하려면 이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신경써야 한다고.

    02 매일 다른 종목으로 운동을 즐겁게∼
    모델에게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같은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매일 똑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큼이나 지루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 그래서 택한 것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피트니스센터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요가·재즈댄스·킥복싱 등 매일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지루하게 않게 즐기듯 운동한다. 또 스케줄이 많아 피트니스센터를 찾기 힘들 때는 집 근처의 사우나를 이용한다. 피로회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우나 내의 에어로빅센터에 가기 위해서다. 운동 후 사우나에 들어가 땀을 빼면 노폐물이 배출되고 몸도 훨씬 가벼워진다고.

    03 군살 없애주는 비누거품 마사지
    군살없는 몸매만큼 중요한 것이 매끄러운 피부. 탄력있는 매끈한 피부를 위해 그가 즐기는 것은 비누거품 마사지다. 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온몸에 거품을 바르고 나서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것. 거품으로 손이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손동작이 쉬워져 전문가 손길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고. 마사지를 하다 보면 자신의 몸 중 어느 부위에 살이 뭉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셀룰라이트가 뭉쳐 울퉁불퉁하거나 좀더 살이 잡히는 곳은 더욱 공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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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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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뚝살 다이어트, 팔뚝살빼기,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언젠가부터 아줌마 팔뚝처럼 굵어지기 시작한 왕팔뚝. 팔뚝이 굵어진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전체 비만인 경우와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유독 팔뚝만 굵어진 경우가 있다. 왜 팔뚝이 점점 굵어지는지 그 원인부터 알아보자

    전체 비만인 경우



    팔뚝이 굵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팔뚝뿐 아니라 살이 찌기 쉬운 부분 모두가 뚱뚱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팔뚝살부터 빼려고 팔뚝 부분 다이어트를 한다면 별 의미가 없다. 우선 식이요법을 겸한 전신운동을 꾸준히 해서 전체적으로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에도 부분적으로 빠지지 않은 살이 있다면 그때 부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유독 팔뚝만 굵은 경우


    1) 안 좋은 자세가 왕팔뚝을 만든다

    팔뚝이 굵어질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쁜 자세.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가슴을 쫙 펴지 않는 경우 어깨나 등 근육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지방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팔뚝살이 붙기 쉽다. 자세가 똑바르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체지방이 몰리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2) 팔 근육 너무 많이 쓰면 아줌마처럼 굵어진다

    팔 근육만 많이 쓰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 팔 근육이 자연스럽게 굵어진다. 아줌마 팔뚝이 유난히 굵은 이유는 집안일이나 육아 문제로 팔 근육을 무리하게 많이 사용하기 때문.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사용하게 되는 이두근에 반복해서 무리한 힘을 주게 되면 이 근육이 굵어지면서 팔에 살이 붙은 것처럼 보인다. 흔히 팔 근육을 많이 쓰면 팔뚝살이 빠질 것 같지만 실제로 지방은 연소되지 않고 오히려 전체 팔 굵기만 늘어나게 된다. 바른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무거운 것을 들 때는 팔 근육만 쓰지 말고 몸 전체에 힘을 실어서 하면 예방할 수 있다.

    3) 잘 사용하지 않는 팔 근육 운동 전혀 안 하기

    일반적으로 팔뚝에 살이 가장 많이 찌는 부위는 삼두근으로 몸 전체에서 가장 움직임이 없는 근육 중 하나.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 팔을 뒤로 쭉쭉 뻗는 등 삼두근 같은 근육을 단련해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왕팔뚝을 막는 포인트.

    4) 태어날 때부터 왕팔뚝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깨와 팔, 목의 근육에 혈액순환과 지방대사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팔뚝 상체에 지방 축적이 이루어져 팔뚝 비만이 될 수 있다.




    내 왕팔뚝은 어떤 타입일까?


    흔히 팔뚝살의 형태는 근육형과 지방형, 물살형으로 나눠지는데 자신의 팔을 만져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타입별로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지니까 자신의 팔뚝을 체크해보자.

    1) 딱딱한 근육or 알통이 잡히는 근육형


    → 마사지로 뭉친 근육 풀어주기

    팔을 만졌을 때 피부 껍데기만 만져지고 피부 밑에 딱딱한 돌처럼 근육이 잡힌다. 팔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이 주로 생기는 팔뚝 비만 유형. 무거운 물건을 늘 팔에 들고 다니거나 팔에 힘을 주는 일을 계속 반복하면 팔 근육이 굵어지면서 단단한 알통이 생길 수 있다. 팔 근육이 심하게 뭉쳐 있는 경우는 무거운 것을 드는 일 등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해 알통이 생긴 경우에는 우선 마사지와 부항을 통해 뭉쳐진 팔 근육이 풀어지도록 주물러준다. 근육을 키워주는 덤벨 운동은 되도록 피하고 우선 마사지를 통해서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



    2) 만지면 단단하고 통통한 지방형


    → 전체적인 팔 운동과 함께 마사지

    팔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지방이 차곡차곡 쌓여 통통하게 굳은 경우로 팔뚝을 잡았을 때 단단한 살이 잡힌다. 가장 필요한 것은 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키는 것. 이런 경우 전체적인 팔 운동과 함께 굳어진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마사지가 필요하다. 전체 비만이 심각한 경우라면 우선 체중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해주면서 팔뚝 부위의 살을 집중적으로 빼주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포인트.





    3) 탄력없이 늘어지는 살 물살형


    → 근육을 잡아서 탄력을 주는 스트레칭과 덤벨 운동

    지방형과 마찬가지로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생긴 부분 비만이다. 지방형과 다른 점은 살이 밑으로 축축 처진다는 점. 손으로 만져보면 말랑한 팔뚝살 부분이 따로 잡힌다. 운동 부족으로 근육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진 경우라서 다른 팔뚝 비만보다 훨씬 심각하다. 팔 근육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덤벨 체조를 중심으로 다이어트하는 것이 포인트.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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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뚝살 다이어트, 팔뚝살빼기,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미끈한 팔뚝만 가지고 있어도 옷맵시가 단연 돋보이게 된다. 봄이 오고, 여름에 접어드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 것을... 겨울이 되어 가릴 수는 있겠지만 옷맵시는 죽는다

    내 팔뚝은 어떤 타입?
    분류 쳐진다 딴딴하다 알통이 나왔다
    상태 팔을 들어올리면 팔뚝의 살이 밑으로 쳐지는 경우 팔뚝을 잡았을 때 단단하고 탱탱해서 잘 잡히지 않는 경우 알통이 잡혀있는 것처럼 팔뚝선이 울퉁불퉁한 경우
    원인 운동부족 : 팔운동이 거의 없어 근육의 양도 부족하고 피부에 탄력이 떨어진 경우 지방축적 : 팔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어 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결국 딱딱하게 굳은 경우 근육불균형 : 선천적인 경우는 드물며, 근육을 한쪽 방향으로만 무리하게 사용해서 생긴 경우
    필수지침 근육의 스트레칭 운동 전반적인 팔의 운동 뭉친 근육 마사지


    팔뚝살~ 도대체 왜?

    부위별로 내 체형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그것이 선천적인 원인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내 몸의 부위 부위마다 지방이 쌓여가고, 근육 뭉침이 생기는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므로, 간단한 습관의 변화로부터 얼마든지 매끈한 팔 만들기는 가능해질 수 있다.

    첫째, 팔 운동만이 전부는 아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글씨를 쓰고, 서류를 정리하고, 물건을 들고, 하는 다양한 움직임을 팔이 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한 팔 운동이 된다는 착각은 버리도록 하자. 전체적인 팔 운동은 목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팔로 이어져갈 때,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부분적인 지방의 축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바르지 못한 자세는 모든 부분 비만의 원인이다.
    항상 등이 굽어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경우,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지 못하는 자세 등은 목과 어깨가 굳어지고 몸의 활동이 둔해져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된다.

    셋째,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는 일이 대부분인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이 심해지면서 팔에 살이 찌고, 몸이 둔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쫄티를 입어도, 저고리를 입어도 자신 있는 전통 팔 운동

    짧은 시간의 투자로 매끈하고 맵시있는 팔뚝을 유지하면서, 일상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하루 한번의 실천으로 선택 받은 팔뚝을 만들어보자.

    준비운동 시작!

    편하게 선 후, 허리 뒤에서 두 손을 깍지 껴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20회 이상씩 수시로 반복한다. 이때 팔꿈치는 곧게 펴준다.
    무리하거나 빠르게 하지않고 어깨와 팔에 느껴지는 자극을 충분히 느끼면서 운동을 하고, 팔을 올렸을 때에 고개를 뒤로 젖혀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자, 본격적으로

    양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무릎을 곧게 편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구부려 오른 팔을 쭉 펴서 오른 손등으로 왼쪽발목 복숭아뼈를 쭉 민다.
    이때 왼쪽 팔을 쭉 펴서 하늘을 찌르고 시선은 고개를 돌려 왼손가락 끝을 바라본다. 허리를 같이 틀어주어야 자세가 정확하게 나온다. 이 자세를 좌우반복 30회 이상씩 한다.


    좀더 난이도를 높여 볼까?

    ① 양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주먹을 꽉 쥔 다음, 양팔 모양이 각각 L자형이 되도록 하고 숨을 들이쉬면서 팔을 어깨높이로 올린다.

    ② 어깨와 가슴에 힘을 주면서 양 팔꿈치를 그대로 옆구리쪽으로 내려 팔로 자기 가슴을 감싸 안듯하며 팔꿈치를 서로 당겨 붙인 다음 명치 앞에서 v자 모양을 만든다.
    고개도 함께 숙여주어 팔과 고개로 가슴을 완전히 모아주는 자세를 완성하는데 이 동작은 숨을 내쉬면서 실시하여 반쯤 내쉬었을 무렵 동작이 완성되면 5-10초가 멈추었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③ 팔과 가슴, 어깨에 강한 힘을 준 상태에서 8회 정도 동작을 반복한다.


    생활 속에서~!

    ① 기지개를 켜자.
    아침에 일어나서 온 몸을 쭈~욱!
    나른한 오후 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앉아 수시로 기지개를!
    습관처럼 기지개를 크게 켜 주는 방법도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쉬운 운동이 된다.

    ② 언제나 바른 자세
    앉으나 서나 가슴은 펴고 허리는 꼿꼿하게!
    곧게 뻗은 척추는 팔뚝의 혈액순환까지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③ 팔 전체를 사용하면서 목과 어깨도 유연하게~
    어깨와 목의 긴장상태가 지속되지 않도록 하며, 걸을 때에도 팔 동작을 크게 해서 활기차게 걷는 습관을 갖는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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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습관,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하는거야


    여태껏 땀 뻘뻘 흘리며 뛰어도 보고 비디오도 따라 해봤지만 역시 몸으로 때우는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어. 움직이는 게 귀찮고, 굶으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최후의 다이어트 통첩, 먹으면서 살빼는 다이어트 개정증보판.

    다음의 질문들에 대해 YES, NO로 체크해보자
    step 1
    ·할당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더 이상 먹지 않아도 참을 수 있어.
    ·체중 관리를 위해서 일부러 작은 그릇으로 밥을 먹지.
    ·다른 친구들이 취미생활에 신경쓸 때 식사 관리로 고민해.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를 많이 알고 있어.
    ·식이요법으로 배가 부르기 전에 그만 먹는 결단을 내리기도 해.
    ·체중 조절을 위해서 일부러 며칠 동안 굶기도 해.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먹고 싶은 것을 찾아 먹어.
    ·매일매일 열량을 계산하면서 밥을 먹지.
    ·뚱뚱해지는 음식들을 알고 있고, 일부러 먹지 않으려고 노력해.
    ·몸매의 변화에 민감하며 조금만 사이즈가 늘거나 줄어도 신경쓰여.

    step 2
    ·밥 먹는 속도가 아주 느려.
    ·외롭다는 생각이 들거나 울적할 때 먹는 것을 찾는 편.
    ·5년 동안 몸무게가 늘거나 줄지 않고 그대로야.
    ·기분이 우울할 때는 보통 때보다 더 많이 먹곤 해.
    ·음식을 남기는 것은 있을 수 없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속이 시원해.
    ·맛있는 것을 먹는 사람을 보면 따라서 사 먹기도 하지.
    ·몸무게가 자꾸 늘었다 줄었다 해서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만 먹은 적이 있어.
    ·불안하거나 초초할 땐 무의식중에 음식에 손이 가.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계속해서 먹지.
    ·모임이나 외식 약속을 만들어서 맛있는 것을 해먹거나 사 먹는 것을 즐겨.
    ·방금 식사를 했는데도 갈비 굽는 냄새가 나거나 맛있는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step 3
    ·하루에 세 끼 이상을 먹을 정도로 배가 늘 고파.
    ·허기를 친구들보다 많이 느껴서 식이요법이 제일 힘들어.
    ·배고픔을 자주 느끼는 편이야.
    ·밥을 먹고 난 뒤 바로 다른 것을 더 먹곤 해.
    ·맛있는 음식을 보면 당장 먹어야 속이 시원해.
    ·어떤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따라서 배가 고파져.
    ·항상 그릇을 싹싹 비우며 밥을 먹어.
    ·저녁 9시와 11시 사이에 배고픔을 견디기가 힘들어.

     심리적 체질 테스트
    step 1
    ▷날씬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자주 하니?
    1 거의 안한다
    2 가끔 한다
    3 자주 한다
    4 거의 매일 하고 있다

    ▷현재 몸무게에서 약 2~3kg 정도 늘어나면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니?
    1 아니다
    2 약간 그렇다
    3 보통이다
    4 아주 심하다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1 거의 그렇지 않다
    2 가끔 그렇다
    3 자주 그렇다
    4 항상 하고 있다

    ▷열량이 낮은 음식들을 먹으려고 일부러 신경쓰는 편이야?
    1 전혀 그렇지 않다
    2 드물다
    3 자주 그렇다
    4 항상 하고 있다

    ▷많이 먹지 않으려고 일부러 천천히 먹니?
    1 아니다
    2 가끔 그렇다
    3 자주 그렇다
    4 항상 하고 있다

    step 2
    ▷아침에 일어나 살 빼기 위해서 식이요법을 결심하지만 저녁이 되면 포기하고 다시 먹고 말아. ‘내일부터’라고 미루게 돼
    1 그렇지 않다
    2 거의 그러지 않는다
    3 심리 상태는 같지만 자제한다.
    4 내 상황과 똑같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어?
    1 드물다
    2 때때로 한다
    3 자주 한다
    4 항상 하고 있다

    step 3
    ▷자주 배고픔을 느끼는 편?
    1 식사 때만 되면 그렇다
    2 식사 때가 아니어도 배가 고플 때가 있다
    3 식사 때가 멀었는데도 자주 배가 고프다
    4 항상 배가 고프다

    ▷배가 불러서 후식으로 과일이나 식혜 같은 것은 절대 못 먹어
    1 아니다. 항상 먹는다
    2 대부분 먹는다
    3 가끔 먹는다
    4 후식은 아예 못 먹는다

    ♣점수계산
    1단계 채점방법 ;
    YES만 모아 각각 1점으로 계산하여 더한다.
    ·표시된 항목은 NO인 경우에만 1점으로 계산하자.

    2단계 채점방법 ;
    1, 2번에 답하면 0점을 3, 4번에 답하면 1점을 더한다. 쪾표 문항의 경우엔 3, 4번에 답했을 때 1점을 뺀다.

    step별로 점수를 정리하여 더한 다음 해당되는 유형을 찾아보자. 그게 바로 식습관 스타일.
    1 step 합계 8점 이상
    식이제한형
    2 step 합계 8점 이상
    중도탈락형
    3 step 합계 7점 이상
    늘 배고파형
    ◆ 자가진단 노트
    ☞식이제한형
    식사량을 줄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는 형.오랫동안 자신의 에너지 요구량보다 적은 양을 섭취해왔기 때문에 몸이 적은 에너지로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는 경우. 평소와 달리 많은 음식이 몸에 들어올 때는 모자랐던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열량을 모두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살이 찌게 된다. 식이요법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뀔 수가 있다.

    ☞중도탈락형
    작심삼일의 경우가 여기 해당된다. 다이어트를 자주 시작하지만 쉽게 포기하게 되고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보일 수도 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물질 중에 세로토닌이라는 뇌신경 물질이 있는데,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이 물질 분비를 상승시켜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한다. 이 유형은 술은 가능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늘 배고파형
    배고픔이 버릇인 사람도 있는데, 자꾸 과식을 하다보니 적당량의 음식을 먹어도 배가 덜 차는 경우. 위의 기능이 너무 활발해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식으로 인한 배고픔이라면 2주 동안 하루 2끼만 먹는 강력처방을 써보자. 2주 동안 견디기 힘들다면 병원에 가서 식욕억제제를 써보는 것도 하나의 시도. 반드시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난 뒤 쓸 것. 그외의 이유로 배가 고프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내과나 한의원에 찾아가서 위장 기능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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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차,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운동 안 하는 사람은 원시인 취급을 받는 요즘, 운동 강박증을 앓고 있는 여자라면 주목할 것. 괴로운 운동 대신, 즐기는 운동을 하고 있는 두 여자의 시간차 운동 이야기.

    퇴근 후 밤중 운동 이주미 씨

    외국계 회사에서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는 이주미 씨(28세)는 맞벌이 1년 차인 새내기 주부. 운동을 시작한 지는 4년째로 그녀에게 운동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특이한 것은 ‘살을 빼기 위한 운동’ 대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 매일 운동을 하는 대신 1주일에 3~4회 부위를 나누어 1시간 30분 정도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다. 지금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몸짱 대회 우승을 하기도 한 그녀지만, 4년 전 그녀의 소원은 25인치 청바지를 한 번이라도 입어보는 것이었다고. 4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몸무게는 키 168cm에 55kg, 허리 둘레 25인치의 꿈을 이룬 상태다. 몸 움직이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다는 그녀의 시간차 운동 노하우 공개.

    ▶ 몸치, 웨이트 트레이닝에 발을 들여놓다

    그녀 역시 처음엔 단순히 ‘살을 빼자’는 생각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그것도 단기간에 확실히! 그래서 첫 번째로 범한 실수가 트레이너의 말은 듣지 않고,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했다는 것. 얼마간은 효과가 있었지만 며칠 운동을 못 간 사이 오히려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그 당시만 해도 몸에 근육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신진대사가 빨라져서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지는 체질이 된다는 것을 몰랐었기 때문. 혹시나 근육 운동을 하면 마치 프로 보디빌더처럼 무지막지한 근육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한몫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아무리 근력 운동을 해도 남성들과는 호르몬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근육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과감히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전향. 운 좋게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트레이너를 만나면서 운동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운동을 시작한 지 2년쯤 되었을 때부터는 몸의 외형뿐만 아니라 몸의 안쪽까지 서서히 변해가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운동 전에는 손과 발이 아주 차가웠는데, 운동한 지 2년이 좀 지나고 나서부터는 겨울에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발이 따뜻할 정도로 몸이 변한 상태. 몸이 좋아지면서 불규칙적이던 운동 패턴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식사 또한 소량을 자주 하는 패턴으로 바꾸면서 변비는 물론, 아침마다 심하게 붓던 부기도 없어진 상태다.

    ▶ 그녀의 시간차 운동전략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혼자 하다 보니 재미도 없고, 운동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빼먹기 일쑤였다고. 처음엔 점심 시간에 운동을 했지만 밥을 못 먹다 보니 허기지기 일쑤. 결국 운동 3개월째부터는 퇴근 후에 운동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집 근처 24시간 헬스클럽을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는 중. 운동 시간은 보통 밤 8시 30분에서 10시 사이. 상황에 따라 조금 유동적이지만 1주일에 3~4일 정도 운동하는 편. 단 각 부위를 나누어 스케줄에 따라 운동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가슴·삼두·복근, 수요일은 등·이두, 금요일은 어깨·다리·복근 등으로 나누어 1주일에 같은 부위를 한두 번 정도 할 수 있는 스케줄을 짜는 것. 근육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최소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휴식을 취한 근육은 다음 운동 시에는 초과 회복이라는 원리에 의해서 더 높은 중량과 세트 수를 소화할 수 있게 된다고. 물론 운동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은 체지방을 줄이고 탄력 있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리프팅 무게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운동을 하면서 가장 포인트를 두고 있는 부분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감.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갖추고 있으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키가 크고 예뻐 보이기 때문. 특히 복근과 하체 근력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주말 공략 댄스 스포츠 배호정 씨

    주말마다 춤바람 난 부부가 있다. 결혼 4년 차, 중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배호정(31세)&김준호(31세)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그들에게 운동은 곧 춤이다. 그녀가 댄스 스포츠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 때문. 6년 전, 당시 교사로 재직하던 그녀가 아이들의 특별활동 시간에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우연히 댄스 스포츠를 알게 된 것. 그 후 남편도 동참하게 되면서 아예 부부가 댄스 스포츠의 매력에 폭 빠지게 됐다고. 현재 그들에게 춤은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상태. 자이브, 삼바 같은 경쾌한 라틴댄스는 물론 모던댄스까지 춤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할 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 그녀의 시간차 운동전략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댄스 스포츠의 강점 중 하나. 기술이 따로 없고 그저 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에 헬스나 달리기처럼 지루하지도 않을뿐더러 한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다고. 댄스 수업은 월요일과 금요일에 있는데 이중 하루를 투자하고 토요일엔 부부가 함께 댄스 동호회 정모에 나간다. 저녁 시간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는 학기 중에는 가까운 시댁의 도움을 받고, 방학 중에는 친정에 맡기는 편. 월요일에는 논현동에 있는 한&초이 댄스홀에서 모던댄스를 배우는데, 요즘은 퀵 스텝을 배우고 있는 중.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춤이라 밤 10시 넘어 끝나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금요일에는 역삼역 부근에 있는 KP 댄스스쿨에서 라틴댄스를 배우는데 자이브나 차차, 삼바 같은 신나는 라틴댄스를 추다 보면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 토요일엔 부부가 함께 서초동에서 열리는 클럽메디앙스 정모에 참석한다.

    클럽메디앙스는 1999년 5월에 창립된 댄스 동호회. 분기마다 콘셉트를 정해 파티를 하고, 창립 파티나 송년 파티 등에서 수업시간과 정모 때 배운 댄스 실력을 발휘하고 즐길 수 있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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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오해, 다이어트 진실
    1.담배를 피우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질 수는 있지만 이는 담배의 직접적인 효과가 아니라 니코틴으로 위가 나빠져 소화흡수기능이 저하되고 식욕도 저하되기 때문에 나타난 간접적인 효과입니다. 또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 금연으로 인하여 식욕이 좋 아지거나 간식이 증가하여 살이 찌는 것입니다. 어떻든 체중 감소를 위하여 담배를 피우는 것은 건강을 위하여 또 다른 건강을 해치는 일인만큼 권장할 일이 못됩니다.

    2.나이가 먹으면 살빼기가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먹으면 체중의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의 기초대사량은 25세 전후로 최고가 되고 이후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따라서 다이어트는 25세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 나이가 증가할수록 기초대사량이 감소 하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3.싸우나를 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실제로 싸우나 후 체중이 감소함을 볼 수 있지만 이는 일 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싸우나를 하면 수분과 염분의 소실이 생겨 체중 감소가 나타나지 만 이후 갈증으로 인하여 다시 수분의 섭취를 하게 되면 원래의 체중이 됩니다. 체중을 감 소시킨다는 것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지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4.나이가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일찍 늙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다이어트는 체내의 지방분을 제거하는 노력이며 더욱 건강하고 맵씨 있게 사는 것이 목 표입니다. 피부를 노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히 운동을 겸하면 피부의 탄력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지방이 많은 부위가 단기간에 빠지게 된다면 지방으로 인해 늘어 났던 피부가 다소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노화 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의 주름이 염려가 된다면 계획적이고 균형있는 다이어트와 함께 운동과 피부관리를 함께 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5.음식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는 게 사실인가요?

    실지로 같은 음식을 먹는데, 빨리 먹으면 살이 되고, 천천히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 그 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무언가를 먹기 시작한 후 배가 채워진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먹기 시작한 후 20분이 지나서야 이므로, 배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즉 20분 안에 음 식을 다 먹게 되면 충분한 음식이 위에 들어갔어도 계속 먹게 되어 결국은 과식하는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가끔 배가 너무 고파 허겁지겁 음식을 먹을 때, 쉬이 배부르지 않다가 나중에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야 지나치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우리의 위 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 하겠죠.

    6.음식을 짜게 먹으면 살이 찐다는데 사실인가요?

    의학 사전 어디에도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지방이 증가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염 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며 신장이 나빠지면 신장이 나빠지면 부종이 오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 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비만과는 명백히 다른 병입니다. 그러나 염분의 지나친 섭취가 비만 과 관계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음식이 싱거우면 과식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간이 짜게 되면 음식을 많이 먹을뿐더러 몸안의 수분을 머물게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염분 의 섭취는 몸에 필수적이겠지만 지나친 염분의 섭취는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 오.

    7.술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직장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가끔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나, 각종 모임에서의 회 식등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술은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인 적! 실지로 여성들이 많이 마시는 맥주와 같은 경우에는 500cc한잔의 칼로리는 240kcal정도지만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술 자체의 칼로리가 아니라 함께 먹는 안주가 문제입니다. 술안주들은 오징어, 땅콩, 치즈, 포테이토 칩등 소량으로 고칼로리를 내는 것이 대부분인데다 알코올 자 체도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술과 분위기에 취해 자제력을 잃는 다면 과음이나 과식을 하게 되므로 음주는 다이어트의 적인 셈이지요.(참고:소주1잔-90kcal)

    8.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은데, 정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나요?

    물은 0kcal...! 절대로 물을 많이 먹어서 지방이 쌓이는 일은 없습니다. 대신 물을 많이 먹 음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오래 머물러 체중 자체만 약간 증가되어 있거나, 맵거나 짠 음 식을 먹음으로서 물을 많이 먹게 되고 또 그러한 맵고 짠 음식이 살이 찌기 쉬우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일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 중에 물도 적게 마실려고 생각하신 다면 이것은 엄청난 오산입니다. 물은 우리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중 공복감을 없애주는 데도 훌륭한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 하루 1.5L이상의 물은 필수입니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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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한 알짜배기 다이어트 정보
    《지금 인터넷에서는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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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 사이에서 효과 봤다고 소문난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개!》
    [www.slimbodyline.co.kr] 납작배 만들기 비법
    주부들의 최고의 다이어트 고민은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뱃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빼야 한다. 뱃살 체크 테스트 후 비만에 해당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매일 꾸준히 뱃살 빼는 체조로 납작한 배를 만들어보자.
    뱃살 쏙~ 빼주는 체조
    (모든 동작은 20~30회 이상 반복한다)

    ◆ 윗배
    ① 위를 보고 누워서 양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
    ②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을 배 쪽으로 당긴다. 숨을 들이쉬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 아랫배
    ① 위를 보고 누워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② 가장 힘든 시점에서 동작을 멈췄다가 숨을 들이쉬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 옆구리
    ① 숨을 들이쉬면서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 후 천천히 숨을 내뱉으며 손이 오른발 끝에 닿도록 오른쪽 어깨를 내린다.
    ② 다시 숨을 들이쉬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좌우 번갈아가며 한다.
    뱃살 계산기
    복부 비만도=허리둘레÷엉덩이둘레
    여자는 0.8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고 0.8 이하라도 허리둘레가 32인치 이상이면 비만에 속한다. 허리둘레는 배꼽을 지나는 배의 둘레를, 엉덩이둘레는 둔부의 최대 돌출 부위를 측정하면 된다.
    나의 뱃살 체크 테스트
    (※ 아래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하면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뱃살 비만)
    □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면 배에 三자 자국이 생긴다.
    □ 가슴 바로 밑부분을 잡으면 잡지 두께만큼 잡힌다.
    □ 밥을 먹으면 윗배가 볼록해지며 숨 쉬기가 힘들다.
    □ 딱 맞는 바지를 입으면 허리살이 비어져 나온다.
    □ 단추로 잠그는 바지를 입으면 배 위에 단추 모양이 찍힌다.
    □ 배꼽 모양이 가로이거나 둥그렇다.
    □ 항상 고무줄 바지에만 눈이 간다.
    □ 아랫배를 잡으면 전화번호부, 심하면 영어사전만큼 잡힌다.
    □ 바지를 살 때 항상 30인치 이상의 헐렁한 바지를 산다.
    □ 원피스를 입으면 배 부분만 볼록 튀어나온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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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억제, 식욕조절,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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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도 나에게 딱 맞춰서 할 수 없을까? 아랫배 볼록, 윗배 볼록, 배전체 볼록, 늘어진 옆구리살... 체형별로 달라지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변비와 운동량 부족
    변비가 심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형. 피부 아래쪽에 피하 지방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게 되고, 점차 지방층이 셀룰라이트로 변하게 된다. 셀룰라이트로 인해 피부가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올라오는 것이 최악의 상태.

    소음인
    기운이 약하고 밑으로 가라앉은 체질. 때문에 엉덩이, 허벅지가 발달하고 복부의 살 역시 아래쪽에 축적된다. 살결이 희고 고우며 내성적인 성격이 이에 해당하며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특징. 배가 찬 경우가 많다.

    찬 음식을 피한다
    찹쌀, 감자, 사과, 토마토, 멸치, 시금치, 마늘, 생강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냉면, 참외, 수박, 찬 우유, 생맥주 등 찬 음식은 피하고 수분 섭취와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 변비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 속 몸 움직임을 늘린다
    짧은 거리라도 걷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수영, 빠르게 걷기 등을 1주일에 4~5일,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핼액순환을 돕는 훌라후프도 효과적.


    바닥에 누워 팔을 머리 뒤에 깍지 낀다. 다리는 책상다리를 한 후 그 상태에서 넓게 벌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상체도 함께 일으켜 세운다.





    폭식과 과식
    폭식과 과식,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유형. 팔다리는 가늘고 윗배만 튀어나온 ‘거미형 비만’, 내장에 지방이 쌓인 ‘내장형 비만’으로 부른다. 내장 주위의 지방 세포는 쉽게 분해되어 혈액 속에 침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해 돌연사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유형이다.

    소양인
    소양인에서 쉽게 나타나는 비만 유형. 기가 위로 솟구치기 때문에 상체에 비해 하체가 허약한 사람이 많다. 성격은 적극적이고 활달한 편. 열을 발산하는 체질이다.

    일정한 식사량과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
    윗배가 나온 사람의 경우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 5시간 간격으로 일정량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아침 식사를 하기 힘들어도 우유나 샌드위치라도 먹어 식사량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식사를 거르면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체내 지방 축적량은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 몸을 식혀주는 보리, 팥, 수박, 딸기, 생굴, 해삼, 새우 등이 체질과 잘 맞는다.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
    관절에 무리가 없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달리기나 빨리 걷기를,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가 이상적이다. 반면 윗몸 일으키기는 복근을 단련시킬 뿐 내장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운동 하루에 30분 이상 1주일에 5회씩 3개월은 해야 효과가 있다.


    똑바로 누워서 두 무릎을 세우고 양손은 펴서 몸에 붙인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올리고, 다리를 쫙 펴서 바닥에 내려놓기를 반복한다.





    체질적인 비만
    배 전체가 나온 체형은 어려서부터 살이 쪘거나 전체적으로 살이 찐 경우가 많다. 비만한 사람의 대부분이 이 유형에 해당된다. 윗배 비만이나 아랫배 비만이 심해지면 전체적인 복부 비만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당뇨병, 중풍,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생기기 쉽다.

    태음인
    몸의 기운이 복부나 허리 쪽에 발달하여 기본 몸매가 튼실한 사람이 대부분. 평소에 소화나 흡수가 잘 되는 편이나 배설이나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 안에 에너지가 지방으로 쌓이기 쉬운 체질이다.

    곡물과 야채 위주의 저지방식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요법,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하루 1500kcal 이하의 저지방식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나 과식을 삼가고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 등 설탕이 든 음식은 절대 금한다. 콩, 고구마, 밤, 잣, 대구, 미역, 김이 잘 어울리는 음식이고 인삼차, 꿀, 생강차, 삼계탕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파트너가 있는 운동을 6개월 이상
    복부뿐만 아니라 전신 비만이 많기 때문에 부분 스트레칭보다는 전신 운동이 필수적이다. 이때 사우나나 단식은 체지방이 아니라 체내 수분을 빼내는 것이므로 다이어트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6개월 정도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댄스나 테니스, 탁구, 인라인 스케이트 등 파트너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똑바로 누워 양 무릎을 세우고 양팔은 펴서 몸에 붙인다. 양팔을 머리 위로 천천히 올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다시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에 힘을 준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이 직각이 되도록 올리기를 반복한다.





    폭식과 과식
    바지를 입었을 때 허릿살이 바지 밖으로 삐져나오는 비만. 아랫배 볼록형처럼 피하 지방이 많은 것이 원인이지만 겉모양은 현저히 다르다. 피부에 탄력이 없고 늘어져 외관상으로는 가장 보기 싫다. 특히 출산 후 여성들에게 흔한 뱃살 유형. 임신 중 섭취한 과다 영양분이 산후 조리를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배에 쌓이게 되는 것.

    체질이 아니라 경락의 흐름이 문제
    옆구릿살이 처지는 것은 체질이 아니라 경락의 흐름이 불규칙한 것이 문제. 옆구리 쪽에는 족궐음산경과 족소양담경이 있는데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경락이 활성화되었다가 그쪽에 지방이 침착되어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한다
    칼로리 제한과 꾸준한 운동이 최고의 처방이다. 지방 섭취를 줄이고 보리밥, 현미밥 등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 매실, 복숭아, 멸치, 당근, 우엉 등의 음식은 이로우나 고추, 생강, 마늘, 후추, 겨자 등의 자극적인 음식은 해롭다.

    수영과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
    수영과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부분 스트레칭을 병행한다.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양손으로 수건의 양끝을 잡아 팔을 뻗어 허리를 좌우로 움직인다. 피하 지방은 섭취 열량을 줄여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 때문에 아로마 마사지나 경락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양손은 깍지 껴 무릎을 감싸 잡는다. 오른쪽 무릎에 왼쪽 뺨이 닿도록 무릎과 머리를 서로 끌어 당긴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제자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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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리댄스, 필라테스 운동법, 라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운동, s라인
    라인을 위한 오야의 몸짱 프로젝트 Belly Dance Diet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데 최고의 운동으로 손꼽히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벨리댄스.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는데….그 뿐 아니라 요번 동안대회에서 대상을 탄 그 사람도 밸리댄스 전문가이던데. 밸리 댄스 전문가 오야에게 매력적인 S 몸매 라인을 만들기 위한 밸리댄스 기본 동작을 배워보자.

    벨리댄스란?

    터키의 전통춤으로 알려진 벨리댄스는 가슴과 복부, 골반을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추는 춤을 말한다. 벨리댄스는 고대 다산의식에서 출발했으며 영어로 배를 의미하는 ‘벨리’에서 알 수 있듯이 새 생명 잉태를 기원하는 주술적?종교적 의미의 춤이다. 요즘은 여성의 신체 구조에 적합한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트렌드화되어 각광받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밸리댄스의 대표 동작 3가지

    Bumps
    흔히 오리궁둥이라고 말하는 포즈. 무릎을 구부리고 상체를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골반을 뒤에서 앞으로 내밀었다 제자리로 돌아온 다음 다시 골반과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뺀다.

    Circle

    골반을 앞뒤 좌우로 크게 원을 그리며 돌려주는 동작. 무릎을 구부리고 골반을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반복.

    Ripples

    잔물결이라는 뜻의 웨이브 동작으로 배 부위의 근육을 물결 모양으로 출렁이게 움직여준다. 흐르는 물처럼 끊어짐없이 부드럽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

    벨리댄스 전문가 오야는…

    벨리댄스 종주국 터키에서 유학한 오리지널 벨리댄서. 통통하고 몸치였던 그녀는 벨리댄스를 만나면서 몸짱으로 거듭났다고. 현재 대한벨리댄스 단장으로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교수를 맡고 있다.

    Part 1 힙을 탱탱하고 볼륨있게

    힙에 군살이 붙고 탄력을 잃게 되는 원인은 골반의 불균형 때문. 옷맵시를 살리는 예쁜 힙선을 만들려면 힙에 탄력과 긴장을 줄 수 있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벨리 댄스의 힙 동작들은 엉덩이의 군살을 빼주는 것은 물론 처진 엉덩이살을 조여주고 동작들은 엉덩이의 군살을 빼주는 것은 물론 처진 엉덩이살을 조여주고 허벅지 군살도 제거해준다. 또한 자궁을 적당히 자극해 생리통과 같은 여성질환을 예방한다.

    힙 에이트 서클

    1 양발은 목 너비로 벌리고 양팔은 팔짱끼듯 가슴 높이로 올린다.

    2 왼쪽 골반을 사선 앞-옆-사선 뒤 순서로 원을 그리듯 움직인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Times 좌우 각각 16회

    Tips 엉덩이로 ∞자를 그린다고 생각하면 따라하기 쉽다. 힙뿐 아니라 허리와 복부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신장,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힙 푸시 싱글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양 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벌린다.

    2. 엉덩이를 좌우로 한번씩 스타카토를 주면서 세게 친다.

    Times 좌우 각각 8회

    Tips 상체는 살짝 뒤로 누운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괄약근을 조이면서 해야 효과가 크다.

    힙 에이트 써클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양팔은 손등을 마주 보게 한 채 위로 올린다.

    2. 골반을 왼쪽-뒤-오른쪽-앞으로 최대한 밀어낸다.

    3. 동작을 연결해서 리듬을 타며 원을 그리듯 골반을 부드럽게 움직인다.

    Times 시계 방향으로 8회, 시계 반대 방향으로 8회

    Tips 리듬을 타며 손을 가슴에서 ×자 모양으로 교차시키면 더욱 리드미컬한 동작을 만들 수 있다.

       

    Part 2 허리를 유연하고 잘록하게

    허리 라인은 섹시한 여성의 몸매를 만드는 첫 번째 조건. 허리를 날씬하고 유연하게 단련해주면 하체가 길어 보이면서 전체 바디라인이 우아하게 살아난다. 허릿살이 붙는 것은 평소 허리 근육을 많이 쓰지 않아 장운동이 더뎌지기 때문. 벨리댄스의 힙 동작들은 허리의 군살을 빼주는 것은 물론 골반, 척추를 보정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힙 업

    1. 양발은 목 너비로 벌리고 양팔은 옆으로 쭉 뻗는다.

    2.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뒤꿈치를 들어올린다. 오른쪽 골반을 튕기듯이 위로 강하게 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Times 좌우 각각 8회씩 2세트

    Tips 허리 위 상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힙 다운

    1. 양발은 목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양팔은 팔짱끼듯 가슴 높이로 올린다.

    2.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며 오른쪽 골반을 끌어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Times 좌우 각각 16회

    Tips 양발바닥을 모두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무릎만 구부려 골반을 내린다. 골반을 내릴 때는 발뒤꿈치에 힘의 강약을 주며 바닥을 미는 기분으로 한다.



    힙 드롭

    1. 다리를 목 너비로 벌리고 왼손을 머리 위로 자연스럽게 뻗어 올린다. 오른팔은 사선 옆으로 올린다.

    2. 오른쪽 무릎을 세워 발뒤꿈치를 들면서 오른쪽 골반을 비틀어 올렸다 내린다. 팔다리를 바꿔 반대 방향도 실시한다.

    Times 좌우 각각 16회

    Tips 어깨와 무릎을 사용하지 않고 옆구리 근육과 힙의 힘만 이용한다. 무릎을 잘못 이용하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



    바이시클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왼팔은 45도 위로 쭉 뻗고 왼팔은 45도 아래로 쭉 뻗는다.

    2. 몸은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오른쪽 골반만 사선 뒤-옆-사선 앞-앞으로 반원을 그리며 돌린다. 팔다리를 바꿔 반대 방향도 실시한다.

    Times 시계 방향으로 8회, 시계 반대 방향으로 8회

    Tips 골반을 움직일 때 상체가 따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Part 3 복부를 날씬하고 탄력있게

    벨리댄스는 무엇보다 뱃살 빼기에 적합한 춤. 복부 뿐 아니라 골반과 가슴 돌리기 등 모든 동작에서 배에 힘이 들어가므로 뱃살을 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허리와 옆구리 근육이 동시에 자극되기 때문에 허리와 옆구리살도 함께 정돈할 수 있다. 또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쾌변을 유도하고 뱃살의 원인이 되는 장무력증과 변비를 치유하는 데도 좋다.



    벨리 푸시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자연스럽게 골반 위에 올린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와 등 사이가 납작해지도록 끌어당긴다.

    3. 숨을 내쉬면서 배를 툭 튕기듯 내민다.

    Times 좌우 각각 8회씩 2세트

    Tips 배꼽 앞에 풍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배로 풍선을 가볍게 톡톡 친다는 느낌으로 하면 도움이 된다.



    벨리 롤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자연스럽게 골반 위에 올린다.

    2. 아랫배-중간배-윗배에 힘을 넣으면서 배꼽을 끌어올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배꼽을 아래로 툭하고 떨어뜨린다.

    Times 연결해서 8회씩 2세트

    Tips 배를 아랫배·중간배·윗배로 3등분해 이 순서대로 배를 끓어 올리고 내린다. 점차 익숙해지면 부드럽게 연결해준다.



    벨리 리프트

    1. 양발을 목 너비로 벌리고 오른팔을 사선 위로 뻗고 왼팔은 앞으로 뻗는다.

    2. 무릎을 살짝 구부린 뒤 다른 곳은 고정한 채 엉덩이만 뒤로 최대한 내민다.

    3. 골반을 뒤에서 앞으로 튕기듯이 강하게 친다.

    Times 8회씩 2세트

    Tips 배가 흔들리는 느낌을 들 정도로 세게 쳐야 효과가 있다. 골반이 앞으로 왔을 때 호흡을 정지하면 배가 흔들리는 느낌이 강해진다.

    바디 롤

    1. 양발은 목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구부린다. 양손은 깍지를 껴 앞으로 쭉 내민다.

    2. 골반을 전체적으로 끌어내린 뒤 앞으로 툭 내밀고 허리 위 상체는 뒤로 젖힌다.

    Times 연결해서 8회씩 2세트

    Tips 전신 근육의 유연성을 증대시켜 주는 동작. 머리 위에 책을 얹은 듯이 머리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다.

    벨리댄스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1.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다

    벨리댄스는 유산소운동으로 시간당 약 400kcal를 소모하는 데 이것은 테니스와 맞먹는 수치. 대체로 한달에 2~3kg은 거뜬히 감량할 수 있다.   

    2. 섹시한 바디라인을 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운동이 몸매를 날씬하게 해 줄 수는 있지만 섹시하게 해주지는 못한다. 이는 근육을 한방향으로만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 벨리댄스는 한 동작에도 여러 방향의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몸의 입체적인 곡선이 살아난다.

    3. 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다산을 위한 신체적 기능을 염두에 두고 만들진 벨리댄스는 여성의 몸에 가장 적합한 운동.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못하는 배 주위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를 개선하고 특히 자궁수축효과로 산후 몸매 관리와 건강 회복에 좋다.

    4. 스트레스를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춤은 다른 운동과 달리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춤을 추면서 정신적으로 억눌렸던 부분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 벨리댄스는 바쁜 일상이 남긴 스트레스나 심리적 압박감을 털어내는데 그만이다.

    Posted by 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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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초, 다이어트, 생활 다이어트, 양치질, 수업시간에, 에스컬레이터, 전철에서도
    양치질하면서 한쪽 다리 올리기
    한쪽 다리는 올려주고 다른 한쪽 다리는 무릎이 직각이 될 때까지 천천히 상체를 내려준다. 힙과 허벅지의 근육이 긴장되도록 7초 동안 유지하면서! 반대쪽 다리도 동일한 동작을 2∼3회 해준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발뒤꿈치를 살짝!
    통근이나 통학 중에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발 앞부분만으로 선다. 허벅지살을 죄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손은 에스컬레이터의 난간 위를 꼭 잡을 것!

    일이나 수업시간 도중에 책상 위를 힘주어 누른다.
    책상 위에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놓은 후 가볍게 주먹을 쥔다. 손등으로 책상 위를 7초 동안 누른다. 반대로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똑같이 반복한다. 팔뚝 모양을 길고 가늘게 하는 효과의 스톱 포즈.

    전철 안에서 간단히∼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손잡이를 잡고 양다리는 어깨의 폭보다 조금 넓게 벌려준다. 무릎을 조금 굽힌 채로 7초 동안. 허벅지 안쪽을 얇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기분전환 겸용
    ① 의자에 앉은 채로 양손을 한쪽 다리의 무릎 위에 올린다. 양손에 힘을 주어 무릎을 눌러주고 무릎은 위로 올려주면서 7초 동안 유지해 준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이 운동도 허벅지 뒤쪽을 죄어 다이어트 효과를 준다.
    ② 양손을 서로 겹쳐 머리 뒤에 대고 7초 동안 머리를 눌러준다. 목 주위에 힘이 들도록 하면 목살 빼는 데 좋다.

    산책하면서 벤치에서
    벤치에 앉아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한쪽 발목을 반대쪽 다리의 발목 위에 얹는다. 그리고 양다리에 힘을 주어 7초 동안 서로 밀어준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해준다. 전체적인 다리 근육을 곧게 만들어준다.

    전철에 앉아 있을 때
    전철 안에 앉게 되면 양팔에 힘을 주고 주먹으로 가방을 꽉 죄어주자. 팔의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집에서 TV 보면서
    ① 소파나 의자에 앉아 무릎을 타월로 꽉 죄어준다. 동시에 양 무릎과 양손을 바깥쪽으로 벌려 7초 동안 정지한다. 허벅지의 옆부분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
    ② 소파나 의자에 앉아 양 무릎 사이에 조금 딱딱한 쿠션을 끼워놓는다. 안쪽 허벅지를 의식하면서 무릎에 끼운 쿠션을 힘주어 7초 동안 눌러준다. 

    자기 전 침대 위에서
    ① 침대 위에 천장을 보고 누워 양 무릎을 굽혀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이때 항문을 죄어주는 듯한 느낌으로 힘을 준다. 7초 동안 정지. 힙업 효과가 있다.
    ② 엎드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10cm 정도, 다른 한쪽 다리를 20cm 정도 든다. 양손은 굽혀서 손바닥을 이마에 갖다 댄다. 7초 동안 정지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실시한다.



    ★ 7초간 스톱 포즈의 3가지 기본지침 ★
    1. 하나의 동작은 반드시 7초 동안 두 번의 호흡을 해준다는 것. 이것만 지킨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몇 번이나 할 수 있다. 자기 전, 식사 후 등의 타이밍과 횟수에는 제한이 전혀 없다는 게 스톱 포즈의 특징.
    2. 7초의 동작 중 숨을 멈추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반복해서 하는 동안 가벼운 산소결핍 증세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무리하게 하지 말고 숨을 멈추지 말 것!
    3. 무엇보다 7초간 지속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 너무 힘주어 하다 보면 아무리 짧은 7초라 도 지속하기 힘들어진다. 자신의 힘을 조절하면서 해주는 것이 포인트임을 기억해 두자.

    ★ 7초간 스톱 포즈를 하는 방법 ★
    7초간 스톱 포즈는 일정한 자세를 취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힘을 7초 동안 유지시켜주는 동작을 의미한다. 7초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을 죄어주어 기초 신진대사가 높아 감량 효과가 놀랄 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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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 허리, 배, 엉덩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스트레칭, 요가자세, 아사나
    아사나(Asana)란 요가의 동작과 자세를 일컫는다. 이 중에서도 허리, 배, 엉덩이와 다리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어 살도 빼주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허리와 다리에 계속적인 자극과 스트레칭이 되어 굵기가 가늘어진다.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② 숨을 들이마신 뒤 멈춘 상태에서 상체를 구부려 양손으로 양 발목을 잡는다.
    ③ 최대한 참았다가 숨을 내쉬면서 점점 더 내려간다. 반드시 무릎과 다리 뒷부분이 펴진 상태로 해야 한다. 3회 이상 실시.






    다리와 허리를 비롯 몸매 전체의 슬리밍에 효과적이며 소화가 잘 되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① 벽에서 10~15㎝ 떨어진 위치에서 이마를 땅에 대고 무릎을 구부려서 가슴을 끌어당겨 웅크린 자세를 취한다. 이때 양손은 깍지 껴서 가볍게 정수리에 대고 머리를 감싸듯 자세를 취한다.
    ② 무릎을 쭉 펴고 엉덩이를 치켜든다.
    ③ 무릎을 편 채로 가능한 한 머리 가까이 옮긴 뒤 목이 앞이나 뒤로 휘지 않도록 엉덩이를 당긴다.
    ④ 무릎을 굽혀 가슴 가까이 끌어와 균형을 유지하며 발을 바닥에서 뗀다.
    ⑤ 천천히 다리를 편다. 내릴 때는 반대 순서로 한다.
    혼자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보자는 보조자를 옆에 두고 실시한다. 이때 보조자는 자신의 체중을 지탱할 정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 혹은 벽에 기대여서 한다. 방석이나 담요 등 쿠션이 없는 매트 위에서 준비한다.








    배가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늑골이 벌어져 있다. 늑골 크기대로 복부 비만이 되므로 이 자세를 많이 하면 늑골이 조여져 배가 들어간다.
    ① 갈비뼈 하단 부위에 있는 늑골 위에 양손을 올려놓는다.
    ② 양쪽 늑골 부분을 잡아서 지그시 눌러준다.
    ③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5초 정도 조여준다.








    허리가 좌우로 비틀리면서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이 자극을 받아 뱃살이 빠지고 허리가 들어가게 된다.
    ①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② 호흡을 마시면서 양팔을 어깨 높이로 양쪽으로 쫙 폈다가 숨을 내쉬면서 오른손이 왼쪽 발목으로 가게 한다. 시선은 위로 치켜 올린 손끝을 바라본다.
    ③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내쉬면서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발목을 향한다. 좌우로 번갈아 3회 이상 실시.







    체내의 기혈이 뚫리고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없어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진다.
    ① 천장을 향해 눕는다.
    ② 양손으로 몸통을 떠받치며 최대한 다리와 상체를 높이 올린다.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양손은 허리와 등 어디든 편한 지점에 대고 받쳐준다.
    ③ 치켜든 상체와 다리는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한다.
    ④ 턱과 가슴이 맞닿을 수 있도록 최대한 몸을 바닥에서 많이 떼어 거꾸로 선다.







    엉덩이가 작아지면서 힙업이 된다.
    ① 양손을 바닥에 대고 이마는 바닥에 붙인 채 엎드린다.
    ② 배로 숨을 마시면서 두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일직선을 유지한다.
    ③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내린다. 3회 이상 실시.



    하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해 허리와 배를 슬림하게 해주고, 힙업에도 도움이 된다. 변비, 생리통에도 효과적이다.
    ① 배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양손으로 각각 발목을 잡는다.
    ② 숨을 마시면서 양 발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③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뒤로 젖힘과 동시에 최대한 다리와 머리를 들어올린다. 숨을 마시면서 몸을 바닥으로 내리고, 내쉬면서 팔을 풀어 휴식을 취한다.





    처진 엉덩이가 올라가고 엉덩이 윗부분의 등 라인이 예뻐진다. 다리의 뭉친 근육도 풀리며 턱과 목선도 예뻐진다.
    ① 숨을 마시면서 오른쪽 다리를 쭉 편 채로 뒤로 빼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앞쪽을 향한다. 상체를 최대한 젖혀서 얼굴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②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회 이상 실시.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과잉 식욕이 절제되므로 식욕 과다형에 굉장히 좋다. 복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허리가 날씬해진다.
    ① 양 발끝을 모으고 무릎을 쭉 펴서 앉는다.
    ② 상체를 펴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다리와 가슴이 맞닿도록 최대한 구부린다.
    ③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숨을 참고 있다가 내쉬면서 상체를 더 아래로 구부린 뒤 양손으로 엄지 발가락을 당긴다. 이때 괄약근을 강하게 조인다. 무릎은 편 상태로 계속 유지한다. 3회 이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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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방우유, 피하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뱃살빼기,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사법
    살찐 사람들이 뚱뚱해진 것은 그들이 게으르거나 식탐이 많아서가 아니라 몸 안에서 체중과 지방량을 조절해주는 ‘에너지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다. 이런 사람들이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면 식욕은 더 왕성해지고, 자주 배가 고파진다. 식사량은 똑같이 먹더라도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거나 칼로리를 낮추는 식이요법이 다이어트를 위한 지름길이다.



    정제된 탄수화물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체내에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혈액 내 농도(혈당)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그러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빠르게 분해하여 포도당을 지방세포로 밀어 넣는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일부 사람들(성인의 약 25%)은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지게 되고, 그 결과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여 지방 축적이 증가하게 된다.

    포화 지방·트랜스 지방 포화 지방은 육류나 유제품에 주로 들어 있으며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하여 동맥경화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마가린이나 식물성 쇼트닝은 동물성 지방은 아니지만, 트랜스 지방이라 하여 역시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단, 무조건 지방을 적게 먹으려고 하면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아져 중성 지방의 수치가 올라가고, 내장 지방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포화 지방은 전체 칼로리의 7%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 소금을 하루 5g 이상 섭취하면 우리 몸이 조직 내에 수분을 고이게 하면서 염분을 희석시키려고 한다. 이런 상황은 뱃살이 찌는 것은 물론 주변의 셀룰라이트까지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과음은 필연적으로 내장 지방 비만을 초래한다. 똑같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술을 끊게 되면 체중 감량에 훨씬 가속도가 붙는다. 술을 끊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주 1회, 맥주는 2잔, 소주는 3잔 등으로 용량을 정해놓고 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체중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품. 칼로리가 높지 않고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비만 예방이 가능하다.

    채소와 과일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먹는다. 식이섬유는 천천히 소화되어 장시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덜 느낀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배에 피하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껍질 벗긴 닭가슴살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에 비해 포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이다. 또한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

    에너지를 위해 지방을 연소시킬 때 물은 꼭 필요하다. 수분 부족은 지방 연소를 지체시키고,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 운동을 할 수 없게 한다. 또한 근육 조직이 지방을 연소시킬 때도 산소가 꼭 필요한데, 물에는 산소가 녹아 있으므로 물을 마시면 몸 속 산소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견과류 호두, 잣 등의 견과류 역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체내의 지방 연소를 돕는 단가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피부와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칼로리는 높지만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다.

    보리빵 칼로리가 적으면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 소금간만 살짝 하고, 설탕을 뺀 반죽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황태 영양 성분의 함량을 따져보면 단백질 20%, 지방 1%로 고단백 저지방의 다이어트 식품이다. 특히 생태를 말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단백질과 무기질의 양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바람으로 건조시킨 황태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식품.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에 들어 있는 요오드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해준다.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흘린 뒤에 미역국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짐과 동시에 노폐물 배출이 배가된다.



    꼭 먹어야 할 음식
    정제하지 않은 곡류나 이를 섞은 밥
    채소 매 식사 때마다
    과일 하루 1~3번
    콩·두부·달걀흰자 하루 1~2번
    저지방 우유·요구르트·뼈째 먹는 생선 1~2번
    식물성 식품(올리브·옥수수 등), 견과류 하루 0~2번
    어패류·닭고기 하루 0~2번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버터·마가린·설탕·과자·청량음료·쇠고기·돼지고기
    흰밥·빵·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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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한 허리, 한은정, 스트레칭, 다이어트, 다이어트 운동, 다이어트 스트레칭
     
    한은정 잘룩한 허리 만들기
    요즘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한은정. 닮고 싶은 복부 부분 1위를 차지한 한은정의 복부를 따라잡기 위한 체조를 팟찌가 공개합니다!


    코어는 몸통의 근육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므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복식호흡과 병행, 몸 안의 쓸데 없는 지방을 연소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동작을 할 때 몸통이 긴장되도록 유지시켜준다. 아랫배와 허벅지를 위한 코어 동작들은 하루 10~15분 정도 하면, 개인차에 따라 1~3개월 정도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양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배꼽을 바닥에 밀착시킨다는 느낌으로 6초간 힘을 주어 복근에 긴장감을 준다.
    2 배 근육을 수축시킨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림과 동시에 왼손으로 밀어주는 동작을 6초간 유지한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3회씩 반복한다. 이때 머리와 어깨는 바닥에 붙이고,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3 2번 상태에서 양쪽을 번갈아 한 다음 양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동시에 양쪽 손으로 밀어주는 동작을 6초간 유지한다. 2번과 마찬가지로 머리와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바닥에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복근을 수축한 후 턱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다. 양쪽 무릎은 몸 쪽으로 구부리고 엉덩이에 긴장감을 주어 살짝 들어 올린다.
    5 4번 동작에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체를 힘껏 들어 올리고 6초간 유지한다.
    6 5번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힘 있게 쭉 뻗는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면서 3회 반복. 이때 골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7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오른발을 반보 정도 뒤에 둔다. 이때 손은 편안하게 떨어뜨린다.
    8 왼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양쪽 팔은 어깨 높이로 들어 올려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유지한다. 손은 엄지만 펴고 주먹을 쥔 상태를 유지한다.
    9 8번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힘껏 차올려 몸통과 오른쪽 다리가 옆에서 보면 T자가 되도록 6초간 유지한다. 이때 어깨, 등,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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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푸드, 원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 초마늘, 마늘, 식초, 다이어트/식품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양념으로 쓰이는 마늘과 식초! 최근 그 의학적 효능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최고의 웰빙 식품으로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우리가 즐겨 먹는 마늘과 식초가 그렇게 좋은 것이었다니.. 게다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최고의 인기 짱! 초마늘 다이어트의 열풍에 당장 합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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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 어깻살, 지압, 지압.마사지,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스트레칭, 다이어트 운동
    살찐 상체를 옷으로 덮는다고 꽁꽁 숨길 수 있을 거라고 안심 말자. 상의가 점점 더 타이트해지고 네크라인이 깊게 파이면서, 통통한 쇄골 라인이나 어깻살은 계절을 막론하고 숨길 수 없는 부위. 퓨어 요가 교육부장 로미가 가르쳐주는 쇄골 라인, 어깨, 등, 손 등 상체 집중 공략 운동법. 상체 운동은 한 번에 등, 어깨 등 여러 부분을 운동하는 효과가 있어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운동만 열심히 해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 두 다리를 붙인 채 바닥에 앉은 뒤 상체와 다리가 닿는 느낌으로 최대한 붙인다. 등살뿐 아니라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드는 데도 효과적.
    2 기도를 하듯 두 손을 모은 뒤 머리 뒤쪽으로 젖힌다. 손을 떼지 않은 채 한쪽으로 몸을 최대한 당기면 옆구릿살 다이어트에 좋다. 다시 몸을 풀었다가 젖히는 형식으로 하루 10회씩 반복.
    3 두 손을 맞잡고 선 후 얼굴이 천장을 향하도록 몸을 최대한 뒤로 젖힌다. 이때 두 손을 떼지 않아야 상체에 긴장감이 더해져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다시 몸을 풀었다가 젖히는 형식으로 하루 10회씩 반복.
    4 일단 의자에 곧은 자세로 앉는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붙여 앉은 채 의자 한쪽 손잡이를 잡고 상체를 최대한 뒤쪽으로 돌린다. 졸음 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어깻살과 등살 제거에도 탁월.
    5 다리를 꼿꼿이 세운 채 일자로 붙여서 선다. 하체를 그대로 고정한 후 몸을 최대한 숙여 종아리를 두 팔로 감싸안는다. 이 상태를 10초간 유지. 잠시 몸을 풀었다가 다시 하는 형식으로 하루 10회 이상 반복한다. 등살뿐 아니라 엉덩이 윗살 제거에도 효과적.


    1 양손에 1kg짜리 아령을 들고 앞으로 나란히를 1분간 한다. 이때 손을 세워 아령이 세워지도록 들어야 한다.
    2 팔을 양옆으로 수평이 되게 1분간 들어 올린다(이때 손등이 위를 향하도록 아령을 눕혀 들어야 한다). 1과 2의 두 과정을 총 3회씩 반복한다.




    1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한쪽 손에 아령을 쥐고 다른 손은 머리에 가볍게 댄다.
    2 천천히 아령을 잡은 쪽 어깨를 아래로 내려 옆구리가 땅기는 느낌이 들도록 자세를 잡는다. 그대로 10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바로 섰다가 다시 굽히기를 5회 반복.

    1 오른손가락의 끝을 왼손으로 주무르면서 풀어줄 것. 한 손가락씩 마디마디를 풀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오른쪽 손등의 뼈마디를 왼손 엄지로 손목을 향해서 살살 문지른다.
    3 손바닥 전체를 주무른다. 엄지의 연결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한다. 손을 충분히 주물러 풀어준다.



    1 손가락을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아래위로 꽉 잡은 뒤 손톱 부분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 만큼 민다. 한 번에 총 5회씩 열 손가락 모두 한다.
    2 깍지를 끼듯 양손의 손가락 중간 마디가 부딪히는 느낌이 나도록 서로 누른다. 처음에는 약하게 누르다가 점점 약간 아플 정도로 세게 누른다.
    3 손가락 제일 안쪽부터 엄지와 검지로 양옆을 감싼 뒤 옆선을 따라 누르듯 쓸어 내린다.










    1
    왼쪽 쇄골은 오른손으로 실시한다. 검지를 쇄골 위에 대고 중지와 약지를 모아서 쇄골 밑부분에 댄다. 쇄골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듯 마사지한다.
    2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 검지로는 쇄골의 윗부분을 쓰다듬듯 마사지하고, 중지와 약지로는 작은 나선형을 그리듯 쇄골 밑부분을 마사지한다.


    1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채 두 손바닥을 세우고 꼿꼿이 선다.
    2 골반과 다리는 그대로 고정한 채 상체만 뒤쪽을 향하도록 최대한 비튼다. 이때 팔과 두 손바닥을 그대로 유지해야 옆구리 라인뿐 아니라 팔 안쪽 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어깨와 팔이 통통한 사람은 심장과 소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수, 살구, 녹차, 쑥갓, 더덕, 쑥, 도라지 등 쓴맛이 나는 음식이 좋다. 팔과 어깨는 그 어떤 부분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살이 붙기 쉬운 곳.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 해도 식이요법과 병행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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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몸이 날씬한 편인데 상체만 살이 찐 경우는 잘못된 다이어트법이나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몸이 날씬한 편인데 상체만 살이 찐 경우는 잘못된 다이어트법이나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영양가가 없는 한 가지 식품만 먹는 다이어트를 장기간 계속하거나 쉽게 물살이 되는 인스턴트 식품, 된장국, 감자칩, 캔 주스를 과다 섭취한 것도 원인의 하나.


    < 단백질, 칼슘 식단으로 >
    상반신만 다이어트를 하려면 무조건 굶지 말고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단백질과 칼슘 위주의 식단으로 에너지 섭취량을 조절하며 운동을 병행한다.

    < 도구 이용한 생활 체조를 >

    덤벨 체조나 생수통을 이용해 몸에서 열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몸속 지방이 연소된다. 단,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지방이 연소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 요요현상을 예방하려면… >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몇 kg씩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한 달에 1~2kg 정도로 조금씩 감량하는 것이 좋다.


    딱딱하게 굳은살부터 부드럽게

    목과 등에 살이 붙으면 둔해 보이고 옷맵시가 나지 않으므로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하도록 한다. 목의 경우 시간이 날 때마다 사방으로 쭉쭉 늘려주면 군살이 붙는 것을 막고 목선이 예뻐진다. 또 틈날 때마다 책을 들고 등뒤로 들어올렸다 내리는 등의 운동을 하자.




    등 스트레칭
    팔을 들어 어깨 뒤로 넘긴 뒤 한쪽 팔로 다른쪽 팔꿈치를 잡고 뒤로 당긴다. 번갈아 반복한다. 어깨부터 등까지 쭉 펴주는 효과가 있다.
    목 스트레칭
    한쪽 팔을 들어 머리 위에 얹은 뒤 고개를 당겨준다. 턱이 젖혀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목 부분의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등과 어깨 스트레칭
    팔을 뒤로 편 후 깍지를 껴서 쭉 펴준다. 어깨와 등의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목 뒤 군살
    엄지손가락을 턱에 받친 뒤 손가락 은 턱을 밀고 머리는 숙이려 한다. 힘이 서로 엇갈리게 되면서 목뒤 군살을 제거해준다.
    목 전체 군살
    턱이 들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고개를 당기고 목을 부드럽게 한 바퀴 회전해준다. 목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진다.


    목 앞부분 군살
    수건을 팽팽하게 잡아당긴 뒤 머리 뒷부분에 대고 고개를 앞으로 젖힌다. 고개를 굽히지 않고 쭉 펴면서 숙이면 앞부분의 군살을 없앨 수 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스트레칭, 다이어트정보, 상체, 상체비만,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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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억제, 식욕조절, 다이어트,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 비법
    바람 솔솔~ 불고, 혀끝에는 단물이 쩝쩝~! 피해갈 수 없는 식욕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이 좋은 계절에, 한 페이지로 단번에 식욕을 떨어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디 밥맛 떨어져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를….어렵겠지만
    하나 picture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림에 집중한다. “레드썬~ 레드썬~” 꾸준한 과정을 거쳐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그림은 14일째 시도해야 하는 그림. <살 빠지는 음악 그림 최면(정신세계사)>이란 책을 20일 동안 보자. 시각을 자극해 식욕이 점차 가라앉게 될 것.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살 빠지는 그림. 더 큰 그림을 원한다면 검색 엔진에서 ‘살 빠지는 그림’으로 찾을 것.




     
     
    둘 color

    맛있는 요리를 발견하면, 당장 푸르스름한 조명 밑으로 가져간다. 변질된 듯한 색상이 비춰지는 즉시 놀랍게도 밥맛이 뚝 떨어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푸르스름한 식빵과 연 보랏빛 감자 샐러드를! 몸은 보여지는 것 그대로에 대해 정확하게 반응할 것이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컬러 자줏빛 보라, 오렌지 컬러, 연두, 머스터드 컬러
    생활 적용 조명이 없다! 그렇다면 파란색 테이블 커버 혹은 접시로 대신할 것. 파란 접시에 담긴 음식은 당신의 폭식 욕구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그래서 글씨도 파~란색이다.




      
     
    셋 aroma

    신경을 안정시켜주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의 향을 이용한다. 램프에 향을 피워 향기를 맡기도 하고, 목욕할 때 1~2방울 정도 떨어뜨려 쓸 수도 있으며, 목걸이에 넣어 몸에 지닐 수도 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페퍼민트, 로즈메리, 큐민, 파촐리
    생활 적용 식사하기 전 1시간쯤 전에 미리 향을 맡아둘 것.






     
     
    넷 music

    스트레스로 인한 욕구 불만이 생기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원인에 일조를 하게 되는 셈.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듣게 되면 ‘뭔가 먹고 싶다’는 불필요한 욕구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 전원 교향곡, 엘리제를 위하여, 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활 적용 클래식 음악은 싫다!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라고? 휴대폰 서비스로 제공되는 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 뮤직테라피 음악과 저주파 음의 박자를 달리해 재구성한 특별 콘텐츠. 잠들기 전, 식사 전후로 1일 10분, 3회 이상 이용 시 효과적이다. 1회 다운로드 단돈 3천원!




     
     
    다섯 do

    시각 자극 요법. 이효리 혹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한 장 마련한다. 가능한 한 잘 빠지고, 또 예쁘게 나온 것으로(수영복 사진 등 노출이 심한 것을 권장) “쳇, 정말 예쁘네”라며 질투가 가득 담긴 증오의 대상이라면 더 더욱 환영이다. 애증이 담긴 상대일수록 효과는 배가된다. 언제나 나를 유혹하는 악의 원천 냉장고. 그 문 앞에 자석으로 붙여놓고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마다, 치즈 케이크가 생각날 때마다 자극을 준다. 유치한 방법 같지만 실제로 효과를 본 이들이 꽤 있다.




     
     
    여섯 massage

    음식 생각을 싹 가시게 하는 지압법 실시! 급하면 손가락, 사정이 괜찮다면 이쑤시개나 샤프 끝으로 시도한다.
    생활 적용 아랫편의 그림을 참조해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마구 찔러줄 것.






     
     
     
    일곱 tea

    허브의 일종인 펜넬의 씨앗으로 차를 만든다. 이뇨 작용이 활발해 피하지방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에서는 다이어트 특효약으로 애용했다.
    생활 적용 하루에 한 잔씩, 배고플 때 조금씩 마실 것. 펜넬을 구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보리차로 대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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